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22일 일 구일째
날씨: 맑음 기온: 5~18도
거 리: 38km 누계 180,9km
시작 전 아쉬움으로 헤어지고 짐도 줄였으니
강행군 모드로 ,,,!
06:45
어제 끝 지점 오늘 출발지.
다리 건너 우측인데 좌로 한참 진행하다.
되돌아 옴 에구!
떠오르는 해빛은 받은 갈대
조류관찰대도 지나고
습지갈대 사이로 걷는 길
소래포구를 등지고 무조건 직진이다!
해넘이다리 에서 바다를 보고
오는배를 다시 포구쪽으로 찰칵!
멀리 송도
배곧공원길 정리가 맘에 든다.
오던 방향 뒤에 자리한 안내판
09:38 93길 종료 92길 시작
마치 필요한 매점이 있어 빵하고 커피로
오이도 가는길로 직진
걷는길은 지대가 높은 붉은 바닦
영정도를 끼고도는 서해랑길
좌측 식당들 메뉴가 칼국수 일색이다.
시화방조제가 보인다.
저걸 가야하는데,,,,
그 사이에 순두부집이라.
짬뽕순두부 넘 매워 울면서 먹음.ㅋ~ㅋ
시화방조제 걷고
또 걷고
중간 선착이 보이고
주차장 입구서 나를 보며 방긋
잠시 쉬고 다시 걷는다.
14:30 방조제를 지나와 대부도안내소 조금 지난 지점에서 92길 종료 91길 시작.
대부도 바다 풍경
활공장이 있는 산에 올라
낙조전망대 가기전 낙조.
영흥대교와 조화롭게 해는지고.
대크 끝이 낙조전망대
할매와 할배바위 사이로 영흥대교
18:40경 종료하고 오래 사용 안해서 그러나
폴대 고무줄이 말썽이다.
거리 : 38km 누계: 271.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