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불유희=30일까지,
용두산 소극장,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석가모니의 수행 과정을 다룬 작품. 음악,
전통악기, 승무, 구음 등 다양한 장르를 총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연출 유상흘, 051-242-9402.
△너, 붉은사랑=30일까지. 일터소극장.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제 강점기 부산의 조선방직 여성노동자들과 부두노동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독립운동과 노동자들의 노동문제도 함께 다루어 삶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여준다. 연출 김기영. 051-635-5370.
△사중주=5월 1일까지. 가마골 소극장.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오후 3시.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두 명의 남녀, 발몽과 메르테유가 성역할을 바꾸어
역할놀이를 하며 성에 대한 논쟁을 벌인다. 그 과정에서 인간의 욕망과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출 채윤일. 051-868-5955.
△스켈리 두=5월 1일까지. BS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일요일 오후 3시와 6시,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스타 수민이 여주인공 유희와 티격태격하며 노래를 만들어나가는 로맨틱 뮤지컬. 연출 김대환. 1588-2757.
△러브러브베베=5월 1일까지. 미리내소극장.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 4시. 제멋대로
공상하고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내 말하는 병적인 증상인 공화증을 소재로 한 작품. 거짓말이 생활인 한 여자와 그런 그녀를 조건 없이 사랑하는 한 남자의 순수한 연애담. 청춘남녀의 사랑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한다. 연출 호민. 051-504-2544.
△뽀로로와
동화여행=5월 4일부터 5일까지.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4일 오후 3시와 5시.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눈꽃마을을 배경으로 뽀로로와 크롱이 꿈속에서 동화여행을 시작한다. 051-519-5651.
△비내리는 고모령=5월 7일부터 8일까지. KBS부산홀.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 6·25를 전후로 고모령 출신 순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극단 가교의 악극. 처첩 간의 갈등, 시집살이, 부잣집 양자, 식모살이 등 60~70년대에 익숙한 옛 모습들을 보여준다, 연출 김정숙. 1600-1602.
△염쟁이유씨=29일부터 5월 29일까지. BS부산은행 조은극장 2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일요일 3시, 월요일 쉼. (5월 5일, 10일 오후 3시와 6시 공연). 죽음을 소재로 하지만 유쾌하고 웃음이 넘치는 작품이다. 1인 15역 또한 이 작품의 볼거리. 연출 위성신· 박정석. 051-245-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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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염쟁이유씨' |
△앨빈 스푸트니크의 모험=5월 11일부터 14일까지.
LIG 아트홀부산. 평일 오후 4시와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3시와 6시. 바닷물에 잠겨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아내를 찾아 심해로 내려가는 앨빈 스푸트니크의 모험.
뉴욕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1인극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연출 팀 와츠. 1544-3922.
△솔트부쉬=5월 11일부터 15일까지. LIG 아트홀부산.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토·일요일 오후 2시와 5시. 터치에 민감한 특수소재로 만든 요술 카펫 위에서 아이들과 배우들이 함께 탐험하고 춤을 추는
체험 공연. 이탈리아 극단 콤파니아 티피오가
호주 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었다. 연출 다윗 벤츄리니. 1544-3922.
△미치지 않고서야=5월 22일까지. 청춘나비 소극장.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와 7시, 일요일 오후 5시, 월요일 쉼. (5월 8일 오후 4시와 7시 공연).
생선가게를 하는 정봉과 그녀의 두 자식 연실과 두실의 이야기. 연출 김민우. 051-626-3703.
△잇츠유=5월 29일까지. SM아트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오후 2시와 5시. 월요일 쉼. 지역방송사 보도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연출 허재영. 1600-1602.
출처 :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120000&newsId=201104270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