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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소리
 
 
 
카페 게시글
불교강의 녹취록 명상의 기초, 몸에 대한 알아차림 - 신념처/바디스캔 명상
향광심 추천 4 조회 741 14.07.25 14: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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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25 14:43

    첫댓글 제가 녹취 삼매가 빠졌나봐요.
    아... 중독되네요.
    중독은 조심해야죠?

  • 14.07.25 19:44

    와~참 대단한 중독입니다.
    아무튼 수고하신 덕분에 다시공부하니 너무 좋네요.
    다시 또 읽어보고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4.07.25 21:58

    녹취 삼매~~ 좋아요 좋아 ㅎㅎ
    향광심 법우님 파이팅!!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

    스티커
  • 14.07.27 19:18

    녹취삼매 좋습니다! 좋아요~~
    무엇이든 삼매에 빠져본 사람이 성불도 빨리 할수 있지 않을까요?
    바디스캔명상 다시 읽어보니 그때 수업했던 경험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저는 마음이 심란할때 가끔씩했는데 오늘부터 매일 해야겠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녹취삼매로 공부가 더욱 깊어져 가는 향광심 법우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_()_

  • 14.08.02 17:22

    그 방법 그게 도성제고 도성제가 바로 수행이다.
    집착을 하지 않으면 바로 행복해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집착하기 때문에 괴롭고 집착하는 이유는 실체라고 착각하니까 집착한다.
    여덟가지 팔정도는 핵심의 수행법은 뭐냐하면 정념, 정정입니다.
    여덟가지 하나하나 다 닦아가기가 일상에서 힘든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 그 구체적인 방법은 사념처에 있다는겁니다
    이 네가지를 관찰하라고 해도
    잘 못하는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하니까 이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관찰 방법들이
    구체적 방법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게 바로 염불이고 절이고 간경이고 진언이고 다라니이고 간화선이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14.08.02 17:30

    그래서 여러분 절을 할때 절하는 동작을 온전히 관찰하고 있지 못하다면
    생각이 딴데 가고 절만했다. 그것은 절을 한것이 아니고 운동한겁니다. 그냥 운동한거예요.

    내가 수행을 통해서 언젠가 부처가 되겠다. 이것은 수행의 목적이 아닙니다.
    그걸 수행의 목적으로 가지니까 혹은 내가 수행을 통해서 뭔가 경계를 얻겠지 고요한 마음을 얻겠지
    너와 내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겠지. 뭔가 막 황홀한 경지를 느끼겠지
    이런 목적 의식을 가지고 수행한다는것은 잘못된 수행이다.

    지금부터 호흡이 들어오고 나간 다음에 100하고 숫자를 붙이고
    두번째로 ----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4.08.02 17:37

    두번째로 들어오고 나간 다음에 99 또 98 이런식으로 호흡 거꾸로
    100 에서부터 세면서 호흡에 숫자를 붙이면서 잠시 호흡을 관찰해봅니다.

    잘 관찰이 안되면 지수를 정하면 됩니다. 1부터 10까지

    많이 아플때 10, 반만 아플땐 5, 조금더 아플땐 7 이런식으로

    한 이삼분안에로 계속 지수를 매겨보는겁니다.

    지수를 정해보려고 관찰하게 됩니다
    이렇게 몸에 집중을 해서 그 알아차림을 유지 하는것을 신념처라고 한다.
    이걸 요즘 지금 서양에서는 MBSR이라는것에서는 바디스캔 명상이라고도 부르는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향광심법우님.

  • 17.09.10 19:05

    감사합니다 두손모음

  • 18.07.31 16:04

    감사합니다 _()_

  • 20.05.27 09:22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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