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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길 5. (16코스. 서해랑102. 외포항-창후항-송산삼거리-교산리입구). 1
◈ 일시 : 2023. 10.31(화). 2차 5박 6일 중 둘째날.
강화도 내가면 외포항의 날씨.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9.6 km. 9시간 10분.
◈ 동행 : 아내.
◈ 지도.
5-1.
5-2.
5-3.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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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55. 외포항옆의 917모텔 출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06 : 58. 삼별초항쟁비.
07 : 05/13. 망양돈대.갯가로 내려가 보나 물이 차서 갈 수가없다. 되돌아 올라와 도로따라간다.
07 : 27. 유스호스텔 앞. 서해랑 102코스는 우로간다. 창후항 10km. 강화파출소 1km.
07 ; 29. 산당(山堂.갯벌장어집) 입간판. 2차로에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07 : 44/49. 좁은 둑방길에 잡초가 욱어져 뒤 돌아섰다 다시 가서 잡초를 제쳐내며 간다.
07 : 55. 군함입구. 군부대 철조망이 막아서 우측으로 나가 도로 따라간다.
08 : 01. 허튼개 정류소.
08 : 08. 삼암돈대. 2차로 좌측에 있다.
08 : 16. 해누리공원앞 석모대교 정류소. 해누리공원엔 횃불모양의 전망대가 있다.
08 : 25. 원형로타리."어서오시겨 석모도" 좌측에 석모대교.
08 ; 28. 석모대교. 안개가 껴서 석모도는 안 보인다. 우측 아래엔 태산불교.
08 : 32. 태산불교 표지석. 석모대교 정류소.
08 : 39. 황청포구입구 삼거리. 황정포구 표지석. 우측엔 석모도 호텔.
08 : 42. 황청포구. 안개낀 석모대교를 바라보고 해안을 돌아가는 길은 없단다.
삼거리로 되돌아 가서 도로 따라간다.
08 ; 55. 황청2리 마을회관. 국촌 정류소. 좌측으로 1차로를 따라간다.
08 : 58. 우측으로 꺽어 농로를 따라간다.
09 ; 06. 왕새우 양식장. 우측에서 오는 나들길16코스 서해랑길을 만나 좌측으로 간다.
09 : 10. 바닷가 해안둑. 서해랑길 이용안내문. 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문과 이정표.
09 ; 33/46. 계룡돈대.사방이 터져 조망이 좋은데 오늘은 안개가 끼어 꽝이다.
황금들판과 갯벌의 저어새와 바다물길을 돌리기위해 만든 제방을보며간다.
10 : 39. 내가천 수문.
10 ; 44. 망월돈대.
11 ; 03. 황금들녘길 문.창후선착장 2.6km. 외포여객터미널 10.9km.
11 ; 20. 나들길 쉼터.석모도 19.11코스와 교동도 9.10코스 안내도.
11 ; 42.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 문. 별립산이 가깝게 올려다 보인다.
11 : 58. 삼거천을 건너 2차선 도로를 따라간다.서해랑길. 강화나들길 16코스 이정표.
12 ; 05. 창후항 서해랑길 102.3코스 시종점 안내판.나들길 16코스 종점.
직전에 창후리 종점 정류소와 한반도횡단 울트라마라톤 출발점 표지석.강화-308km-강릉.
12 ; 16/13 :25. 장미복집에서 복지리탕로 점심(62000).
13 ; 30. 창후항 둘러보고.
13 ; 37. 무태돈대.교동대교와 교동도 조망. 바닷가 철조망옆 소로를 따라간다.
13 : 44. 2차선도로.새로 말끔하게 포장을 했다.
13 : 51. 구검문소.
13 ; 57. 북괴공작원안내원 서영철 구출지점 표지석.석산과 창후ㅡ교동대교 도로를 보며 곧장간다.
14 ; 03. 교동대교 직전. 서해랑길따라 우측으로 꺽어 별립산을 보간다.
14 ; 05. 창후 ㅡ교동대교 도로밑 통과. 큰 수로 우측 둑길을 따라간다.
14 ; 16. 좌측 2차선 도로에 석산정류소가 보인다.
14 ; 23. 지천의 수문.
14 : 36. 송산 삼거리. 서해랑길 103코스 이정표. 2차로 따라 우측으로 조금 가서 좌측 도로를 따라간다.
송산 삼거리 정류소. 18.24. 25번 버스가 다닌다.
14 : 48. 매제미 고개.
15 ; 00. 송산정류소. 25번 버스가 다닌다.
15 ; 10. 짓절미 정류소.
15 : 12. 서사체험학습장.
15 ; 16. 삼거리. 서사체험학습장 정류소. 좌로 간다.우측은 강화 48국도. 교산리 공인돌군 가는길.
15 ; 19/29. 풍차가 있는 쉼터.샛마을 체육공원.윗말 정류소.
15 ; 35. 신포 입구. 좌측에 신포마을.
15 : 42. 다리목 정류소. 삼거리에서 좌측은 다리목 .우측은 복성리. 양사면사무소 가는길.우측으로
15 : 46. 교산교회앞 삼거리.선상세례 조형물. 해파랑길은 여기서 우측으로 가서 양사파출소로 가는듯.
15 : 56. 묵골정류소를 지나 우측에 교산리묵곡고인돌.
16 ; 01. 삼거리의 교산리입구 정류소. 우측은 양사면사무소, 좌측은 평화전망대 가는길.
오늘은 여기서 마치고 인화리 종점에서 나오는 버스를 기다린다.
평화전망대에서 양사면을 거쳐 강화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막 지나가는것을 몰라서 못탔다.
16 : 21. 교산리입구 정류소에서 인화리에서 16 ; 00에 출발 25번 버스타고(1500x2).
17 ; 02. 강화터미널 도착. 하나로마트에서 식빵. 고구마. 우유.샤인포도등 사고(16000)
길건너 휴모텔에서 2. 현금 80000(2일분).
06 ; 55. 외포항옆의 917모텔 출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다.
06 : 58. 삼별초항쟁비.
07 : 05/13. 망양돈대.갯가로 내려가 보나 물이 차서 갈 수가없다. 되돌아 올라와 도로따라간다.
망양돈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이다.
망양돈대는 높이 3m, 폭 2.5m, 둘레 120m의 원형으로 대포를 올리기 위한 포좌(砲座) 4개소와 치첩 40개소가 있고 윗부분에는 벽돌로 만든 성가퀴(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하기 위해 성 위에 덧쌓은 낮은 담으로 여장 또는 성첩이라고 함)의 흔적이 남아 있다.
주위에는 남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 건평돈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8호)가 있고 서쪽으로 1.3km 떨어진 곳에 삼암돈대(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35)가 있다.
그 밖에 당시 망양돈대와 함께 축조된 돈대로는 택지·분오리돈대(이상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장곶·계룡·건평·건평·굴암·미루지·북일곶돈대(이상 인천광역시기념물), 망월·선수·화도·무태등대(이상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등이 있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화도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갯가로 내려가 보나 물이 차서 갈 수가없다.
되돌아 올라와 도로따라간다.
갯가로 왔으면 이길로 나왔을것이다.
07 : 27. 유스호스텔 앞. 서해랑 102코스는 우로간다. 창후항 10km. 강화파출소 1km.
서해랑 102코스는 우측으로가서 국수산 자락을 넘어간다.
유스호스텔.
07 ; 29. 산당(山堂.갯벌장어집) 입간판. 2차로에서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산당(山堂.갯벌장어집).
07 : 44/49. 좁은 둑방길에 잡초가 욱어져 뒤 돌아섰다 다시 가서 잡초를 제쳐내며 간다.
07 : 55. 군함입구. 군부대 철조망이 막아서 우측으로 나가 도로 따라간다.
08 : 01. 허튼개 정류소.
08 : 08. 삼암돈대. 2차로 좌측에 있다.
삼암돈대 ; [ 三岩墩臺 ]
조선 시대에 축조한 강화 54돈대 중의 하나이다. 강화도의 서쪽 해안 중앙, 석모도(席毛島)를 마주한 곳에 설치하였다.
돈대는 외적의 침입이나 척후 활동을 사전에 방어하고 관찰할 목적으로 접경 지역이나 해안 지역에 흙이나 돌로 쌓은 소규모의 방어 시설이다. 강화돈대는 조선 숙종 5년(1676) 청성부원군 김석주(金錫胄:1634~1684)의 건의를 받아들여 축조하였다 한다. 실제로 축성을 지휘한 것은 당시의 강화유수(江華留守)였던 윤이제(尹以濟)이다. 강화돈대는 종래 53돈대로 알려졌으나, 1999년 육군사관학교 박물관의 발굴조사 결과 54돈대로 확인되었다.
삼암돈은 외포리 아래의 건평돈, 동으로 1.3㎞ 떨어진 망양돈, 북쪽으로 3㎞ 떨어진 석각돈과 함께 정포보(井浦堡:정포진)의 관할하에 있던 곳이다. 지형은 전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그 안쪽으로 약간 후퇴한 넓은 대지에 터를 잡고, 후면으로는 나지막한 산을 등지고 있다. 대략 40~120㎝ 정도의 모난돌로 축조된 석벽에는 4문의 포좌와 55개소의 치첩(雉堞)이 있었다. 포좌 내부에는 포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이방(耳房)을 설치하였다.
기록에 보면 축성 당시의 둘레는 91보라 했으나, 지금은 가로 22.5m, 세로 23m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 출입구가 나 있으며, 외벽은 높고 내벽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석벽의 폭은 4m 정도이고, 내부에 방형(方形)의 화약고터가 남아 있다. 석벽은 전체적인 지형에 따라 횡줄눈의 높이를 맞추어 쌓았으며, 석재 사이에는 그랭이질을 하여 맞닿은 면을 빈틈없이 하려고 하였다. 상부로 올라가면서 안쪽으로 후퇴시킨 퇴물림 방식을 사용하였다. 출입구로부터 우측 40m 지점에 석조를 만들어 물을 배수시키고 토압(土壓)을 완화하려 하였다.
지금은 부분적으로 보수하여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08 : 16. 해누리공원앞 석모대교 정류소. 해누리공원엔 횃불모양의 전망대가 있다.
해누리공원
08 : 25. 원형로타리."어서오시겨 석모도" 좌측에 석모대교.
08 ; 28. 석모대교. 안개가 껴서 석모도는 안 보인다. 우측 아래엔 태산불교.
우측 아래엔 태산불교.
08 : 32. 태산불교 표지석. 석모대교 정류소.
08 : 39. 황청포구입구 삼거리. 황청포구 표지석. 우측엔 석모도 호텔.
08 : 42. 황청포구. 안개낀 석모대교를 바라보고 해안을 돌아가는 길은 없단다.
삼거리로 되돌아 가서 도로 따라간다.
황정포구.
황청포구.
황청포구에서 본 석모대교.
해안을 돌아가는 길은 없단다. 삼거리로 되돌아 가서 도로 따라간다.
08 ; 55. 황청2리 마을회관. 국촌 정류소. 좌측으로 1차로를 따라간다.
황청2리 마을회관을 좌측에 끼고
08 : 58. 우측으로 꺽어 농로를 따라간다.
09 ; 06. 왕새우 양식장. 우측에서 오는 나들길16코스 서해랑길을 만나 좌측으로 간다.
09 : 10. 바닷가 해안둑. 서해랑길 이용안내문. 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문과 이정표.
뒤돌아 본 돌아온 황청포구쪽.
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문
강화나들길은 개통한후엔 보수나 정비를 하지않아 이렇게 방치돼있다.
갈매기들.
09 ; 33/46. 계룡돈대.사방이 터져 조망이 좋은데 오늘은 안개가 끼어 꽝이다.
황금들판과 갯벌의 저어새와 바다물길을 돌리기위해 만든 제방을보며간다.
계룡돈대.
계룡돈대.
계룡돈대 ; [ 鷄龍墩臺 ]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다. 옛날에는 규모가 큰 군사시설을 진이라 하고 작은 것은 돈대라 하였는데,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돈대를 설치해 적군의 침입을 감시하고 직접 싸우기도 했으므로 오늘날의 초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강화도에는 53개소의 돈대가 남아 있는데, 1679년(숙종 5)에 설치된 것이다.
계룡돈대는 경상도 군위(軍威)의 어영군사(御營軍士)들이 축조한 돈대로, 강화 53돈대 중 유일하게 축조연대가 표시되어 있다. 30m×20m의 직사각형 모양이며, 한 면은 석축 높이 2m 정도에 길이가 30m이고, 3면은 석축(石築)되어 해변을 향해 정면으로 외적을 볼 수 있다. 망월(望月)돈대와 함께 직접 영문(營門)에서 관할했다. 석축 하단에 ‘강희18년 군위어영 축조(康熙十八年軍威禦營築造)’라는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다. 강희 18년은 1679년이다.
계룡돈대.
계룡돈대에서 뒤돌아 본 황청포구쪽.
.
계룡돈대에서 갈 방향. 좌측 해안둑길을 따라간다.
계룡돈대에서 본 황금들판.
저어새.
끝없는 뻘밭.
이런 석축들이 연이어 나오는데 왜 쌓았을까 의문이 들어 주민에게 물어보니 바다 물길을 돌기기위해 쌓은 것이란다.
철면초.
10 : 39. 내가천 수문.
10 ; 44. 망월돈대.
망월돈대.
망월돈대.
망월돈대.
망월돈대 (望月墩臺)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망월리에 있는 이 돈대는 40∼120㎝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망월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돈대 가운데 하나로 진무영에서 직접 관할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방형구조로 둘레 124m, 석벽의 높이는 180~300㎝이다. 대개 돈대들이 해안가 높은 지대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망월돈대는 갯가 낮은 지대에 설치됐다. 그래도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없어 경계초소로 부족함이 없다. 남쪽으로 계룡돈대, 북쪽으로 무태돈대가 있다. 돈대와 함께 있는 이 장성은 고려 고종이 이곳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마련되어 있었다.
바다물길을 돌리기위해 쌓은 석출들이 연이어 나온다.
바다 가운데엔 저런 모래섬이 만들어져 있다.
11 ; 03. 황금들녘길 문.창후선착장 2.6km. 외포여객터미널 10.9km.
망둥어가 잡힌단다.
11 ; 20. 나들길 쉼터.석모도 19.11코스와 교동도 9.10코스 안내도.
창후항(좌)과 별립산(우).
처음으로 뻘밭에서 무엇을 잡고있는 사람이 보인다.
당겨본 별립산.
11 ; 42.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 문. 별립산이 가깝게 올려다 보인다.
관리를 안하니 이런길도 간다.
양식장을 다 지나왔다.
11 : 58. 삼거천을 건너 2차선 도로를 따라간다.서해랑길. 강화나들길 16코스 이정표.
12 ; 05. 창후항 서해랑길 102.3코스 시종점 안내판.나들길 16코스 종점.
직전에 창후리 종점 정류소와 한반도횡단 울트라마라톤 출발점 표지석.강화-308km-강릉.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