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건의사항
우리는 자동차의 홍수시대에 살고있다.
1가구 2차량은 이제 흔한 일이며 1가구 2차량이상 보유한 가구도
상당히 많이 있다.
2012년 자료에 의하면 우리 송천동 관내에 약 21,000여 가구가
있으며 약 7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내에서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보니 보유차량또한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될듯하다.
이처럼 많은 차량에 비하여 주택가의 골목골목은 주차된 차량에 때문에 왕복 통행하기가 무척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는 송천동 솔래고 앞 롯데마트 주차장 부근의 솔래문화복지관(구 송천2동사무소) 부근의 차량 통행을 개선하고자 한다.
아래 사진1처럼 솔래 문화 복지관 건물의 지형이 삼각형으로 되어있고
길은 양쪽으로 갈라져 있다.
맞은편에서도 상황은 똑같다.
과연 운전자는 오른쪽? 왼쪽? 어느곳을 선택할까?
반대편에서 오고있는 운전자는 어느곳을 선택할까?
복지관 건물이 반대편의 차량상황을 알수없게 막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운전자가 중간에 반대편 차량과 맞딱뜨리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사진 1
또한 사진2처럼 복지관 옆 숲의 높이가 운전자 시야를 가리고 있어 코너에서 마주치는 차량을 볼 수가 없게 되어있다.
자칫 아무런 대비없이 운전을 하게되면 사고라도 날 수 있는 상황이다.
복지관 화단의 나무의 전지 작업및 잡풀의 제초가 이루어진다면 위험한 상황의 발생하지 않을것이다.
사진 2
이처럼 확인이 불가능한 도로 상황이라면 입구에서 한쪽을 일방통행으로 선정을 해놓는다면 도로 통행 사정은 훨씬 원활하게 될듯하다.
도로 한편으로 주차를 해놓아도 통행에 불편이 없으니 주차난도 다소
완화되지 않을까?
작은 선택이 다수의 편안함을 준다면 기꺼이 선택을 해야될듯하다.
도로를 관할하는 관청의 주무부서는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갖고 작은것부터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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