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31. 화.
(카페 피치에서)
<동화읽는 어른 3월 회보 읽기>
상미 : "만화를 읽습니다" 꼭지. 만화를 왜 읽는지 써놓은... 만화 고유의 장치. 만화 고유의 형식.. 등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서. 아이들은 왜
만화를 좋아할까? 읽는 사람의 호흡에 맞춰 기다려주는 만화. 칸과 칸 사이의 여백이 주는 의미, 연결성. 계속 뒤집게 되는 만화. 콘티의 필요성! "막연하게 그래서 시작된 이야기" 꼭지로 연결되는... 이야기 먼저가 아니라 그림이 먼저? 정보성 만화의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텍스트가 많이 들어가는데,,, 이 사람은 그림으로 표현한다는데,, 그래서 궁금함.
주희 : 이번 호 4월호에 또 학습만화 실렸네?
경선 : 그래도 핸드폰보는 거보다는 낫다.
상미 : 놀이터에서 애들이 다 핸드폰보고있을때 그나마 학습만화라도 보면 안도가...
해인 : 유치원가기 싫다고 핸드폰보면서 가는 아이도 있더라.
지현 : 마법천자문 잘 보고 있는데,, 흔한남매는 말버릇이 좀...
경선 : 그걸 보는 시기가 있더라. 어느 정도 보고나선 안보게 될...
상미 : 시우도 Why 시리즈덕분에 알거 다 알더라.
주희 : 도서관에 Why 시리즈 사춘기와 성 책만 너덜너덜...
상미 : 경기도~~~에서 불온서적으로 올라왔더라. 언제까지 숨길건지..
~~ 학습만화에 대한 우려. 그러나 그나마 낫다.
상미 : 만화책에 대한 오해를 학부모입장에서 풀 수 있었던 꼭지들...
지현 : 책 소개하는 꼭지에서는,,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한 요약하고,,, 어떻게 줄거리를 요약해야하느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상미 : 스포하지 않으면서 잘 요약하는 것도 능력이더라.
지현 : 만화 꼭지에서 작가의 개성이 중요하다며 소개된 [버드 와처], '탐조'가 나오는 걸 보며 예준이 생각이 남.
상미 : 목록위에서 추천한 [유자는없다] 책 좋더라고요. 작가가 임상심리학자인데,, 열심히 하는 사람은 흔적이 남는다? 는 말 보면서도 생각남.
~~ 고창? 고흥 유자? 고창수박? ㅋㅋㅋ
지현 : 씨동무 꼭지보면서는,,, 아! 내가 책도 좋아하고 만남도 좋아하는 이유가,,, 책을 보면서 서로에게 공감을 받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다른 면을 책을 통해 배우기도 하고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는 맛이 아닐까 싶었다. 한창 다이어트할때 먹방을 계속 보게 되었는데,,, 대리만족이란 것을 처음 느껴보게 된... 책도 그런게 아닐까?
상희 : 박소연이그래요~ 먹고 싶은데 못먹으니까.
주희 : 열에 한번은 그런 음식도 줘보면 어때요 언니 ㅋㅋㅋ
숙현 : 다해도... "식욕없는 게 뭐에요?" 식욕도 왕성하고 식탐도 많은.
경선 : 한창 성장할때라 그런듯... 언젠가 그게 다 키로 가기는 한...
상미 : 지우도 버터떡에 빠져서.
~~ 두쫀쿠, 탕후루 단거 이야기들...
주희 : 중학년 책읽기 모임에서 [재주많은 일곱 쌍둥이] 그림책을 읽고나서 각자가 갖고 싶은 재주 한가지씩 말해보기 했는데,, 먹어도 먹어도 배 안부른 재주를 갖고 싶다더라.
~~ 춘곤증, 혈당스파이크 등 잠이 쏟아지는 이야기들... 견과류 마구 집어먹는 이야기, 다이어트 이야기 "오늘이 제일 예쁨"
"지회장" 꼭지
우리 숙현 지회장님의 자기소개 : 예쁨, 귀여움, 깜찍함 ^^~
경선 : "사는이야기" 꼭지를 잘 읽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 가족의 남미여행 이야기, "가고싶을 때 가야지"
상미 : 마추픽추도 고산병때문에 힘들었을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해외여행에 대한 마음이 사라진... 국내에도 다닐 곳 많다.
~~ 쓰레기봉투 이야기들. 분리수거안하는 이야기들. 동네 보안관인 상미 & 아나
주희 : 책수다 꼭지는 우리 내용으로 한번 실어보고 싶은... 이왕 기록하는김에. 우리 이야기가 아까운 주희.
상미 : 긴 글 쓰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지는...
동희 : 점점 생각이 없어지는 듯한... 옛날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답을 향해 가는 과정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그게 안되는 것 같은. 오래 사유하는 시간이 없는... 그렇다고 밤에 하기에는 에너지가 없는. 큰애가 늦게 귀가하니 내 손을 못타는 게 아쉬운데 어쩔 수 없는 나의 한계...
상미 : 요즘 인스타에 문제집 인증하는데,,, 애들의 시간과 체력이 가능한가? 싶음.
동희 : 옛날에 프린세스메이커 한참 했는데, 얘 하나 키우는데도 이렇게 품이 드는데 둘을 어떻게 키우라고ㅋㅋㅋ
주희 : 나도 그 게임 좋아했다. 난 일부러 타락시켰다. ㅋㅋㅋㅋㅋ
~~ 독서논술학원에 대한 이야기
주희 : 읽는 청소년 ~ 읽는 성인으로 만들고자 우리가 이렇게 책을 읽고 읽히는거 아닐까?
숙현 : 선택해야 할 것 같음. 읽는 즐거움을 선택할 것인가, 입시를 선택할 것인가
~~ 비문학 책들에 대한 어려움과 필요성
64p. 씨동무 꼭지
경선 : 수현이 뿐만 아니라 보통의 6학년의 아이들이 그런가? 이렇게 책읽기를 잘 듣는구나, 싶었음.
숙현 : 저학년동화라고 굳이 나뉘어놓은 거지 다른 학년에게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는... 씨동무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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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 신입교육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 원고 출력 준비, 이름표 준비, 다과 준비
★ 서울지부 소식 : 조직 점검의 필요성, 신입 모둠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논의들.
- 5월 12일 첫모임에는 다같이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 6월 첫주를 나들이로 정해볼까.
첫댓글 회보 재미나내요. 그간 뭐한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