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사지 염불사
경주시 동남산 남산동
동남산 최고의 산행코스인 칠불암 입구 작은 주차장에 같이 자리 한다.
"삼국유사"에는 신라시대 피리사"의 한 스님이 하루에 몇 번씩 염불을 외웠고, 법당에서 들려오는
나무아미타불 소리가 당시 서라벌 360방 17만호에 들리우고 마을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으며,
스님이 죽 후에 그의 초상을 흙으로 만들고 그가 살던 집을 "염불사"로 고쳐 불렀다.
입구에 들어서면 사지입구에 동탑, 안쪽이 서탑이다. 모두 8세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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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사지 소유주는 원래 3인의 개인 소유지로 되어 있었으나 경주시 당국의 동탑, 서탑 복원염원으로
예산의 세배 높은 평당구입비(당시 30만원)로 난처 할때, 경주시와 백용서조사후원회 성금시주, 그리고 염불사지 소유주측에서 각각 10만원씩을 합의 하여 원만히 복원 할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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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은 사라지고 밭가운데 2기의 탑자리가 남아 있었고 서탑은 거의 제자리에 무너져 남았고, 동탑은 터에 탑재와 기초터만 남겨져 방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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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
1963년 경주시에서 불국사역 광장 삼거리에 치장 할 목적으로 이 곳 동탑을 이전하여 세웠다.
2008년 1월 불국사역 광장에 삼층석탑이 해체되고, 2009년 1월 남리절터(옛 염불사지)인 이 곳에 동탑이 복원 되었다.
45만의 귀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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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탑
이 곳에 흩어져 있었던 석재들로 조립하여 복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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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탑앞에 자리하고 있는 절집이 염불사이다. 깔끔하게 단장한 절집으로 옛 염불사 복원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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