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콘치즈와 콘샐러드] 입맛대로 골라먹는 콘치즈와 콘샐러드

[산까치]

스위트콘 한캔으로 뭐해먹을까 하다가~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두가지 버전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회먹으러 가면 주는 콘치즈 >ㅁ<, 새콤하게 입맛 살려주는 콘샐러드~

취향대로 골라잡으세용~ㅎㅎ

저희집에서는 콘치즈가 좀더 인기였어용..

전 새콤한 콘샐러드가 좀더 좋던뎅..

역시 아이와 신랑에게는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콘치즈가 사랑받더군요..

크읏~

-오늘의 요리법-

콘치즈 : 스위트콘 한줌반, 빨강 파프리카 반개, 다진 당근 1큰술반, 마요네즈 2큰술, 설탕 반큰술, 소금 두꼬집정도, 후추가루 한번톡

콘샐러드 : 스위트콘2큰술, 양파 다진것 1큰술반, 노랑빨강 파프리카 반개씩
콘샐러드 드레싱 : 사과식초 1큰술반, 요리당 2큰술, 소금 한꼬집, 오일 1큰술

도대체 드레싱 만들어준 사진은 어데로 날라간건지 =ㅁ=;; 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흠흠..콘샐러드할때 첫번째로 만들어줄 것은 드레싱이에요.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그뒤에 콘샐러드에 넣고 싶은 재료들 넣어주세요.

전 스위트콘, 노랑빨강 파프리카, 양파를 잘게 다져서 넣어준뒤에~

여기에 만들어놓은 드레싱을 섞고..

위에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준뒤에 잘 섞어준뒤에~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준뒤에 먹으면 맛있어요 >ㅁ<

요건 콘치즈에 들어가는 양념같은건데..

마요네즈에 설탕 좀 넣어서 섞어주면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해요.

하지만..역시..칼로리는..ㅡㅡㅋ

그래서 전 콘샐러드를 좀더 선호했나봅니다^^;;

근데 이렇게 해주면 엄청 잘 먹기는 해요..

진짜 대박 좋아하드라구요 ㅎㅎ

요건 콘치즈에 들어가는 양념같은건데..

마요네즈에 설탕 좀 넣어서 섞어주면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해요.

하지만..역시..칼로리는..ㅡㅡㅋ

그래서 전 콘샐러드를 좀더 선호했나봅니다^^;;

근데 이렇게 해주면 엄청 잘 먹기는 해요..

진짜 대박 좋아하드라구요 ㅎㅎ

양념과 스위트콘, 파프리카등을 잘 섞어준뒤에~

오븐용 그라탕기에 고루 펴담아주세요.

이때!!! 피자치즈를 속에도 좀 섞어주면 끈기가 생겨서 좋아요~

그뒤에 위에 피자치즈를 고루 뿌려 준 뒤에 180℃에서 예열된 오븐에서 피자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주면 됩니다.

피자치즈는 얼어있는 상태가 아닌 말랑한 상태로 넣어줘야 치즈가 녹기전에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콘샐러드는 새콤한것이 정말 입맛 확 살아날 것 같은 그런 맛이구요 ㅎㅎ

콘치즈는 고소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너무 맛있습니다. 다만 칼로리 압박 =ㅁ=;;;

둘다 만들기도 쉬워서..

스위트콘만 있다면 둘 중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맞다..콘치즈는 물기가 좀 나올 수 있는데..

그냥 피자치즈 녹은거랑 잘 섞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콘샐러드의 경우 도시락반찬으로 한번 싸준적이 있는데..튀김류나 그런거 쌀때..

느끼함을 가셔주게 해주는 용도로 좋아용~

ㅎㅎ

오늘은 월요일..한주의 시작이네요..

다들 활기차게 행복하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회사다닐적에 월요일이 꼬이면 일주일이 내내 꼬이더라구요.^^;

**소중한 손가락 추천 한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