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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제주 피정 순례길 답사-8일째
그리움 추천 0 조회 267 13.03.30 09: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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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30 09:48

    첫댓글 감동적인 순례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4.03 18:29

    참나리님! 집에 돌아와서야 답글에 대한 답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지치고 피로가 쌓여 잠부터 좀 잤습니다. 순례기는 시간을 두고 정리하게씁니다. 감사합니다.

  • 13.03.30 19:48

    아침에 눈을 뜨고 제주 순례 답사기를 보려고 곧장 컴퓨터 앞에 앉았지요.
    그런데 8일 답사기가 안 올라와서 어! 무슨 일이 있으신가? 혹시 편찮으신가? 걱정이 되었답니다.
    순례길에서 하신 '십자가의 길'이 크게 마음에 와 닿으셨겠네요.
    오늘도 보람있는 순례길 되시고 기쁘고 뜻깊은 부활 되시길...

  • 작성자 13.04.03 18:40

    청초이님! 걱정을 하셨군요. 그민큼 저희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이번 답사에서 느낀 감동 못지 않게 청초이님의 크신 사랑을 느낍니다.
    답사 여정이 난코스에 밤늦게까지 계속된데다
    두 대의 노트북이 오래되고 맛이 답사기를 올리기에 애를 먹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은 메일 같이 새벽 3시 가까이 답서기를 쓰고 사진을 고르기에
    피로하고 잠이 쏟아지는 잠을 이기자 못했답니다. 그래서 늦어지게 되었씁니다.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고맙습니다.

  • 13.03.30 11:37

    저도 순례답사기가 안올라와 넘 무리되셔서 편찮으신건 아닌가 하고 걱정하며 수시로 들어와보곤 했어요..
    성금요일 예식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시느라 더 분주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답사기를 읽는 저도 그분주하심이 그대로 느껴져 숨이 차는것 같네요ㅠㅠ
    부디 건강 유의하시며 남은 일정 잘 마치시길 기도로 힘을 보탤께요..

  • 작성자 13.04.03 18:48

    오드리님! 님께서는 저희들을 훤히 꿰뚫어 보시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마음껏 씻고 먹고 자고나서야
    제주가 다시 그리워집니다. 엘리사벳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번에 순례병에 걸린 것 같아"라고
    고백했습니다.좀 쉬고 다음 순례에 나서는 분들을 위해 답사기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13.03.30 14:09

    안창호 신부님과 그리움님과 동행하신분들이 건강히 무사히 은혜 많이 받고 오시라고 기도드렸읍니다.
    모처럼 바깥바람도 잘 쇠시고 오십시요.

  • 작성자 13.04.03 18:55

    돌연변이님! 이번 답사를 통해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라면을 끓이는 비법을 배웠습니다.
    나가사끼 꽃게 짬뽕을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고 싱겁게 끓여서 밥을 조금 넣어먹는 겁니다.
    라면은 신부님이 고르셨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 13.03.30 15:11

    힘드시죠? 성금요일 예식, 순례길 답사, 더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언젠가 나도 해야지. 라는 기슴이 용솟음 치는
    맘이 있습니다. 하고싶고요. 담에 누군가라도 하게되면 한층 편하게 하겠죠. 애쓰신 분 들이 계시니깐요.
    건강하게 남은 일정 잘 마치시도록 영육간의 건강을위해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꾸~~우~벅

  • 작성자 13.04.03 18:58

    차사랑님! 편안한 마음으로 헤보싶시오. 그러나 각오는 단단히 하셔야할 겁니다. 성공을 빌게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 13.03.30 14:13

    마음의 영성 카페 들어와서 성지순례를 합니다~

    너무나도 치밀하게 올려주셔서 매일 매일 기다려집니다.
    건강하게 은총많이 받고 돌아오시길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13.04.03 19:55

    철부지님! 철부지님의 숨은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애라! 모르겠다. 피로한데 잠부터 자자."하고
    내팽개치지 않았나 봅니다. 기다림과 그리움은 다 같이 우리의 맘 속에 자라는 영성이 아닐까요?
    저는 답사를 떠나기 전에 준비가 없이 닥치는 데로 썼던 답사기가 새삼 부끄럽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만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3.30 16:18

    몸은 천근도 더 넘는 무게로 느껴지셨을텐데 일정이 빠듯한 하루가 되셨네요. 날자가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 누적되는 피로로 신부님과 순례답사 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이 많이 염려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답사가 잘 마쳐지기를 기도드립니다.

  • 13.03.30 17:19

    피곤하신 여정에 이렇게 매일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몸은 못갔지만 마음만은 따라 갑니다.

  • 작성자 13.04.03 19:18

    명금당님! 세세히 할 말이 많은데 지나치는 버릇이 발동하여 대충대충 얼버무려서 미안합니다.
    기히 있으면 옛날 다큐 제작할 때나 리포트할 때처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섬이 아니라
    나라였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13.03.31 00:09

    정말 뜻있는 성주간을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3.04.03 19:19

    마음지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3.31 17:43

    답사 순례길을 오늘 이사벨라씨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불고 추웠던 봄날에 수고하시는 신부님팀을 생각하니 송구스럽습니다.늦게나마 마음 같이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4.03 19:52

    나타니엘님! 같이 하시는 마음이 있어 든든합니다.
    제주의 바람은 그 의미가 달랐습니다.
    폭랑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시간과 역사를, 순교자와 4.3 희생자의 비문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3.31 23:48

    순례답사기를 잘 올려 주시는 덕분에 저희는 편하게도 성지순례를 하는 느낌입니다.
    순례기를 읽으면서 가슴이 복받침을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4.03 19:54

    강엘리님! 이번 순례답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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