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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3장
♣ 아모스 3 :1-8 언약백성의 특권과 책임 새찬송가 230장(통일 412장) 1절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를 쳐서 이르시는 이 말씀을 들으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을 쳐서 이르시기를 -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온 족속: 은혜를 저버린 이스라엘임을 보여준다.
- 너희만: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의 신실함을 보여준다. 이스라엘과만 언약을 맺으셨다. 하난미의 관심과 관대함으로 살아남게 되었다. - 알았나니: 지식적 이해보다는 인격적관계를 통하여 체험적 이해를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께 대하여 하나님만 알고,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 백성답게 살기로 마음 먹어야 한다. 새언약의 은혜에 합당하게 살고 있는가? ▷ 3-6절. 하나님의 7가지 수사학적 질문 -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뜻이 같지 않은데 .개역개정): 하나님과의 일체와 연대감을 요구하고 있음을 아모스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 어찌 동행하겠으며: 성령님과 동행하십니까? 두 사람이 동행하려면 동행하기를 워해야 하며, 동행하는 것이 자기들에게유익이 된다고 믿어야 한다<토저 29쪽> 하나가 되어야 동행할 수 있다. 누구에게 주시는 말씀인가? 나(우리)다. 주님이 가시는 길에 동행하는가? 나를 따르라(마4장). 구원의 초보 단계에서 더 전진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가? 포기할 것을 포기해야 얻을 수 있다 - 소탐대실(小貪大失). 나는 성경과 세상 중 어느 것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가?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사람은 심적 동요- 소용돌이- 를 겪어야 한다"(토저. 33쪽). - 창애: 덫(개역개정 성경). - 성읍에서 나팔이 울리는데(개역개정): 성읍에서 들려오는 나팔소리는 적군의 침입을 알리는 것이고, 광장에서 들려오는 나팔 소리는 나쁜 소식을 알리는 것이다. ▷ 7-8절 예언의 정당성
♣ 아모스 3:9-4:3 욕망의 종말 찬송 94장(통일 102장) ▷ 9-10절 사마리아의 타락과 부패 9절 아스돗의 궁들과 애굽 땅 궁들에 광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그 성 중에서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함이 있나 보라 하라 - 아스돗... 애굽 땅... 너희는 사마리아 산들에 모여... 보라: 하나님이 이방 나라를 증인으로 불러 이스라엘의 악한 실상을 공개해보이신다. - 이스라엘의 악한 실상: 권력과 부를 소유한 이스라엘의 지도층 인사들의 행위들을 보여준다. - 자기 궁궐에 포학과 겁탈을 쌓는 자들: 욕망의 바벨탑을 쌓고 향락을 즐기는 이스라엘. - 바른 일 행할 줄 모르느니라: 하나님의 뼈를 찌르는 지적. ▷11-15절 사마리아를 향한 여호와의 칼끝 - 네 힘을 쇠하게 하며: 스스로 힘을 빼지 않으면 강제로 쇠하게 하신다. - 네 궁궐을: 사치와 향락의 처소. - 그 단의 뿔들을 꺾어: 벧엘로 달려가 제단 뿔을 잡더라고 도피처가 되지 못할 것이다. - 겨울 궁과 여름 궁: '겨울 별장과 여름 별장'을 말한다. 가난한 이들의 피와 땀으로 지어진 것인가? * 참고. 춘향전의 암행어사의 글 - 상아 궁들: 상아는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생산되지 않는 것이다. 아합 왕도 상아 궁을 지었다(왕상 22:39).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사치와 향략을 볼 수 있다. 궁들이 쿵 소리 나며 무너질 것이다. 지금은 무엇을 어떻게 할 때인가? 첫째,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둘째, 유흥을 즐길 때가 아니며 가슴을 치며, 통곡할 때다. 셋째, 부가 가져오는 혜택만 생각하지 말고, 부가 가져갈 미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나누는 일을 하라.
참고도서 1.토저 <이것이 성령님이다> 2. 매일성경 2015년 12월. 3. 4. 5. |
첫댓글 참고도서.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 예언자들 상권, 종로서적, 1996.
1~2절. "내가 친히 에집트에서 데려 내 온 이스라엘 백성아": 선민, 선택받은 민족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편애를 받거나 징벌의 면제 조건을 보장 받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을 다른 민족보다 더 엄격하게 받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선민이란 의미는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운명에는 도무지은 무관심 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아니다! 암9:7.
그릇된 선민의식은 디딤돌, 모퉁이돌이 아닌 걸림돌이며, 피난이 아닌 도피다.
2절. 내가 땅위 모든 족속 중 너희만 알 았나니: 하나님의 깊은 애정과 친밀함이다.
4절. 먹이를 덮치려고 으르렁거리는 사자같으신 하나님, 그 먹이감은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이다. 그러나 모두가 귀먹어리요 자기 만족에 취해있다.
15절. 궁...궁...궁...궁: 내 지갑과 통장이 정류장인가, 종점인가? 궁극적으로....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