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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자 작가,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
고광자 작가,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
‘해오름 동화선집3’
고광자 작가
고광자 시인겸 동화작가가 최근 ‘해오름 동화선집3’ 『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 세상 빛을 보고 있다.
고광자 작가는 ‘늘 푸르고 맑게’ 제목으로 “새소리,/ 물소리,/ 잎새에 부는 바람소리// 너와 나/ 방긋 솟는 해처럼/ 희망의 나라.// 아름다운 이 강산// 늘 푸르고 맑은 어린이/ 나라의 보배!//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새싹들이 반짝이는 5월 5일/ 지은이 고광자” 라고 머리글에서 밝혔다.
이번 동화집에는 ‘머리글’을 시작으로 ’할아버지의 푸른 목장‘, ’나는 통나무입니다‘, ’못생긴 동맹이의 꿈‘, 신현득(원로 아동문학가)의 ’감상을 돕는 글‘ 순으로 수록하여 기획출판 ’해오름‘에서 출판했다.
고광자 시인은 1949년 제주시 애월읍 중엄리 태생. 건국대행정대학원 석사, 詩명예문학박사, 1996년 ‘순수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비양도와 소년', 동시 ‘달님과 은행나무’ ‘나는 통나무입니다’ 등 16권의 시집과 동화집을 펴냈다. 모두 향토성 애향을 담고 제주 바다를 이미지화하여 시를 일구고 있다. 영랑문학상, 한국아동문학창작상, 공무원문학상, 제15 시집의 <바다와 소나무>. 2020년 12월 16일 ‘문예사조 문학상 대상’, 2023년 2월 11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제45회 한국아동문학 창작상(동시집, ‘연꽃으로 받든 섬나라’)을 수상한바 있다.
서울지역 문학단체(한국문인협회 마포지부 회장역임, 한국 공무원 문인협회 고문,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제주지회장, 한국 아동문학회 상임이사, 문예사조 편집위원, 한맥문학가협회 자문위원, 계간문예 이사) 등에서 현재까지 시인과 아동문학 평론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주문인협회 25년 차 회원으로 있으면서 부회장과 제주 한림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 2015년에는 <비양도> 시집을 펴내 제주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전통음악 시조창 명인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조창 경창대회 전북 순창지회에서 2018년 6월 대상부 장원을 했다. (사)대한시조협회(서울송파지회장) 명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1길에 살며 한림읍 비양도길 18번지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비양도 예술인의 집>을 경영하며 서울과 제주를 바삐 왕래하고 있다.
고광자 작가의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중 '할아버지의 푸른목장'전문 일부
고광자 작가의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곳: 해오름, 값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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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자 작가,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
‘해오름 동화선집3’
고광자 작가
고광자 시인겸 동화작가가 최근 ‘해오름 동화선집3’ 『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 세상 빛을 보고 있다.
고광자 작가는 ‘늘 푸르고 맑게’ 제목으로 “새소리,/ 물소리,/ 잎새에 부는 바람소리// 너와 나/ 방긋 솟는 해처럼/ 희망의 나라.// 아름다운 이 강산// 늘 푸르고 맑은 어린이/ 나라의 보배!//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새싹들이 반짝이는 5월 5일/ 지은이 고광자” 라고 머리글에서 밝혔다.
이번 동화집에는 ‘머리글’을 시작으로 ’할아버지의 푸른 목장‘, ’나는 통나무입니다‘, ’못생긴 동맹이의 꿈‘, 신현득(원로 아동문학가)의 ’감상을 돕는 글‘ 순으로 수록하여 기획출판 ’해오름‘에서 출판했다.
고광자 시인은 1949년 제주시 애월읍 중엄리 태생. 건국대행정대학원 석사, 詩명예문학박사, 1996년 ‘순수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비양도와 소년', 동시 ‘달님과 은행나무’ ‘나는 통나무입니다’ 등 16권의 시집과 동화집을 펴냈다. 모두 향토성 애향을 담고 제주 바다를 이미지화하여 시를 일구고 있다. 영랑문학상, 한국아동문학창작상, 공무원문학상, 제15 시집의 <바다와 소나무>. 2020년 12월 16일 ‘문예사조 문학상 대상’, 2023년 2월 11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제45회 한국아동문학 창작상(동시집, ‘연꽃으로 받든 섬나라’)을 수상한바 있다.
서울지역 문학단체(한국문인협회 마포지부 회장역임, 한국 공무원 문인협회 고문,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제주지회장, 한국 아동문학회 상임이사, 문예사조 편집위원, 한맥문학가협회 자문위원, 계간문예 이사) 등에서 현재까지 시인과 아동문학 평론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주문인협회 25년 차 회원으로 있으면서 부회장과 제주 한림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 2015년에는 <비양도> 시집을 펴내 제주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전통음악 시조창 명인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조창 경창대회 전북 순창지회에서 2018년 6월 대상부 장원을 했다. (사)대한시조협회(서울송파지회장) 명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1길에 살며 한림읍 비양도길 18번지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비양도 예술인의 집>을 경영하며 서울과 제주를 바삐 왕래하고 있다.
고광자 작가의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중 '할아버지의 푸른목장'전문 일부
고광자 작가의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곳: 해오름, 값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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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동화선집3’
고광자 작가
고광자 시인겸 동화작가가 최근 ‘해오름 동화선집3’ 『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 세상 빛을 보고 있다.
고광자 작가는 ‘늘 푸르고 맑게’ 제목으로 “새소리,/ 물소리,/ 잎새에 부는 바람소리// 너와 나/ 방긋 솟는 해처럼/ 희망의 나라.// 아름다운 이 강산// 늘 푸르고 맑은 어린이/ 나라의 보배!//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새싹들이 반짝이는 5월 5일/ 지은이 고광자” 라고 머리글에서 밝혔다.
이번 동화집에는 ‘머리글’을 시작으로 ’할아버지의 푸른 목장‘, ’나는 통나무입니다‘, ’못생긴 동맹이의 꿈‘, 신현득(원로 아동문학가)의 ’감상을 돕는 글‘ 순으로 수록하여 기획출판 ’해오름‘에서 출판했다.
고광자 시인은 1949년 제주시 애월읍 중엄리 태생. 건국대행정대학원 석사, 詩명예문학박사, 1996년 ‘순수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비양도와 소년', 동시 ‘달님과 은행나무’ ‘나는 통나무입니다’ 등 16권의 시집과 동화집을 펴냈다. 모두 향토성 애향을 담고 제주 바다를 이미지화하여 시를 일구고 있다. 영랑문학상, 한국아동문학창작상, 공무원문학상, 제15 시집의 <바다와 소나무>. 2020년 12월 16일 ‘문예사조 문학상 대상’, 2023년 2월 11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제45회 한국아동문학 창작상(동시집, ‘연꽃으로 받든 섬나라’)을 수상한바 있다.
서울지역 문학단체(한국문인협회 마포지부 회장역임, 한국 공무원 문인협회 고문, 국제 PEN 한국본부 이사,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제주지회장, 한국 아동문학회 상임이사, 문예사조 편집위원, 한맥문학가협회 자문위원, 계간문예 이사) 등에서 현재까지 시인과 아동문학 평론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주문인협회 25년 차 회원으로 있으면서 부회장과 제주 한림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 2015년에는 <비양도> 시집을 펴내 제주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전통음악 시조창 명인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시조창 경창대회 전북 순창지회에서 2018년 6월 대상부 장원을 했다. (사)대한시조협회(서울송파지회장) 명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1길에 살며 한림읍 비양도길 18번지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여 <비양도 예술인의 집>을 경영하며 서울과 제주를 바삐 왕래하고 있다.
고광자 작가의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중 '할아버지의 푸른목장'전문 일부
고광자 작가의 동화집『나는 통나무입니다』, 펴내곳: 해오름, 값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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