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Droplet CDP 3.1 시디플레이어는 기존 Droplet 시리즈의 외형을 이어받은 제품으로 전체적인 구조는 샌드위치 구조입니다. 다양한 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기기의 공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CD 매커니즘에 주는 불량 영향을 줄였습니다.
탑 로딩 방식으로 cd의 회전할 때 공기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균일한 압력을 유지하게 하여 장시간 재생하여도 cd가 아주 균형적이고 cd를 읽을 때 품질을 보장합니다.
전체적인 외형은 불규칙적인 타원형으로 상중하 3개 부분으로 나누어졌습니다. 하부는 자작나무 합판 베이스이고 가운데는 스틸 본체이고 상부는 두께가 2.3cm에 달하는 알루미늄 판입니다. 알루미늄 판의 가운데 cd를 넣는 구멍이 있습니다. CD를 넣고 뚜껑을 닫으면 변두리에 있는 스위치가 뚜껑에 눌려서 매커니즘의 모터가 작동합니다. 아주 원시적인 설계이지만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가끔 CD 트레이가 고장이 나서 시디를 꺼낼수 없는 현상이 없고 반영구적으로 고장이 안나기때문입니다.
두꺼운 알루미늄 패널은 외형을 이쁘게 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아니라 내부 기기를 고정하는 작용을 합니다. 다른 제품의 베이스에 내부 기기를 고정하는 방식과는 달리 가운데 있는 무거운 알루미늄 패널에 고정하여 하단의 나무 베이스와 분리 하는 방식으로 방진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하단의 나무 베이스도 자작 나무를 여러 층 압축하여 제작한것으로 무게가 상당하여 진동 억제 능력이 우수합니다.
Droplet 디자이너의 소개에 따르면 Droplet 시리즈 제품의 디자인은 오페라사의 인성화된 설계를 위주로 한것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하나의 제품이라는 느낌만 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설계한것이라고 합니다.
RCA, AES, BNC 등 3가지 디지털 출력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DAC와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