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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1층에서 펼쳐진 제4회 대구꽃박람회..
최종일인 2013년 6월 9일 풍경이다.
플라워협회와 농원 등 관련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전시회를 구성하였다.
즉 주제관, 가드닝, 꽃동산, 야생화, 수생식물, 플라워디자인, 프레스플라워, 프리저브드플라워, 토피어리, 호티컬쳐, 다육식물, 종합체험존 등으로 구성하였다.
LED를 통한 식물공장
도시농업의 한 분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흙 없이 사는 희귀한 공중식물의 세계
(주)조인플라워 부스
메두사
수염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파인애플과로서, 멕시코 등 북아메리카 그리고 아열대와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약 400여 종이 있다.
틸란드시아는 대부분 소형종으로 나무 위 착생하는 기생(氣生)식물이다.
반음지 식물로, 직사광선은 피하지만 간접광선에서 광합성을 잘하며 개화조건도 좋아진다.
대형종 일부는 자생하나 대부분 바위에서 착생한다.
개화시기에 꽃대 주변의 잎이 붉고 진한 자주빛 칼라로 화려하게 변화한다.
특히 틸란드시아는 뿌리로 물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잎에 붙어있는 인편(鱗片)으로 공중습도를 포착하여 물을 흡수한다. (물주기는 분무기로~)
따라서 공중습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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