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 소노펠리체!!
vvip만 간다는 소노펠리체~
우리 숙소 G 동 1128 호.
거실입니다.
객실에서 내려 다 본 분수대
야경
분수대
그 비싼 레지던스 앞에서 (분양가 9억 .1년 관리비가 이천이래요~)
둘째언니와 엄마.
엄마와 딸넷.그리고 며느리. 누가 제일 미인일까요?? 단체티을 안 입은 반동은 누구???
여행에 동참 한 콩이 몽이 ( 원래 콘도에서는 동물병원에 맡겨 보살 펴 준다는데, 흠~ 같이 온 식구라고 몰래 콘도 안에)
나두 왔어여~~" 별이예영"~~ 어휴 너무 좋긴 한데 낮설어여~
무슨 이야기를 하길래 저렇게 재미 있었을까 ? 곤도라 타고 올라 간 정원에서.
막내: 아니~ 준성모자를 언니가 왜 쓰고 있지?
언니 : 그래. 그 베낭은 왜 탐나남? 이번에 새로 구입한건데.
흠~~내가 쓴게 더 어울리지 않남??? 그리고 이 베낭 딱 좋은데 작고.
우리 몽벨부부예여~~ 어때여? 몽벨 모델. 골프하고 오다가 매장에서 할인 하다고 해서 다 부부세트로 쫙쫙 긁고 왔어여~
흠~ 긁은 카드값 막으려면 난 열심히 태안가서 땅 파야 혀.
딸과 며느리와 함께 곤도라를 타고 가시면서 무슨 생각을 그리 하셨을까?
딸아~ 많이 힘들지? 우석이는 요즘 목동으로 가서 잘 적응 하는가?
며늘아~ 전화도 자주자주 하고. 우리집 장손 민솔이 잘 키워주렴...
제부~ 얼굴 좀 자주 봐여~ 세째가 잘해 주나봐여. 몸이 많이 좋아졌어여.
나중에 제부가 가이드 해서 우리도 해외로 한번 나가 봐여. 제부 영어실력도 함 발휘 해 주시고~
흠ㅁㅁㅁ 네~~ 처형.
이번 여행에 처형 얼굴이 좀 어두운 것 같아요.
항상 밝고 씩씩하신 둘째처형~ 화이팅!!!
순옥님 두분은 왜 얼굴인상이 ㅋㅋㅋ
세째는 맨날 "V " 그려~~ 항상 승리하며 살자구여~
" 인생 뭐 있어~ "
ㅎㅎㅎ 못말리는 세째여~ 손가락을 지금 어디에 데고 있는감? 19세 관람 불가 ㅋ
꽃밭에 앉아 꽃똥(?)을 싸고 있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끙~~ 시원하다.
두분 행복하세요~~
형부~~ 그런데 이번엔 왜 찬조도 없는거여요???
하다못해 태안에 감자라도 아님 새우라도 기대 했는데..
이번엔 술도 잘 안드시고~ 그럼 왕따합니당~
둘째형부가 없어서 술맛이 없다고나 하시궁~
그럼 서운합니다. 준성아빠.재완아빠도 있는뎅 ㅋ
장마 오기전에 함 불러 주세요~~
주당들 단합대회 해야죠
이거 보세요~ 바로 눈 감아 버립니다.
겨울에 최상급 코스 리프트 다고 올라 와 마음 다스리며 살살 내려 갔다는 두 언니.
그 자리에서 한방 ~ 올 겨울엔 한방에 쑥 내려 가야지~.
나~~ 어때요?
나두 뒤에 있는 콘도 갖고 싶어여.
앞 전경은 아래 사진 모습이래요.
레지던스 객실/ 365일 쓸 수 있고 객실에 스파도 있데요.
우리집에 제일 유력한 큰언니네 기대 해 볼께요~~
형부~~
땅 많이 파야 할 것 같아여 ㅎㅎ
아~휴 어지러.. 앞에 원숭이가 달려 있어 더 어지러 ㅋㅋ
이번 여행에서 제일 성실하게 단체티을 열심히 입어 주신 둘째언니~ 이뻐여~ 근데 오십 맞아여???
세월 무지 빠릅니다.
오뎅 간사이집 앞에서 어색 한 두 동서.
흠~ 형님 넘 무서워여.
아니 내가 뭐 무섭답고 그려.아휴~~ 올라 갔다 왔더니 뜨거 죽겄네.
자~ 우리 시워한 맥주나 한잔 하자고~
흐~~ 요것들이 오션월드에서 잘 놀고 있나?? 준성아빠는 파도 타기는 잘 하고 있는지.
아니 비키니 입은 여자만 보고 있는거 아녀??? 그려그려 실컨 눈요기 하고 오셔~
나와서 보면 돈이 많이 있어야겠고, 버는 돈은 한정 되어 있고.로또나 사야하나~
우리 객실 안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션월드.
파도타기 음악만 들어도 두근두근, 그리고 그 스릴감.
2년전 엄마랑 같이 온 식구가 오션월드에 들어 가 너무 나 재미있게 놀았다
그래서 이번엔 애들만 들어가고 우리 방에서만 눈으로 요기
즐거웠다.
몽벨모델~ 이 티는 싸비스로 주었어여~ 어떠심???
형님~
이번엔 제가 시원한 맥주 한잔 따라 드릴께요.이거 우리 마누라가 냉동실에 얼여 둔 거랍니다.
마트에서 소주 한박스(20병) 맥주패트 6병이나 샀는데 이번 여행엔 별로 안 팔리네여.
애들아~~ 나 어뗘? 멋 있어?
난 항상 우리 오형제 가족이 항상 행복하고 화목하게
교회생활 열심히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
그게 엄마 소원여~
잘들 살아 해 ~
이렇게 온 가족이 다 모여서 좋은곳에 여행 와 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우리 가족~~
내가 힘들게 키운 보람이 있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