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 기독교와 타종교는 어떻게 다르죠?
1) 죄 문제에 대한 능력이 다릅니다.
※ 타종교는 죄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지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의 죄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해도 태생적인 원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의식하든 그렇지 못하든 내면에 흐르는 죄 때문에 인생에 대해서 허무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를 가지거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철학을 하거나 예술을 하거나 도를 닦거나 고행을 하지만 태생적인
죄는 전혀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기독교는 죄 사함을 통하여 구원과 영생의 길을 열어줍니다.
불신의 죄이든 육적인 죄이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는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의 죄란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원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죄값을 에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갚게 하셨습니다.
바로 내 죄 값을 예수님의 목숨으로 지불하신 것입니다.
2) 신의 역할이 다릅니다.
※ 타종교는 사람이 신을 위해 희생해야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는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참된 종교, 참된 진리는 오직 하나,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땅의 축복이나 번영만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다른 종교를 믿는 것과 조금도 다를것이 없습니다.
타 종교에서는 신의 역할이 인간에게 실질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인간의 희생만 요구할 뿐입니다.
※ 기독교는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직접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기독교는 신이신 예수님께서 사람들가운데 내려오시고,
그것도 가장 비천한 곳으로, 또 사람을 위해서 제물이 되어 희생당하셨습니다.
이것이 기독교 복음의 가장 위대한 점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직접 내려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인간 대신 죄 값을 치르고 구원하셧던 것입니다.
3) 구원을 이루는 방식이 다릅니다.
※ 타 종교는 '행위'를 통해 스스로 구원받기 위해 애쓰지만, 행위로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침으로써 기독교 신앙의 조상이 되었는데
이 때 아들을 제물로 바친 행위 때문이 아니라 아들을 바치더라도 살려주실 하나님, 또는
아들에게 최상의 것을 주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곧 절대적인 신뢰가 아브라함을 구원했던 것입니다.
※ 기독교는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습니다.
타종교와 다른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행위로 구원받을 수 없고 오로지 믿음만으로만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의 행위로는 구원에 이룰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행위로 구원이 불가능한 것은 사람이 자기 행위를 자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구원은 믿음으로만 이루어집니다.
4) 신앙생활의 목적이 다릅니다.
※ 타종교는 복을 받고 구원받기 위해 신앙생활을 합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신을 통하여 현세에서 복을 받고
천국에 가려는 헛된 욕망으로 인하여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다른 종교에서는 어쨌든 자기들이 믿는 신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더욱 열심을내게 되는 것입니다.
※ 기독교는 구원하심에 감사하여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천국에 가게 된 성도들이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착한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영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만 구원받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고 그 사실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야 합니다.
5) 믿음의 대상이 전혀 다릅니다.
※ 타종교에서는 믿음의 대상이 불분명합니다.
세상의 거의 모든 종교는 만들어진 종교입니다. 살아있는 신을 섬기는 종교는 없다는 말입니다.
절대자의 대한 의지심은 본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대상을 향해 종교행위를 하지만 그 대상이 불분명 하거나 교주를 따르는 것이거나
악한 귀신을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인격적인 교제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기독교의 믿음의 대상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가 유일한 참 종교인 이유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참 신이라는 말은 다른 종교에서 섬긴다는 그 신들은 전부 가짜이며 원래 존재하는 신이 아니라
창조주에 의해 만들어진 신이라는 뜻입니다.
참 종교요 유일종교인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절대자이시며 온 우주 어느 곳에나 존재하시고
그 분의 자녀들과인격적인 교제를 나누시며 자녀들 안에 거하시며 도와주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친히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심으로써 인간의 구원을 이루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의 지혜의 극치이며 사랑의 최고봉이며 영원하시고 완전한 참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8)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곳이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앞으로 똑같은 에덴동산은 사라지고 존재하지 않지만 제2의 에덴동산 곧 천국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인간은 완전하게 창조되었다는 뜻입니다.
2) 사람이 불순종함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선악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셨지만 뱀은 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눈이 밝아져서 선악을 알게 되고
그것은 하나님과 같게 되는 것이라고 거짓말로 여자를 속였습니다. 결국 여자는 뱀의 유혹에 빠져 불순종의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3) 사람은 하나님과 단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간은 영적으로 하나님앞에서 죽은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선악열매를 먹음으로써 즉시 육체가 죽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사망하는 것입니다.
영혼의 사망이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게가 단절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의 원리가 뱀(마귀)의 사망의 원리를
따라 살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4)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남겨두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구원을 위한 계획을 세워가셨습니다.
그 계획은 바로 에수 그리스도의 탄생이었으며 하나님 자신의 희생이었습니다.
인간구원의 길을 계획하시고 마침내 때가 되어 그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5) 하나님은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방법은 완전하여 단 한 번으로 모든 죄 문제를 한꺼번에 풀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흘려야 하실 피는 언약의 피였습니다.
만천하에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통하여 인간구원의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6) 예수님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에수님께서 십자가 피 흘리심으로 모든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음의 권세를 이기셔야 비로소 인간의 죄 씻음은 효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구원이 완전해지려면 에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의미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만큼이나 복음의 핵심 내용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로 인하여 죄와 사망에서 구원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7) 예수님은 재림하시고 성도는 부활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되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마지막 종말이 오면 믿는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과 같은 신령한 형태로 부활하게 됩니다
천국백성답게 부활체로 변화됩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인간구원계획은 완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애 많이 쓰셨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