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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 (하늘나라 꿈나무)
 
 
 
카페 게시글
제7회 시베리아 발해 역사탐방 블라딕보스톡에서의 오후 일정
달인 추천 0 조회 151 17.01.29 15: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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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3 10:10

    첫댓글 아니! 옷은 갈아입고는 있는 겝니까? 놀라움은 차치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제 꿈입니다. 언젠가 저 열차를 타고 성 페테르부르크에 갈 겁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부럽습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철도라는 게요. 북한과 통일만 되면 우리가 가장 긴 열차가 될 수 있을 텐데요. 부산이 아마 극동 아시아의 종착지가 될 거고, 포르투갈과 연결해서 서쪽 끝과 동쪽 끝을 잇는 길이 될 겝니다. 아쉬워요. 기차타고 유럽에 가지 못한다는 건요. 대륙이 있는 반도지만 섬처럼 살아가고 있으니, 민족성이나 다 폐쇄적일 수밖에 없지요. 오히려 1920년, 1930년보다도 폐쇄적이에요. 사람들의 생각이 말이죠. 암튼 말입니다.

  • 17.02.03 10:10

    이제 추위에 적응하셨나봐요. 춥다는 말이 없으시네요

  • 작성자 17.02.06 13:29

    이틀 지나니 그것도 익숙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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