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Otto Warburg first proposed that all cancer cells arise from irreversible impairment of respiration, thus requiring glucose fermentation as a compensatory energy source for maintaining viability. Glucose fermentation with lactate production in the presence of oxygen (aerobic glucose fermentation or the Warburg effect) is now recognized as a metabolic hallmark of nearly all cancers. Besides glucose, glutamine also serves as an energy metabolite for many cancer cells. It is not clear, however, how glutamine provides energy to cancer cells. We examined the influence of glucose and glutamine on ATP synthesis and viability in cultured mouse VM-M3 cells, a model for invasive human glioblastoma. The VM-M3 cells are known to have abnormal respiration. The cells were grown for 12 hrs or 24 hrs in “serum free minimal media” containing glucose alone (25 mM), glutamine alone (4.0 mM), or a combination of both energy metabolites. Using a bioluminescent-based in vitro ATP assay, we found that ATP production and cell viability was similar in VM-M3 cells grown in media containing either glutamine or glucose alone. Lactate production was significantly lower in VM-M3 cells grown in glutamine (0.24 mM) than in the cells grown in glucose (2.34 mM), indicating that these cells produce little lactate from glutamine alone. Robust synergy was found for ATP synthesis and lactate production when the cells were grown in both glucose and glutamine. Remarkably, the synergy persisted under anoxia (95% N2, 5% CO2) indicating that OxPhos did not play a major role in the synergistic interaction of glucose and glutamine. Preliminary [C13] NMR analysis showed that the cells grown in pan-labeled glutamine produced labeled succinate, aspartate, alanine, and citrate indicating that glutamine was metabolized through the TCA cycle in these cells. We propose that the glucose/glutamine energy synergy observed in the VM-M3 cells arises from linked fermentation redox couples in the cytoplasm and mitochondria that synthesize ATP largely through non-oxidative substrate level phosphorylations and possibly from an anaerobic electron transfer-based ATP synthesis at the level of fumarate reductase. In other words, the cells appear to generate ATP through simultaneous anaerobic glucose and amino acid fermentation even in the presence of oxygen. Our results support the Warburg cancer theory and suggest that besides glucose fermentation in the cytoplasm, glutamine fermentation in the mitochondria might also serve as an alternative compensatory energy source to OxPhos deficiency.
젖산합성의 유무와 글루타민 분해
중성아미노산인 글루타민은 단일운반기를 통해 쉽게 세포내로 유입됨. 산화적 인산화의 기능부전시 글루타민은 TCA회로의 기질수준 인산화를 통해 ATP를 생산하는 주된 대사연료로 사용됨. 글루타민은 또한 TCA 회로에 쓰이는 대사물질들을 보충해주기도 함.
그런데 종양세포들은 TCA회로에서 글루타민을 기질로 사용하여 미토콘드리아 발효와 기질수준 인산화를 통해 에너지를 만듬.
글루타민은 또한 면역세포들에게도 주된 에너지 원료임. 골수성 세포(Myeloid cells)는 융합교잡을 통해 전이성 암세포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글루타민은 전이를 일으키는 주된 연료가 됨. 사실 글루타민을 표적화하면 전신전이가 억제될 수 있음. 17장에서 자세히
글루타민 분해란 글루타민이 산화되면서 이산화탄소와 피루베이트, 젖산을 생성하는 대사과정으로 Mc-Keehan에 의해 처음 기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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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들은 종양세포에서 글루타민으로부터 젖산이 극미량만 합성되는 것을 발견함. 그러나 포도당만 있는 경우보다 포도당과 글루타민이 함께 있을때 젖산이 다량합성됨. 이는 암세포에서 포도당과 글루타민이 서로 상승작용을 통해 발효 에너지대사를 일으킨다는 것을 보여줌.
2011년까지 연구를 보면 종양세포에서 글루타민으로부터 젖산이 합성되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음. 글루타민 분해가 종양 에너지대사에 관련되어 있는지 그리고 젖산에서 글루타민 탄소가 발견되는지 여부는 중요함. 이런 정보들은 종양세포의 에너지와 성장을 위해 사용되는 에너지 대사산물들의 기원과 그 대사과정을 밝히는데 있어 통찰력을 줌.
아미노기 전이반응(Transamination reaction)
글루타민은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가서 글루타미나제에 의해 빠르게 글루타메이트로 대사됨.글루타메이트는 다음 두가지 경로 중 하나를 통해 알파-케토글루타레이트로 대사됨. 부산물로 asppartate 혹은 alanine이 합성되는 아미노기 전이반응을 거치거나 glutamate dehydrogenase반응을 거침. glutamate dehydrogenase반응에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는 독성물질인 암모니아(NH3)가 부산물로 나옴.
반면에 아미노기 전이반응에서 OAA가 NH3를 수용하므로 aspartate나 alanine이 만들어짐. aspartate 와 alanine 중 어느것이 아미노기 전이반응의 주된산물이 될지는 산소와 malate의 유무 그리고 호흡의 충분성 여부에 달려있음.
녹차 폴리페놀인 epigallocatechin gallate(EGCG)는 glutamate dehydrogenase를 억제하므로알파-ketoglutarate가 glutamate dehydrogenase 작용을 통해 생기는지 혹은 아미노기 전이반응으로 생기는지를 구별하는데 사용할 수 있음.
TCA회로의 기질수준 인산화(TCA cycle, substrate-level phosphorylation)
미토콘드리아의 글루타민 발효와 TCA회로의 기질수준 인산화가 자연적인 전이성 암세포주의 생존을 가능하게 함.
콜레스테롤 합성과 저산소증(cholesterol synthesis and hypoxia)
콜레스테롤은 중요한 막지질이며 종양세포가 자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합성되어야 함. 콜레스테롤 합성은 산소를 필요로 함. 콜레스테롤 합성과정 중 squalene monooxygenase반응에서 산소가 필요함.
저산소상태에서도 발효할 수 있는 연료가 있고 외부에서 콜레스테롤을 얻을 수 있다면 암세포는 자랄 수 있음.
정리
종양세포를 포함한 모든 세포들은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ATP를 필요로 함. 종양세포의 에너지 대사는 정상세포와는 많이 다름. 포도당과 글루타민 둘다 기질수준 인산화를 통해 종양세포에게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