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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 백봉신형대종사 숭모회
 
 
 
카페 게시글
檀君敎 靑年會 청년회 회칙(안)
객관주의 추천 0 조회 163 12.11.28 11:4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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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2.02 17:56

    첫댓글 추가사항 : 4장 편의상 온라인상에서 회의및 결정을 할 수 있다. 5장 : 회원개인이 직접 수덕행선한 경우 회비납부로 간주한다.

  • 12.12.02 23:52

    회칙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제4장 온라인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는 것은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편의상 가능하다면 좋겠으나, 현재로서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다음 제5장의 경우 수덕행선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선뜻 이해하기 어렵고, 만약 수행의 의미로서 회비납부를 간주한다면, 자칫 회비납부의 의미가 퇴색될 우려와 함께 회비수납은 거의 불가능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 부분도 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2.12.03 09:26

    타 카페의 경우 온라인 채팅등으로 많이 합니다. 꼭 모여야만 가능한 건 아니지요. 게시판을 통하면 더 좋고요. 기록이 남으니 회의록작성도 쉬워지고. 같은 시간에 모여야하는 부담도 없죠. 20~30대는 직장인이 많아 매주 모이기 힘드니 온라인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전체회의는 모여서하고 운영위원회는 온라인/오프라인 둘다 해야 일 진행이 빠릅니다.

  • 작성자 12.12.03 09:24

    수덕행선은 삼전계경에 나오고 덕,선은 삼일신고(계만선 문만덕), 신사기, 팔조대고 즉, 고경전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겁니다. / 종교와 청년회를 비교할때 종교가 우선이고 종교는 수덕행선이라는 것이 고경전의 가르침이니 청년회도 고경전의 가르침을 우선시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회비의 목적이 다른 목적이라면 모를까 종교의 수덕행선이 최우선이라면 개인이 직접하든 청년회에서 회비걷어서 하든 원래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봅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회비만 쌓아두고 본목적인 수덕행선을 미루다 안할수도 있지요. 이미 대교사건을 통해 겪어보았지 않나요?

  • 작성자 12.12.03 09:31

    청년회 목적사업인 경전연구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모여서 공부하면 되죠. 온라인에서 할 수도 있고. 포교의 경우도 인쇄물은 대교것을 쓰면 되고 전단지(1장짜리)를 새로 만든다면 돈이 들겠죠. 이것도 대교에 요청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청년회비용으로 포교할 일은 별로 없죠. 기타 청년회 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비용드는 것은 줄이면 됩니다. 하지만 불우이웃돕기 같은 선행은 돈이 필요할 때가 많지요. 청년회에서 이것해라 저것해라가 아닌 자발적 선행을 권장하기 위한 조항입니다. 현재 청년회가 돈이 없어서 안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사람이 많다해도 돈없다고 운영못하는 것 아닙니다.

  • 12.12.03 19:11

    먼저 회의방식에 대해서는 말씀하신대로, 전체회의는 모여서 하고, 운영위원회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하는 방식으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비의 문제인데 회비는 반드시 걷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대로 불우이웃을 돕거나, 또는 대종교 총본사 시설보수하고, 자료를 프린트를 하려도 종이값은 들어가지 않습니까. 모든 것을 대종교 총본사에 의지해서는 좀 곤란하다고 보여집니다. 또, 각출을 해서 비용을 충당한다고 하더라도 비용이 다소 많이 들기 때문에 조금씩 성금을 미리 모아두는 것이 필요하리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돈없어도 된다는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 작성자 12.12.03 21:47

    1. 총본사 시설보수 : 청년회 소관이 아니고 총본사 성금으로 해야하는 부분이고요. 2. 자료 프린트 : 역시 총본사에서 교우들에게 해줘야 하는 사항이고. 3. 불우이웃돕기 : 회비로 하되 급하게 해야할 곳이 있어 개인적으로 했다면 수덕행선 차원에서 회비납부로 하자는 거죠. 설마 5천원보다 적게 지출하겠어요? 대교와 청년회의 목적이 수덕행선이라면 이를 권장해야지 회의에서 결정되면 하라는 아는 듯 하네요. 회의하다 시간을 놓칠수 있죠. 삼전계경에도 있지만 구제에는 시간이 중요해요.

  • 작성자 12.12.03 21:55

    예를 들어 장년회에 LED 전구 4개 바꾸자 제안했는데 회의하고 하자네요. 그러다 몇 주 흘러가죠. 그게 과연 효율적인가 생각해보자는 거예요. 돈 5만원 지출하는데 몇 주를 기다려 회의하고 집행하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개인이 집행하고 그것을 회비납부로 하는 것이 대교에 도움이 될까요? 두번째 방법으로 했다면 대교는 전기료 50% 절감을 몇주전부터 했겠죠. 하지만 아직도 회의때문에 기다리느라 전기료절감을 못하고 있죠. 회의를 온라인에서 운영위원회에서 했다면 빨리 결정되어 진행했겠죠. 그래서 작은 액수는 운영위에서 온라인회의하자는 거예요.

  • 작성자 12.12.03 21:53

    바닥단열도 마찬가지죠. 회의기다리다간 지금도 공사시작 못했을 수 있어요. 30년을 그렇게 보냈으니까요. 밀어붙이니 다들 좋아하잖아요. 오히려 성금도 내고. 모든 일이 회의하고 그 결정을 따르는 것이 정석이지만 행선에 있어서는 급하면 먼저해라 가 좋을 수도 있어요. 경전말씀대로 구제에는 때가 있으니. 141 時를 읽어보세요.경전 2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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