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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할렐루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놀랍고 크신 은총을 베푸사 칭의되는 믿음에 대해서 하박국서 2장 4절과 로마서 4장 17-22절의 의롭다 인정을 받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알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를 통해서 칭의 되는 믿음은 정의롭게 행동하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되 아브라함과 같이 25년을 한결같이 변치 않는 믿음 즉 불가능한 일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자신이 나이가 들어가고 늙어서 자녀를 가질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도 그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강해짐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 칭의되는 믿음을 온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알고 믿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바울 사도의 율법에 대한 성경의 표현을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율법이 반드시 지켜져야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서게 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이해를 굳게 믿고 속히 세상에 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서도 바울과 같이 전도해야 함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를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의 뜻이 속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이 블로그와 카페를 찾는 모든 분을 축복하시고 힘과 지혜를 주셔서 주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게 하소서! 흉악한 죄인이며 모든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못한 무능한 자를 들어서 이런 말씀을 전하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모든 것이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와 십자가 대속의 사랑의 덕분이며 성령님의 감화와 감동으로 이렇게 전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세토록 찬양을 받으소서!
복음은 서로 다른 인종의 사람과 만나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주안에서 하나가 되게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르고 살면 유대인에 대해서 서로 만나서 정을 나누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별로 관심도 이해도 없이 그냥 지나갈 것이 분명한데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읽으면서 모든 민족 중에서 유대인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가장 잘 배웁니다. 유대인의 조상과 그 역사와 그리고 유대인을 통해서 오신 예수님과 유대인 제자들과 그분들이 기록한 사복음서와 서신서를 보면서 유대인을 너무나 잘 배웁니다.
그리고 유대인 바울이 쓴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는 또 유대인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전도를 해야 되는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9-11장은 1-8장의 교리 부분의 설명이 끝이 나고 9-16장의 실천 부분인데 9-11장은 유대인의 문제와 복음 전파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특히 위의 구절을 보면 이방인들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면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가장 먼저 구원을 받은 민족과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베드로의 한 번의 설교로 3천 명, 5천 명이 믿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오순절 예루살렘으로 온 로마 전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이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믿고 전도도 열심히 했을 것입니다. 이들의 전도로 로마에 바울 사도가 가지 전에 믿는 이들이 이미 많이 존재했고 이들의 믿음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구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이 약속대로 직접 오셨는데 믿지 못하면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당시에 예루살렘 인구가 10만 명이면 수만 명이 믿었으니 지금의 서울로 보면 수백만 명의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오실 당시 로마의 인구는 약 5천만 명으로 보는데 유대인이 600-700만 명 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로마 전역에 흩어져 살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수만 명이 믿게 되고 바울 사도 등을 통해서 다른 로마의 도시에 살던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믿게 되고 그래서 어쩌면 믿기로 작정된 유대인은 다 믿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뭇 민족에 앞서서 먼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 등의 선교로 복음이 아시아와 유럽으로 전파되고 로마에도 전파가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기 시작하면서 유대인의 예수를 믿는 일에 대해선 점점 그 기록이 찾아보기 힘들게 되고 로마가 기원후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하고 약 정교회와 분리되기 전 즉 기원후 약 1000년까지 유럽을 복음화해서 천주교로 중세 기독교 국가가 됩니다.
그리고 1500년대 캘빈과 루터의 주장으로 개신교가 생겨나고 개신교는 영국과 미국의 부흥으로 온 세계적으로 번져가서 지금은 한국이 2만 명의 선교사를 온 국가에 보내고, 미국은 4만 명의 선교사를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당나라 시대 경교의 영향이 신라시대에 있었다고 하나 연구가 되어야 하고 청나라 시절 종교개혁에 자극을 받은 천주교의 예수회의 마테오리치 등의 청나라 전도로 당시 볼모로 잡혀갔던 왕자와 그리고 수행원 등이 천주실의(이수광) 등을 가져오면서 천주교에 접하게 됩니다.
이도 크게 보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양란을 겪은 유교는 그 자체적으로 회의를 가지게 될 때 실사구시를 표방하며 실학이 대두되고 또 서학도 대두가 되는데 주로 중인 계급의 사람과 학자들이 주가 되고 이들이 천주교를 자생적으로 연구하여 천주교를 믿는 사람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들어오고 교세가 확장되자 왕권과 유교적인 양반 질서의 유지에 위기감을 지닌 권력자들이 약 100년간 박해로 1만 명 이상의 순교자가 생겨납니다. 그럼에도 믿는 이들이 계속 늘고 일본에 의해서 조선이 멸망하고 개국이 될 때 이런 바탕 위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미국과 영국에서 중국을 통해서 일본을 통해서 들어와서 한국에도 개신교가 약 150년 만에 1천만 명이 되고 선교사도 많이 보내고 조용기 목사님과 같은 온 세계에서 단일 교회로 가장 큰 교회의 담임이 되는 분도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은 기원전 722년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기원전 586년에 남 유다도 역시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함에 따라서 나라가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페르시아에 속국이 되고 이어서 그리스를 거쳐서 로마의 속국으로 살 때 예수님께서 오셨으니 나라가 없는 백성으로 큰 설움을 안고 그 와중에서도 구약을 너무나 잘 보존해서 모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구약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로마의 지배를 받다가 1948년 2차 대전이 끝난 후에 비로소 나라를 세웁니다.
이스라엘은 약 2500년간을 나라가 없이 이리저리 떠돌고 패권 국가가 바뀌면 또 그 나라에 맞추어서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독일에 의해서 수백만의 유태인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로마서에 따르면 유대인에 대해서
롬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말씀하시며 이방인으로 믿는 우리 모두의 겸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인이든 천주교인이든 구약을 전해준 고마운 민족으로 이스라엘을 존중해야 하는데 유대인들은 가는 곳마다 가장 잘 사는 사람들이 되고 가장 뛰어난 민족이 됨으로 시기를 많이 받고 미움도 받았는데 결국은 독일에 의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학살되었습니다.
유대인 예수님을 비롯해서 유대인 바울, 유대인 12제자 그리고 수많은 유대인 초대 교인들이 기독교의 기초를 세웠고 구약을 수천 년 동안 글자 한 자 거의 틀리지 않게 우리에게 전해주었는데 이를 잊고 유대인에 대해서 전도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경쟁의 상대로 그리고 말살의 대상으로 보기도 했으니 유대인들이 나라를 잃고 2500년 동안 온 세상의 나라로부터 당한 고난은 어떤 나라 민족도 이스라엘보다 더 큰 고난을 받고 유리한 민족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모세 오경을 자녀들에게 잘 가르쳐서 율법을 이 지구상에서 가장 잘 배우고 지키는 민족이 되었고, 이를 통해서 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잘 사는 민족이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제 보시는 바와 같이 유대인의 구원이 일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충분한 이방인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온 세상에 예수를 믿지 않는 나라가 거의 없게 되고 중국도 1억 4천만 명이나 믿으니 곧 3-4억 명이 믿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중국이 기독교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오리라 저는 믿습니다. 바울 사도의 로마서로부터 약 2000년의 세월이 지났고 기독교는 온 세상에 퍼졌고 믿는 이들이 수십억에 달합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해서도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제가 미군부대에 근무하기에 얼마 전에 미국인 어린 병사를 만났습니다. 약 5년 전의 일입니다. 그런데 전도를 하고자 하니 자신이 유대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유대인을 전도하지 가득이나 영어도 부족한 데 무슨 말로 전도를 하지 생각하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감히 유대인을 전도한다는 것이 그때는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로마서를 약 5년 동안 오천만의 로마서 란 제목으로 같이 공부를 하다 보니 이제는 저도 유대인을 만나도 부족한 영어로 할 말이 생겼습니다.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입니다. 이 이야기가 생소한 분이 많을 줄로 믿습니다. 천주교도 그렇지만 개신교는 특히 율법에 대해서 참으로 소극적입니다. 10계명을 잘 지키라고 하는 분도 이제는 드물고,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라고 하시는 분도 많지가 않은 것이 개신교의 분위기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오직 믿음이 개신교의 모토로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니 행위에 대해선 상급을 받는 부분이라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가르치고 또 율법에 대해서도 율법이 아니라 믿음이다 해서 율법은 심지어 폐지가 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주장에 결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믿음에 대한 부분과 율법에 대한 부분이 해결이 올바로 되어야 유대인의 선교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천만의 로마서를 통해서 주장하는 칭의되는 믿음은 언제나 정의롭게 행동해야 되는 믿음이요, 그리고 아브라함과 같이 75세에 부름을 받아서 100세가 될 때까지 나이가 점점 들어 자녀를 가질 확률이 줄어들어가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강해졌을 때 이렇게 약 25년을 믿음 생활을 잘 했을 때 하나님께서 비로소 의롭다 인정을 하셨다고 이해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성경의 내용에는 아멘 하지만 그 의롭게 되는 믿음이 어떤 믿음인지 로마서 1장 17절의 원천인 하박국서 2장 4절로 가서 그 의미를 분명하게 살피고, 아브라함이 믿기에 의롭다 하심을 받았지만 그 의롭다 인정을 받는 믿음에 대해서 하나님께 오늘 믿음도 아니고 왔다 갔다 하는 믿음도 아니고 내가 스스로 인정하는 믿음도 아니고 오직 어느 정도 믿을 수 없는 사실과 이를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그 믿음이 시간적으로 어는 정도 되어야 하고 그 의롭다 하는 판단도 내가 스스로 내가 믿으니 내가 나를 의롭게 되었다고 선포하는 것이 절대로 절대로 아니라 하나님께 하심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로마서 4장 17-22절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정의롭게 행동하는 믿음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 믿음이 아브라함과 같이 시간이 가도 변치 않아야 하며 그렇게 행동하며 믿을 때 어느 적절한 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다 인정하는 것이 로마서의 이신칭의로 이해하기 때문에 정의롭게 살기 위해선 반드시 율법대로 살아야 하기에 모든 지구상의 성도는 율법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함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주장은 제 개인의 사견이 아니라 우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요, 명령입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제 이 예수님의 말씀과 우리가 배우는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의 율법에 대한 설명을 보면 바울 사도가 율법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며 믿어라 하는데 우리는 여기에서 아예 율법을 이제 배우지도 실천하지도 않아도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위의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위배해서 그리고 이렇게 살면 천국에 가기는 해도 지극히 작은 자로 영원토록 산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의 의도를 올바로 이해를 하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바울 사도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입니까?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 하고 율법을 어려서부터 잘 배우고 잘 지켜서 율법으로 흠이 없다고 믿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유대교를 믿는 것이 진리라 굳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인간 예수가 나와서 복음을 믿어라 하고 자신을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율법을 굳게 붙들고 유대의 전통에 매여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셔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께서 오셔서 성령을 받은 무리가 여전히 예수님을 전하니 이에 유대교를 허무는 무리로 보고 분기댕천해서 이들을 잡아서 가두는 일에 열심을 내고 이들을 박해했습니다. 율법으로 흠이 없고 의롭게 되었다고 믿으면서 자신을 100% 옳고, 죽은 예수를 따르는 무리는 절대로 용납해서는 아니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를 믿는 사람을 잡으려 가다고 다메섹에서 부활 승천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눈이 멀게 되고 말에서 떨어졌습니다. 혼비백산해서 바울이 누구시냐 물으니 그분께서 바울 자신이 핍박하는 예수라 했습니다. 이제 바울은 바로 알아차렸습니다. 자신이 믿고 생각하던 인간 예수가 아니고 하나님이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은 틀렸고 자신이 잡으려 다니던 무리가 올바름을 순식간에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자신의 조금 전의 열망을 포기하고 이제는 예수님의 명만 기다리는데 예수님께서 성안에 들어가면 아나니야란 사람이 있으니 눈을 치료해 주고 세례를 주고 성령을 받게 되리 라는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합니다. 다시 자신이 믿던 율법과 그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을 잡으려고 생각만 해도 예수님이 떠오르면서 실제로 그렇게 하면 죽게 될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나타나심은 그렇습니다. 고집 센 욥도 그렇게 의롭다 하다가 병에 걸려서 죽어가면서도 그 의를 포기하지 못하고 모든 친구의 설득에도 꼼짝하지 않다가 하나님께서 직접 그에서 나타나시니 바로 꼬꾸라져서 자신의 의를 절대로 주장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인간에서 나타나심은 다시 죽어도 과거로 가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바울은 회개했습니다. 돌이켰습니다. 누가 죽인다고 해도 절대로 과거와 같이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 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을 핍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나니야를 만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게 됩니다. 성령께서 자신이 알던 구약의 모든 말씀이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임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능력을 그 선물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데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성경을 깨닫게 해주시고 구약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고 과거엔 죄로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죄로 분별이 되고 성령께서 감동으로 말씀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늘 인도하시니 이제는 정말로 이렇게 자신의 욕망을 이기며 날마다 죽노라 하고 살다 보니 정말로 율법을 다 지키는 자신을 보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잘 지킨다고 믿었으나 실상은 착각이었고 늘 죄를 짓는 자신을 성령의 조망을 통해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가장 율법을 잘 완성시키는 방향으로 늘 바울을 인도하십니다. 전도는 인간이 타인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세상을 다 주어도 예수님을 전하지 못하면 기껏 100년 살다가 영원한 형벌로 가고 그 영혼이 그 아버지를 지옥으로 갈 때 영원토록 저주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못난 아버지로 살면서 늘 복음을 지켜며 아들에게 잘 전해서 아들이 비록 세상에서 조금 수난을 받고 사나 그가 영원한 천국에서 상급을 받으며 살기 위해 들어갈 때 그 아들이 그의 아버지를 가장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니다.
이제 바울은 과거의 율법으로 인한 죄를 지으면 사망으로 가는 삶의 법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생명으로 가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으므로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받고 성령도 받고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도 받아서 과거에 못하던 능력도 행하고 기적도 행하고 그리고 실제로 천국의 3층 천에 가서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것을 보았으니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도 아무것도 아니요, 자신이 그렇게 옳다고 믿던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던 삶이 배설물과 같이 보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바울이 로마의 교회와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서 과거 자신과 같은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유대인이 무리가 등장해서 교인들에게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꼬시고 있습니다. 그들 자신은 회개도 없고 성령도 없고 그리고 여전히 죄가 용서가 없고 그리고 심지어 율법도 자신들이 잘 지키지도 않는다고 바울은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회가 절대로 가면 아니 되니 어떻게 외칩니까? 아니다 아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면 아니 된다. 절대로 그렇게 살면 아니 된다. 죄가 여전히 남아 있고 율법의 한 규정만 어겨도 죄인이 되기에 그렇게 절대로 될 수가 없다. 속지 말라! 그리고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그 구절이 바로 예수를 믿어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율법을 완성하라! 복음을 전해서 사랑을 실천하라! 언제나 정의로운 길로만 사랑의 길로만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라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이 외침의 내용이 갈라디아서요, 로마서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그렇다고 즉 믿음 생활을 한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할 수가 있느냐 절대로 아니라고 합니다.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내세운다고 해서 율법을 무시하는 줄 아십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율법을 존중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바울 사도가 인간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어떻게 주장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바울 사도와 같이 절대로 율법을 무시하지 말고 존중해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인간이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큰 자가 될 꿈도 절대로 꾸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보증이 또 에스겔서에 있습니다. 너무나 확실합니다.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4. 내가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서 데려내오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고국으로 데려다가
25. 정화수를 끼얹어 너희의 모든 부정을 깨끗이 씻어주리라. 온갖 우상을 섬기는 중에 묻었던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26. 새 마음을 넣어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리라.
27.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주리니, 그리되면 너희는 내가 세워준 규정을 따라 살 수 있고 나에게서 받은 법도를 실천할 수 있게 되리라.
구약 시대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한 것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그의 이름의 세례(물세례)를 통해서 죄를 용서하십니다. 이제는 예수를 믿는 이가 깨끗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 즉 새 마음 새 기운을 하나님께서 불어넣어 주시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이제는 율법을 지키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성도가 율법을 지키시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이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과거와 같이 형식적으로 사랑도 정의도 신뢰도 놓치면서 율법을 지키면서 이도 착각해서 스스로 그렇게 해서 의롭다 주장함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창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외치신 것입니다. 이제 성령께서 오셔서 감동으로 사랑을 함으로, 복음을 전하므로, 선한 삶을 살므로 비로소 율법이 완성이 완성되는 것을 봅니다. 바로 모든 성도가 그렇게 되라고 즉 자신과 같이 되라고 입니다. 이에 대한 오해를 절대로 하시면 아니 됩니다. 그리고 로마서 등 바울 서신을 잘못 이해해서 율법을 멀리하면 정말로 큰일이 납니다.
이제 이런 이해를 가지고 우리 모두 유대인을 봅니다. 그렇디먄 이제 우리는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유대인을 볼 때 우선 그들이 율법을 모세 시대부터 3500년 동안 잘 보존했고 우리에게 전달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바울 사도와 같이 그들에게 전하면 됩니다. 그렇게는 당신이 의롭게 되지 못합니다. 여전히 죄가 당신에게 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약속하신 메시아 이십니다. 구약의 약속하신 말씀대로 그대로 예수님께 모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은 속히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이름의 세례를 받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당신에게 오십니다. 그분께서 모든 율법을 잘 지킬 수가 있게 당신을 틀림없이 도우십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당신은 성령으로 새롭게 창조가 됩니다. 당신은 새 사람이 됩니다. 이제는 당신과 모든 세상에 사는 유대인이 이렇게 믿어야만 합니다 라고 전할 것입니다. 그 마음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는 성령을 받고 율법을 지키려고 합니다. 비록 당신과 같이 율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배워서 당신이 사는 것과 같이 율법대로 살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내 힘으로 이제는 하지 않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대로 하면서 지킬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신 하나님으로 우리를 이렇게 살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모든 유대인이 속히 이제는 예수를 믿어야만 합니다. 라고 전할 것입니다.
우리는 유대인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이렇게 전해야 합니다. 율법도 모르고 지키지도 않는 크리스천이 어떻게 율법을 지키면서 사는 유대인을 전도할 수가 있겠습니까? 새로운 시대 즉 유대인을 전도해야 되는 시대!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놀랍게도 어느 시대나 유대인은 지구상에 우리 곁에 있었고 이들이 바리새인과 같이 살았습니다. 이들이 없다면 이 말씀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 놀랍게도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늘 이들이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이들보다 우리가 의롭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도 없는 천국 보장 이런 말에 현혹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개신교인이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또 놀라운 무서운 말씀을 봅니다.
롬 11: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정말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도리밖에 없습니다.
이와 함께 로마서 8장의 위로의 말씀도 역시 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저도 이렇게 전하지만 늘 실수하고 때론 큰 죄도 지었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참아주시고 용서해 주심으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어디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 전부터 그리고 보내신 후에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도 쉬지 않고 부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준비를 해서 이 위대한 사역으로 함께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