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정보:
*학암포 성수기에는 승용차 1대당 1박 이용요금이 11,000원, 승합차는 17,000원이다. 전기 사용시 2,000원이 추가된다. 샤워장은 1회 이용 시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400원을 내면 된다. 취사장과 화장실이 각각 2곳, 샤워시설과 음수대가 각각 1곳이 있다. 총 70사이트 중 예약은 20사이트만 가능하다. 학암포분소(041-674-3224)에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태안 해안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자연해설프로그램 신청도 가능하다. (041-672-9737)
*몽산포 태안 기름유출사건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영장 시설은 몽산포 지역주민들에게 위탁 운영되고 있다. 오토캠핑의 경우 1박에 만원, 일반 야영의 경우 성수기 어른 2,000원의 이용료가 부가된다.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 입장으로 이용가능하다. 전기를 이용할 경우 5,000원이 추가된다. 원래 오토캠핑장은 아니지만 나무와 나무 사이 공간에 주차하고 캠핑하는 경우가 많다. 바다 바람이 셀 경우 솔 밭 안쪽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041-674-2608)
추가 정보: 태안반도 해변을 따라 30여 곳의 해수욕장이 포진해있다. 북쪽부터 학암포를 시작으로 구례포-구름포-의항-백리포-천리포-만리포-어은돌-파도리-연포-도장골갯벌-굴혈포-몽산포-달산포-청포대-마검포-곰섬-송화염전-삼봉-기지포-안면-밧개-두여-방포-꽂지-샛별-장삼포-장돌-바람아래 등으로 이어진다. 7~8월은 대부분의 야영장에서 취사와 야영이 가능하다. 그 외 기간에 야영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중 운영하는 곳은 몽산포다. 학암포는 11월까지만 운영계획이 잡혀있다. (관련문의: 041-674-3224) 태안 해안국립공원 내에서 화로를 이용하지 않고 지면에서 바로 캠프파이어를 할 경우 과태료 50만원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