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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A
 
 
 
카페 게시글
박정원의 그림 이야기 아홉번째 그림 이야기 입니다.
Garden 추천 0 조회 250 14.11.29 21: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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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30 15:35

    첫댓글 커피 한 잔 들고 느긋하게 구경했습니다. 덕분에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행복했습니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혼자서도 따라 그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14.12.09 20:13

    거의 일주일간 대구-거창-부산-거창을 다녀왔습니다.
    지병으로 고생하셨던 큰 형님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슬픈 마음을 한동안 잊고, 제법 긴 시간 이 그림들을 감상했습니다.
    그림에서 비롯되는 마음의 치유효과가 은근하군요.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좋은 수필을 읽을 때에도 그런 치유효과가 은연 중에 일어나곤 하지요.
    수채화에서 느끼는 정감과 수필에서 적셔지는 감동이 무척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그림들에서 서정수필 혹은 서사수필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2.11 11:21

    최샘 아 ~~ 그런 슬픈 일을 당하셨군요. 마음이 아프셨겠습니다. 전 그런 줄도 모르고 ........ 제 그림을 보시고 치유 효과를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김정화님 글 맛있게 읽었습니다. 참 글을 잘 쓰세요. 저도 충동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 14.12.11 11:05

    박정원 선생님. 매번 감사합니다. 볼 때마다 동안 세파에 어지러웠던 마음이 께끗이 정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고문님. 슬픈 일을 당하신 것을 우리는 모르고 지났습니다. 죄송하고 부디 마음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12.11 11:20

    이종민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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