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하니까 봄에 완전히 들어 온 것 같이 성큼 생각했는데 설 명절이라 하니까 아직 진짜 봄은 아직 안 왔다고 도 느껴집니다,
아무리 추워도 매서워도 극성을 부린다 하여도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잖아요,성급하게 대들지 말고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기다리고 지내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겠나요.
입춘이 지났다해도 아직 찬 바람 다 가시지 안음같이 설 날이 지났다 해서 모든 것이 일 순간에 순풍이 되어 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장미꽃에 가시가 있다지요,꽃길은 걷는다 할지라도 항상 만족함 모두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남북한의 정상의 만남이 있다해서 남북 통일이 곧바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요,
북한의 철도 복원 공사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하여서 금방 대륙의 철길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도 아니지요,
남북에 핵무기가 완전히 다 제거 되었다 할지라도 갈등대립이 온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닐겁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이 다시 만났다해서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 됐다는 것도 아닌것입니다,
마치 입춘이 지났다고 따뜻한 봄이 완전히 된것도 아닌것이지요.
또 머지않아 진짜 봄이 왔다 싶으면 언제가 봄이 었었는지 봄 실종이라는 말도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모든 이치가 완벽함은 없는 것이지요 ,불안전한 것 이기에 좀더 완전을 향해 도전하여 접근하고 발전 이루는 원인이 되어진다는 것이 우리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는 것 아닌가요.
성경의 말씀처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로써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우리는 계속 전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선한 일에 낙심하지 말라 했지요,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계속 수고하여 나아갈 때 반드시 때가 되면 이루리라 했습니다.
원망하고 투정하고 탓도 해 보았자 화와 분노만 자꾸 튀어 나오는 것이지요.
해도 바뀌었습니다,입춘도 지났습니다.설 명절도 지냈습니다.
거짓 없고 진실한 계절은 우리 앞에 준비 되어 있습니다.우리는 세상 파도에 휩쓸려서 요동치 말고 좌우로 치우치지도 말고 굳센 심지가 되어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버티어서서 나아 갈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 승리의 소망 항구에 다다를수 있어야 겠습니다,
나를 나 답게 나로 만들어 줄이가 누구일까요,결국 내가 나를 나 답게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 아닐까요.
존경하고 모범된 모델분이 계시어서 내가 그를 닮아가려 한다 할지라도 역시 결국 내가 나를 만들어 가는 것 아닌가요,
나 자신앞에 부끄럽잖게 하여져서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서 나같은 올바른 모습을 이루어 나아가는 것만이 내가 나 인 것을 이루는 것 아닌가요,
착하고 순하고 올바르고 곧아 정직하고 참되고 성실하고 정직하여 부끄러움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올바르게 회복 시키어 주님 닮아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의와 진리와 거룩함을 입어 구습을 쫓던 옛사람을 입어 살아가는 우리 모두 되어 집시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이 상화님의 글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지금 내가 빼앗긴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봅시다.내 양심을 빼앗기어 무뎌지지는 않았나요 ,내 자신이 불감에 빠져 있지는 않는가요,죄에 대하여 둔해지지는 않았나요, 이웃에 대하여 인정은 매말라 빼앗겨있지는 않는가요.내 눈에 긍휼이 사라지지는 않았나요.어렵고 힘든이에 대해 불쌍히 여겨지는 마음도 빼앗겨 없지지는 않았는가요,
풍성 풍요의 세상 되었으니까 모든 이들이 다 풍성 넉넉히 잘 살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배 곺아보지 않았다고 ,그 심정 처지를 모르고 ,아파보지 않고 건강했다해서 아픈 심정 헤아리지 못하고 ,가난해 본적 없었다고 다 부자인줄알고 공부 많이 했다해서 모든이들 다 공부 한줄 알고 내 가정 평안하다고 모든 가정들이 다 평안 행복 할거라고 느끼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입춘이 왔고 맞았고 따뜻한 봄 속에 우리 모두 다 같이 그 봄 볕에 함께 쬐임 받으십시다,
하늘로부터 주시는 그 빛에 우리 모두 다 같이 빛 비취임 받아 쬐이러 나아 갑시다,
생기의 빛으로.사랑의 빛으로. 감사의 빛으로. 희망의 빛으로,은혜의 빛으로, 치료의 빛으로,고마움의 빛으로 .영광의 빛으로.듬뿍 받아 누립시다,
입춘이 우리에게 와서 지나가는데.우리 계절 다 지나가기전에 년 때 시 분 초 각을 더욱 귀히 여기어 허망한 허송세월 말고 모든 것들 귀히 소중히 여기어서 좋은 사람들로서 화목한 삶 함께 살아 갈수 있는 우리 모두 되십시다.
새해도 새봄도 나에게 주신 것,우리에게 주신 것이지요,나와 너와 우리 모두가 되어 거룩한 천국 구원 백성 다웁게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 온전히 닮아 거룩한 노래 부르며 새 봄을 이루어 나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 여기 있는곳 가까이에 이웃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아름다운 이웃으로 더욱 멋지고 아름답고 행복하고 보람된 삶 우리 함께 이뤄나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