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는 보통 서류에는 나타나지 않는 면접자의 일면을 자기소개 1분스피치로써 파악하고
면접자의 PT능력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거의 모든
면접현장에서 자기소개 1분스피치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를 하는 면접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면접관 앞에서 하는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가 단순한 자기소개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주어진 1분이란 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1분스피치의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로 면접에서 기대하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접 자기소개 1분스피치에 포함되는 내용들은
가족상황,성격,미래계획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들을 1분스피치 할때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서는 각 항목에 대해 우선 순위를 정해두고 그
우선순위에 따라 시간 조절과 말하는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를 하면서 명랑함, 적극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보다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자기소개 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소극적인 사람이 "저는 소극적인 성격이 단점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저 소극적인 사람이니 어서빨리 탈락시켜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소극적인 성격이 단점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오히려 신중하고 진지하다는 점에서는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훌륭한 장점을 갖고 입니다" 라는 식으로 긍적적인 말로 바꾸어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를 하면서 특정 분야를
지망하지만 해당 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지식이나 경험, 자격등이 별로 없는
경우일때는 그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 의욕"을 강조해 줄 필요가 있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의 미래 계획등과 연관지어서 내가 왜 이 일에 의욕을 보이는지,
왜 이 일에 내가 적임자인지를 설명하는 근거로 삼아야
합니다.
즉 자신의 비전과 회사의 비전의 동기화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만약 아무런 근거 없이 그저 멋진일에 대한 동경 정도로 보이게 되면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를 할때 소재에
대한 Tip을 다시금 말씀드리면
자신이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 할때 회사에 지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학력과 관련된
실제경험이 있다는것을 1분동안 면접관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인턴경험이라도 실무경험이 있으면 더
좋구요.
만약 자신의 전공이 지원하려는 분야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면, 지금까지 자신의 경험, 아르바이트나 관련된 항목에 대해 공부했었던 일들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실제 경험을 완벽히 대신 할 수는 없지만 어차피 신입의 입장에서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것들은 대부분 비슷하기에 +@의 부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면접1분자기소개 스피치에서 에피소드를 활용하려고
한다면 최근에 있었던 일을 꺼내어 들려주고 가능하면 면접관들에게 1분자기소개를 하는 동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집안 자랑이나 왕년에 이랬다는 식의 에피소드는 차라리 안
쓰는 것만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방식을 참고하셔서 면접에 딱!!하고 붙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