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행복한 학교 박람회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열렸습니다.
충남지역 유치원 대표로 지난 번 해밀이 꾸며드렸던
천안성정유치원이 나가게 되었네요~ ^.^
그래서 박람회 부스설치때 유치원에 부착된 해밀의 이야기를 옮기실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최대한 손상가지않게 일산 킨텍스로 잠시 옮겨달라고 부탁하셔서
처음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를 가 보았습니다.
학교 박람회보다도....
입이 떡 벌어질만큼 큰 킨텍스 규모에 해밀의 촌스러운 놀라움 *.*
제 1,2 전시실로 나누어져
각 5홀씩~
1전시관 끝에서 끝으로 걷기에도 다리아파서리~
대구엑스코도 크다고 생각했던 저는 우물안의 개구리였네욤 ㅠ.ㅠ
지역 초,중,고 대표 210개학교와 아이들의 꿈과끼 선생님들의 노력과 수고로 개최된 박람회
오픈 1시간전부터 장사진을 이룬 출입구입니다.
가수들 연애인 공연장앞인양 학생들 어른들의 인파
성황리에 개막식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공중파 방송 KBS 방송국 취재진,아나운서 사회 기자분들모습에....
신기함에 시골 촌스러움 다 표나네욤~
관계자분들의 테이프 컷팅식~
초등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까지의 해밀의 참관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열심히 또 일하러 대구로 내려옴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