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아침 2008.8.11 8시30분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vod/index.html?kind=text&progCode=1000835100736100000
얼마 전,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조산원의 의료사고를 제기, 사건규명을 촉구하는 글 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9월, 이곳에서 난산 끝에 출산을 했다는 제보자는 조산원측의 잘못된 응급 처치와 후송 지연으로 인해 아기가
심각한 뇌손상을 입었 고, 현재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문제의 조산원은 다년 간 자 연적인 건강 출산법을 강조하면서 자연분만을 해 왔고, 원장은 책 발간은 물론,
각종 매체에 소개된 유명 인사였다. 그리고, 취재결과 그 동안 이곳에서 아기가 사망하거 나 치명적 뇌손상을 입은
또 다른 사례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는데... 도대체 이 조산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논란이 되고 있는 조산원 분만사 고, 그 사건의 내막을 파헤쳐본다.
(방송 내용 일부 캡쳐입니다. )
첫댓글 1년에 백건정도 사고가 나야 잘못이 있다는군요. 1년에 몇건정도는 그냥 상관없다. 생명윤리도 없는 사람이 아기를 받겠다고, 자기를 스스로 '아기할매'라고.
아기잡는할매 군요.. 저기 문닫게는 못하나요?? 엄마는 아기가 조금만 이상해도 가슴이 내려앉는데..
법으로는 벌금형정도로 가볍게 처벌하니까 계속 하고 있는거죠. 방송이나 신문에선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홍보기사 써주고, 그걸보고 계속 산모들이 가고, 계속 피해가 생기고...재판을 하려고 해도 재산을 다 숨겨놔서 받을게 없게 해서 재판비용 수천만원만 날리게 되니 포기하게 만들고.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아서 안가셔야 저집이 문을 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