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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감상 노트 노동은 신성한 것..... 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일은 우위가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일이든 가치가 있고 중요한 일임을 우리는 간과(看過)하면 안되겠지요. 직업의 선호도면에서 사람들은 많이 배우고 고상한 일을 좋아하지만 궂은 일을 하는 사람이 없으면 세상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많이 배출되는 쓰레기를 치워주는 분이 계시고 하수구나 배관이 막히면 뚫어주는 분이 계시기에 세상의 질서가 잡히는 것입니다. 서로의 일들을 차별없이 존중해주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일임을 오늘의 글을 통해서 확인합니다. 그릇의 크기대로 베풀 수 있고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면...... 위의 글에서 말씀하신 소위 투자적인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여러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고 영혼을 성장시키는 책을 쓸 수 있는 역량이 있는 분들은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좋은 글을 많이 써서 보급해주고 저 같은 경우...저의 그릇의 크기에 맞추어 제게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하면서 유능한 저자들이 쓴 책을 열심히 읽고 영혼을 정화시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으면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이 없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s.투자적인 일과 소비적인 일에 대한 Unique한 해석이 신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덕산 13.12.05. 10:25 하하하하! 그런데 그 책 하나 출판하는 일이 보통의 일이겠습니까? 불후의 명작을 낸다는 일은 아마 진리가 점지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을 맑히고 밝는 좋은 책은 무조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인연있는 사람이라도 읽을 수 있게요. 그리고『행복은 여기에 있어요』라는 책은 누구의 책인지요? 생명수님의 저서인가요? 대단하십니다. 간단히 소개 좀 하시면 어떨까요? 하하하하하! ┗ 생명수 13.12.05. 13:40 진리가 점지한다는 말씀에서 진리는 문맥상 볼 때 제가 자주 쓰는 용어인 하늘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용어인 하늘은 눈에 보이는 하늘이 아닌 이 우주를 존재하게한 제 1원인자를 말하는 것이죠. 하늘이 점지한다는 말에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려면 우리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절대적 도움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속담도 있지만 저는 「하늘은 하늘과 함께하는 자를 돕는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늘과 함께하는 자는 세상의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가치관으로 사는 사람이지요. 하늘이 적극적으로 지상문명에 개입하는 우주적 때가 있습니다. 바로 후천개벽시대이지요. 천인합일이 완성되는 때가 바로 후천개벽시대입니다. 후천개벽시대라고 하면 잘 아시는 분도 있지만 생소한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생각나는대로 후천개벽시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후천개벽시대는 포톤벨트 즉 광입자들이 모여있는 도너츠 모양의 광지대를 본격적으로지구가 진입하는 시대입니다. 광지대라는 것은 과학적 분석이 아닌 영적 분석으로 보면, 사랑에너지가 모여있는 지대인 것입니다. 사랑에너지기 모여있는 광지대에서 지구가 수천년동안 여행하는 시대가 곧 실제적으로 열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물의 의식도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사랑의식으로 바뀝니다. 후천개벽시대에는 지축이 바로 선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축정립이 실제적으로 지구에 일어날 지는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즉 그 어느 누구도 절대 긍정도 절대 부정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지축이 바로선다는 것에서 상징적인 하늘의 메시지는 읽을 수 있습니다. 지축이 바로 선다는 것은 지구의 중심인 인류가 삐뚤어진 마음?삐뚤어진 말?삐뚤어진 행동 등에서 바로 선 마음, 바로 선 말?바로 선 행동 등으로 바뀐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후천개벽시대가 되면 갑자기 낡은 세상이 새세상으로 지구 전역에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 전역이 아니라, 일부에서 새로운 가치관 운동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지금의 시대를 원자력시대라고 한다고 해서, 이전의 석탄이나, 풍력?수력 등의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이러한 석탄이나, 풍력,수력등의 에너지도 계속 사용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의 가치관이 갑자기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일부에서 새로운 가치관 운동이 일어나서, 점점 지구 전체로 확대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후천개벽시대라는 것도 개인차가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마음 속에 후천개벽세계를 받아들인 사람들도 극히 소수이지만 있습니다. 마치 봄이 되었다고 해서 일본 전역에 벚꼿이 일제히 피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피는 시기가 차이가 나는 것처럼 지금이 후천개벽시대의 출발점이라고 해서, 지금부터 지구 전체적 규모로 후천개벽시대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차, 지역차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상대적 후천개벽인 것입니다. 후천개벽시대는 선천시대의 사람들의 한이 풀리고 여성들이 세상을 주도하는 여성시대이자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일이 술술 풀리는 순수시대입니다. 여성과 순수를 합성하면 소녀라는 단어가 됩니다. 소녀시대라는 가수그룹이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것도 바로 그 안에는 하늘이 인류에게 여성시대와 순수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알리는 메시지입니다. 후천개벽시대는 지금까지와 반대 방향으로 역사가 흐를 것입니다. 후천개벽시대는 「역사적 상흔 치유」의 시대입니다. 상흔 치유에는 치유하는 전문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역사적 상흔 치유」를 위해 준비된 전문적 하늘의 의사들이 준비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후천개벽시대의 전문 의사들이 바로 새역사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빛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빛의 자녀들을 진리의 자녀들이라고도 합니다. 진리와 항상 함께하는 자들이 진리의 자녀들인 것이죠. 후천개벽시대의 의사는 의과대학에서 배출되는 의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하늘이 준비한 의사입니다. 의과대학 출신의 세상 의사는 역사적 상흔을 치유할 수가 없습니다. 역사적 상흔을 치유할 수 있는 자가 진리의 자녀들이고 오직 하늘의 자비심으로 전광석화처럼 역사적 상흔을 치유해 가는 것입니다. 후천개벽시대는 천상계와 지상계가 따로 따로 분리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천상계와 지상계가 연동해서 지상문명을 진리의 자녀들을 중심한 인륜도덕이 바로 선 빛문명으로 만들어가는 시대입니다. 즉 천상계와 지상계가 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상계의 입장에서 보면 차원상승이라 할 수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후천개벽기에 진리의 자녀들을 점지해 성공시켜 차원상승된 지구성에 인륜도덕이 바로선 최첨단 광명 생명 문명을 이루는 것이 원래 하늘이 가지고 있는 지구성에 대한 웅장한 계획입니다. 지구성에 대한 웅대한 계획은 하늘이 세우지만 뜻을 이루는 것은 바로 지구성의 진리의 자녀들입니다. 즉 지구성 최첨단 광명문명의 주체가 바로 하늘의 뜻을 아는 진리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시대에는 천지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후천개벽 시대에는 역으로 인지천이라는 단어를 많은 영성단체들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인본주의 시대를 선언하고있는 것입니다. 이 때의 인본주의라는 것은 하늘을 무시한 인간 중심의 세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주체로 사람과 자연 그리고 하늘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 후천개벽시대의 인본주의인 것입니다. 따라서 종래의 인본주의와 구별해서 「하늘축 인본주의」 라는 용어를 저는 사용합니다. 천지인에서 인지천의 시대 즉 우주의 흐름이 방향이 확바뀌어 반대로 흘러가는 것이 바로 후천개벽시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의 권역 안에 있는 천상계의 신들, 천사들, 수호령들, 지도령들, Soul mate들 등은 이러한 하늘의 뜻이 지구성에 이루어지도록 후천개벽기에는 지상의 인연있는 진리의 자녀들을 최선을 다해서 돕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천개벽시대에는 진리의 자녀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자들인 것입니다. 지금 가장 지혜로운 자들은 진리와 함께 걷는자들입니다. 제가 답글을 쓰는 가운데 후천개벽시대라는 말이 나와서 너무나 중요한 용어이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후천개벽시대에 대해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후천개벽시대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일 수가 있습니다. 독자님들은 내용들 중에서 받아들일 부분만 받아들이고 나머지 내용들은 그냥 흘려버리시면 됩니다. 『행복은 여기에 있어요』라는 책은 저의 저서입니다. 그러나 시중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저 혼자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특별히 『행복은 여기에 있어요』라는 책을 소개할 것은 없고 독자님들이 시간나는대로 그냥 편하게 읽고 마음에서 받아들인다면 독자님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너무나 훌륭한 댓글말씀을 달아주신 덕산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 덕산 13.12.05. 15:53 아하! 생명수님의 저서이군요! 크게 한 소식하시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책입니다. 우리가 생명수님인 것만 알지 실체 생명수님의 푸로필에 대해선 모릅니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라도, 아니 진정한 [덕화만발 가족]이 되시기 위해서라도 간단한 자기 소개를 좀 하시면 안 될 런지요? 부탁드립니다. 하하하하하하! ┗ 생명수 13.12.06. 00:16 간단한 자기 소개를 덕산님이 부탁하시니 안할 수도 없고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58년 개띠 한국남성입니다. 대학과 대학원은 한국에서 졸업했으나 지금 사는 곳은 일본 아키타(秋田)현입니다. 아키타는 한국의 진돗개처럼 아키타犬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제가사는 곳은 인구 5만의 조그만 市인데 일본에서 유일하게 개축제가 2월달에 2틀동안 거행됩니다. 저는 자연과 벗하며 소박한 삶을 살고있습니다. 저의 꿈은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책을 집필하는 것입니다. 신난다 13.12.05. 19:04 만물도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사랑의식으로 바뀌는 때에 하물며 사람이 사랑의식으로 바뀌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는 세상이 후천개벽시대인가 합니다. 귀한 글과 댓글 잘 읽었습니다. 허나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상적인 일을 수입의 지속성과 중단성 때문에 "투자적인 일과 소비적인 일"이라는 표현이 제맘에 거슬리게 들립니다. 똑같이 중요한 일이기에 달리 표현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예를 들면 "영구적 수입과 제한적 수입에 따른 일들" 이런식으로요. 일반인들이 하는일들이 생명수님 표현에 따르면 소비적인 일들이지만 수입측면이 아니고서는 아주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분들이 하는일을 소비적인 일로 표현하시면 섭섭 하잖아요. 각자의 섦속에서 수입과 상관없이 가치있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특히나 가정주부의 역활은 천상에까지 가져가야할 숭고한 일이니까요. 생명수님의 전하시고자 하는 뜻은 충분히 이해가 되나 표현상 저의 생각을 전해 봅니다. ┗ 생명수 13.12.05. 20:06 신난다님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후천개벽시대는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특장은 후천개벽시대는 사랑의식을 가지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후천개벽시대는 사랑 의식을 가지지 않으면 살아도 산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천개벽시대에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학력도 아니고 미모도 아닙니다. 후천개벽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의 의식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나는대로 후천개벽시대의 여러 특징들을 적었지만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말씀이 바로 후천개벽시대는 사랑의식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전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자비심을 저의 글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신난다님께서는 제가 강조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저의 글을 한번 읽고 쪽집게처럼 집어내시네요.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신난다님께서는 글에서 핵심을 끄집어내는 능력을 갖추신 분이군요. 사실 글에서 핵심을 끄집어내는 것은 글을 정확하게 이해를 했다는 것입니다. 글의 핵심을 아시는 분들은 글의 이해력이 뛰어납니다. "투자적인 일과 소비적인 일"이라는 표현이 신난다님의 마음에 거슬렸군요, 신난다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제가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하는 일을 소비적인 일이라고 명명했지만 글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저는 부정적 의미로 소비적인 일이라고 명명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소비하면 부정적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사실 소비는 재물이나 시간 따위를 아껴쓰지 않고 헛되이 해프게 쓰는 낭비처럼 부정적 단어가 아닙니다. 소비가 없으면 이 세상 경제는 순조롭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소비자체는 신성한 단어입니다. 사실 투자 아무리해도 소비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투자 가치가 없습니다. 소비와 투자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가야 경제가 사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장에서 물건을 많이 생산해도 소비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공장은 문닫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소비는 신성한 단어입니다. 소비는 한 지역의 경제, 한 나라의 경제 더 나아가 세계의 경제를 튼튼하게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신난다님께서는 윗글에서 「소비적인 일이란, 일을 할 때는 수입이 되었으나, 몸이 아프다든가, 병이 걸려 일을 쉬면, 수입원이 끊어지는 일이다」라는 글을 읽고 소비적인 일이라는 용어 자체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하면 낭비처럼 재물이나 시간 따위를 아껴쓰지 않고 헛되이 해프게 쓰는 것이 이미지되기가 쉽기때문에 소비적인 일이라는 용어가 신난다님의 마음에 거슬렀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하나하나 저의 생각을 쓰겠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일은 일을 할 때는 수입이 되었으나, 몸이 아프다든가, 병이 걸려 일을 쉬면, 수입원이 끊어지는 일입니다. 단지 수입면으로만 보면 이러한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게 부정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공장에 취직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저는 공장에서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일한 댓가로 공장에서 월급을 받습니다. 그런데 제가 6개월 일하다가 몸이 아파서 한 달 병원에 입원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저는 한 달 동안은 월급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제가 한 달 병원 입원한 것을 꼭 부정적으로 보아야할까요? 우선 제가 한 달동안 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은 병원의 경영에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공헌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일하는 많은 병원직원들에게도 조금이라도 공헌하는 것입니다. 만일 환자가 한 명도 없다면 병원은 문닫어야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일하는 병원직원들과 그 가족들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할 것입니다. 만일 환자가 한 명도 없다면 의과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할 필요도 없고 의과대학교수도 필요가 없을 지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제가 한 달 병원에 입원한 것은 저에게는 약간의 경제적인 손실이 있을 지 모르지만 그 손실만큼 누군가에게 이익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제가 한 달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공장에서 비록 한달 분 월급을 못받더라도 이 세상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저의 글에서 결론을 낼 때 저는 「투자적인 일이나 소비적인 일 모두가 세상의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다」라고 함으로써 투자적인 일과 소비적인 일 모두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글에서 제가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지속적 수입의 일인가 제한적 수입의 일인가에 있지 않습니다. 지속적 수입일지라도 인류의 영혼을 오염시키는 투자는 해서는 안된다는 메세지가 저의 글의 행간에는 담겨져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제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투자하려면 바로 인류의 영혼을 정화하고 성장시키는 일에 투자해야한다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사실 지속적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비지네스는 책을 저술하는 것 말고도 지속적 수입이 가능한 많은 비지네스들이 있습니다. 단지 저는 영혼을 성장시키는 책을 예를들어 인류의 영혼을 정화하고 성장시키는 일에 투자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신난다님의 댓글말씀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소비하면 낭비처럼 재물이나 시간 따위를 아껴쓰지 않고 헛되이 해프게 쓰는 것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신난다님이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마음에 걸렸다는 것은 바로 신난다님의 마음이 순수하고 여린 마음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분들, 각자의 삶 속에서 수입과 상관없이 가치있는 일들을 하고 있는 귀한 사람들, 가정주부의 역할은 천상에까지 가져가야할 숭고한 일」이라는 신난다님의 표현을 통해서 신난다님이 하늘마음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마음을 가지신 신난다님께 존경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귀한 댓글을 달아주신 신난다님께 제가 오늘 정말로 크게 감사할 일이 있습니다. 제가 보통 글을 쓸 때는 길게 씁니다. 그런데 저의 저서들 중 『행복은 여기에 있어요』는 매우 짧게 글을 쓴 책입니다. 짧게 쓴 글이라 「투자적인 일과 소비적인 일」을 읽은 독자님들 중에는 신난다님처럼 생각하실 분이 많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난다님의 귀한 댓글로 말미암아 제가 하고싶은 말을 보충 설명할 수가 있어 저도 기쁩니다. 저에게 보충설명할 기회를 주신 신난다님께 정말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의 마음이 기쁜 것은 신난다님의 귀한 댓글을 통해 신난다님께서는 하늘마음을 가지신 귀한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늘마음을 가지신 귀한 신난다님께서 저의 글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주시고 귀한 댓글마저 달아주신 것에 대해 다시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 신난다 13.12.05. 22:17 단어 표현상, 이미지가 달리 전해질 수 있지만 자상하신 설명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시는 깊은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은 씹어야 맛이 나고 글도 꼭꼭 씹어야 맛이 나네요. ㅎ. 감사합니다. ┗ 생명수 13.12.06. 10:43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음식을 꼭꼭 씹어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단지 소화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꼭꼭 씹을 때 움직이는 근육들이 뇌를 활성화시킵니다. 꼭꼭 씹어먹으면 좋은 일 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꼭꼭 씹어먹지 않고 그냥 음식물을 넘기면 소화도 잘 안되고 뇌도 노화되기 쉽습니다. 음식을 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본인에게 큰 마이너스인 것이죠. 마찬가지로 신난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은 씹어야 맛이 나고 글도 꼭꼭 씹어야 맛이 나는 것이죠. 신난다님께서 저의 긴 답글을 자상하신 설명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난다님께서 자상한 마음을 가지셨기 때문에 저의 긴 답글을 자상하신 설명이라고 받아들이신 것이죠. 만일 신난다님께서 자상하신 마음을 가지고 계시지 않으셨다면 저의 긴 답글을 잔소리 혹은 자기 합리화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자상하신 마음을 가지신 신난다님께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 생명수 13.12.06. 09:30 원심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의 글을 좋은 글로 평가해주시는 원심님은 좋으신 분 같습니다. 사실 좋다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입니다. 좋은 글이라는 것도 상대적이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상대적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똑같은 글인데에도 좋은 글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고 별로라고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좋지 않는 글로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상대적입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똑같은 사람인데에도 좋은 사람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고 별로라고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좋지 않는 사람으로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이 있다고 합시다. 성경이야말로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는 여호와의 영감을 받은 영혼 성장에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약간 오류는 있으나 그래도 여호와의 영감을 받은 영혼 성장에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성경은 모순 투성이고 반윤리적인 사건과 전쟁 등으로 얼룩진 책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어느 주장이 맞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핵심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다르게 평가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평가는 가치관에 따라 정반대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부처님이 과연 천국에 갔을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가고 예수를 밎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처님은 천국에 못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을 깊게 신앙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처님은 천국에 계십니다. 만일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은 인간이 꾸며낸 이야기라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에게는 부처님이 천국에 갔을까? 라는 질문이 어리석은 질문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는 보편타당한 가치관이라는 것이 실종되었다는 것은 인류역사가 증명합니다. 책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종교도 그렇고 다 인연입니다. 자기에게 맞는 인연이 있습니다. 인연줄이 닿은 책, 인연줄이 닿은 사람, 인연줄이 닿은 종교에 사람은 마음에 끌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본인의 마음에 안든다고 사람이건 글이건 종교이건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단지 인연줄이 닿지않아서 마음에 안든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올리고 있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인연줄이 있는 사람들은 저의 글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습니다. 저와 인연줄이 있는 사람들은 저의 글을 읽고 영혼에서 큰 기쁨을 느끼고 마음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편 저와 인연이 없는 사람들은 저의 글을 읽어도 아무런 느낌도 안옵니다. 한편 인연이라는 것은 전부 좋은 인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연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저와 악연이 있어 저의 글을 읽고 비난하고 혹평하는 사람들도 극히 소수이지만 있습니다. 모든 것은 인연줄 따라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현상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글을 읽고 좋은 글로 평가하고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마음 속에서 큰 감사함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답글을 달 때 저와 마음의 주파수가 맞는 사람들에게는 길게 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의 글에 달아주신 댓글을 읽어보면 마음의 주파수가 맞는 사람은 금방 저의 영혼에서 느껴집니다. 저의 답글이 긴 답글인데에도 지루하지 않게 다 읽어주신 원심님께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글을 달 때는 단지 개인 댓글에 대한 답글이 아닙니다. 답글을 통해 독자님들에게도 메시지를 제가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메시지를 영혼에서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인연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몇 분 안되시더라도 저의 메시지를 영혼에서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으면 저는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답니다.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신 원심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덕산 13.12.06. 10:27 하하하하! 주파수! 코드가 맞는다는 말씀이군요! 우리 덕화만발 가족은 모두 주파수가 맞는 분들만 모였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정열 적으로 받아들이고 배우고 실천에 옮기는 분들이지요! 마음 껏 법을 펼치소서! 아무도 비방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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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세상 삶은 하느님이 감춰논 보물찾기 놀이 같습니다.
지구에 소풍을 보내놓고 보물 찾기 놀이를 시키고 계십니다.
투자고 소비고 다 보물찾기 놀이예요.
어릴적 보물찾기 에선 고작해야 학용품 이었지만 하느님 보물찾기는 엄청난 것들이 많아요.
보물을 찾아 놓고 사람들은 창조라고 말하지만 다 하느님 손바닥 안이지요.
석봉님께서 창조는 신만이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이런뜻으로 받아 들였지요.
오늘도 보물찾기를 신나게 할 겁니다. 신납니다.
신난다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 세상 삶은 하느님이 감춰논 보물찾기 놀이이다 」라는 신난다님의 말씀은 하느님에 속한 자만이 아는 사실인데에 신난다님께서 이러한 귀한 정보를 말씀으로 공개하시는군요. 이 세상 삼라만상은 전부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표현을 잘 이해해야합니다.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말을 잘못 이해하면 하느님이 직접 우주의 삼라만상을 다 창조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그러한 의미가 아닙니다.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할 때 처음부터 3차원 세계를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진동수가 3차원 생명체들은 감지할 수 없는 매우 높은 물질로 된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즉 신의 세계와 신들을 먼저 창조했습니다.
@생명수 그래서 제가 보편타당성 있게 진리로 표현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랍니다.
최소한 덕화만발에서는요. 하하하하!
여러 종교인과 비종교인들이 섞여 있다면 각자의 표현을 쓰게 하심이 보편타당함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이스람교인에게 그들이 부르는 알라신을 덕화만발에서만은 "진리"라고 불러라 한다면 그들에겐 거부감이 들겠지요.각자 부르는 이름이 있기에 각자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게 하심이 자연스러울것 같습니다만,
저는 제가 부르고 싶은 이름대로 부르고 싶거든요.
제가 다시 강조합니다. 신은 하나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신들이 있고 신들도 하느님의 피조물인 것입니다. 저의 글과 선천시대 종교들의 가르침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저의 글에서는 하느님이 처음 창조한 생명체가 3차원 생명체가 감지할 수 없는 매우 높은 진동수를 가진 물질로 된 신들이라는 것입니다.
신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신들도 다 개성이 다르고 재능이 다릅니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신, 미술에 재능이 있는 신, 과학에 재능이 있는 신, 하느님의 창조사역에 참여하는 창조신 등 정말로 다양합니다. 신들이 진동수가 매우 높은 물질로 되어있다는 것은 신들은 하느님을 체험적으로 느낄 수 있는 존재이고 신들과 하느님과는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느님은 홀로 우주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창조신들과 함께 우주를 창조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대표격이기 때문에 하느님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신의 세계를 비롯해 영의 세계 등 이야기하면 끝이 없지만 신들이나 영들을 단지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낸 존재일뿐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는 많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하느님이 감춰논 보물찾기 놀이라는 하모해님의 댓글을 읽으니 어릴적 소풍가서 보물찾기했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어릴적 소풍가서 보물찾기에서 노트나 연필, 색연필, 크레용 등이 적힌 종이 쪽지를 찾았을 때의 기쁨이 되살아나는군요. 그런데 지금은 저는 하느님이 감추어논 보물찾기를 하고있지요. 하느님 보물찾기에서 운이 좋으면 영원한 생명도 얻을 수 있고 윤회도 종식됩니다.
하느님이 감추어논 보물찾기가 창조이기 때문에 모든 창조는 하느님 손바닥 안에서의 창조라는 하모해님의 말씀이 멋지십니다. 창조뿐이 아니라 지혜도 다 하느님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입니다. 창조와 지혜만이 아니라 깨달음도 다 하느님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하느님 손바닥 안에 들어가면 창조도 할 수 있고 지혜도 얻을 수 있고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글에서는 창조를 원한다면 하느님 품 안에 들어가면 되고 지혜를 얻고 싶으면 하느님 품 안에 들어가면 되고 깨달음을 얻고 싶으면 하느님 품 안에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하느님 손바닥 안으로 들어간다는 표현이 딱딱해서 저는 하느님 품 안으로 들어간다는 부드러운 표현으로 바꾼 것이죠.
결론은 우리가 하느님 품으로 들어가면 우주에서 귀한 것은 다 얻을 수가 있는 것이죠. 신난다님께서는 매일 하느님이 감추어놓은 보물찾기를 신나게 하시니 매일 신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닉네임이 「신난다 」이시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귀한 댓글을 남겨주신 신난다님께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 그리고 문한 존경심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