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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관광 참고자료
● 양양 8경 :
○ 남대천 : 연어들의 고향 남대천은 길이 70Km의 하천으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청정 수역으로 갈대가 무성하고, 백로가 이따금
쉬어가는 여유로움이 있으며, 봄에는 황어, 7~ 8월엔 은어, 10~ 11월
북태평양에서 3~ 5년 동안 자란 연어 떼가 돌아오는 어머니의 강이다.
남대천 둔치에서는 매년 송이축제, 연어축제 등 각종 체험형 축제가
열린다.
○ 대청봉 : 태고의 웅비 대청봉은 1,708m로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산행, 겨울 눈산행으로 언제나 우리를 기다린다.
대청봉 주요 등산로 :
1코스 : 오색~ 설악폭포~ 대청봉~ 소청봉~ 희운각~ 천불동계곡~
양폭산장~ 귀면암~ 비선대~ 설악동 / 18Km / 8시간
2코스 : 오색~ 설악폭포~ 대청봉~ 소청봉~ 봉정암~ 구곡담계곡~
수렴동 대피소~ 영사암~ 백담사~ 버스승차장 / 21Km / 11시간
3코스 : 오색령~ 서북릉~ 끝청~ 중청~ 대청봉~ 소청봉~ 희운각~
천불동계곡~ 양폭산장~ 귀면암~ 비선대~ 설악동 / 21Km/11시간
4코스 : 오색령~ 서북릉~ 끝청~ 중청~ 대청봉~ 설악폭포~ 오색
약수터 / 18Km / 8시간
5코스 : 장수대~ 대승폭포~ 서북릉 3거리~ 12선녀탕계곡~ 남교리 /
14Km / 6시간
6코스 : 설악동~ 비선대~ 천불동계곡~ 양폭산장~ 무너미고개~
공룡능선~ 마등령~ 금강굴~ 비선대~ 설악동 / 23Km / 11시간
○ 한계령 : 자연도 함께 쉬어가는 한계령(오색령)은 인제군 북면 한계리에서
양양읍을 잇는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해발 1,004m)은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어 두 지방을 잇는 산업도로 역할을 하고
오색령 삼거리에서 서북능선을 따라 끝청 중청 대청봉에 이르는
등산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휴게소에 앉은 채로 설악산의 깊은
속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 오색 주전골 : 폭포와 가을단풍이 아르다운 주전골은 암반이 다섯 가지 빛을
내고 옛 오색석사에 봄이면 다섯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설악에서 가장 빼어 난 절경을 자랑하는 주전골은 승려를 위장한
도둑이 위조엽전을 만들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을 단풍의
최고 명소이다.
주전골 트레킹 코스 : 주전골 탐방지원센터 ~ 오색석사~ 용소 삼거리~
용소폭포 ~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 종점 / 3.4Km
○ 하조대 : 하륜과 조준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하조대는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
한다.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탁트인
동해바다와 만선의 기쁨을 싣고 오는 어선들이 갈길을 제촉한다.
조선 정종 때 세워진 것이 시초인 육각정이 있고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그 빼어난 절경은 2009년 12월 명승
68호로 지정되었다.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촐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드라마
‘태조왕건’을 찰영한 곳이기도 하다.
○ 죽도정 : 파도소리와 죽향이 가득한 죽도정은 죽도 정상에 있는 정자로
1965년 5월 세워졌다. 죽도는 1Km의 둘레에 높이 53m의 섬으로 송죽이
사철 울창하여 불리던 이름이다.
○ 남애항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영화 ‘고래사냥’ 찰영지로 동해안에서
아름다운 항구로 손꼽힌다.
방파제와 등대, 괴암과 청송으로 뒤덮인 양야도와 작은 돌섬들이 어울려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삼척 초곡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 3개 아름다운 항구이며 강원도
의 베네치아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이다.
○ 의상대 : 일출이 아름다운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지어진 정자로 낙산사 동쪽 100m 바닷가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나올만큼 유명한 곳이로 의상대를 감싸듯
서 있는 소나무가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낙산사에서 꼭 봐야할 전경이
다(명승 27호)
● 역사투어 :
○ 오산리 선사 유적박물관 : 약 8,000년 전의 연대로 추정되는 돌톱, 조합식
어구, 흑요석, 점토 얼굴상 등이 이 지역에서 출토되었고, 이는 신석기
시대의 문화교류를 고증하는 귀중한 사적이다.(사적 394호)
○ 양양향교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려 충혜왕 때 처음 지은 것으로 보이며 조선 인조 4년(1626년) 크게
넓히고, 숙종 8년(1682년)에 임천리로 옮겼다.
현재 성현께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석현제는 봄 2월(음력)과 아을 8월
(음력) 상정일에 거행한다. (문화재자료 105호)
○ 양양 동해신묘지 : 양양 동해신묘지는 서해의 풍천, 남해의 나주(지금의 영암)
와 함께 우리나라 삼해의 해신에게 국태민안과 풍농 풍어을 기원하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왕이 친히 향축을 내려 보내어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동해신묘지와 남공철의 중수비는 (시도기념물 73호로 지정)
○ 전통가옥 :
♡ 김성래 가옥 : 김해 김씨 17대 손이 살고 있는 가옥으로 150년쯤 된
가옥이다.(문화재자료 79호)
♡ 조규승 가옥 : 현남면 왜가리 서식지를뒤로한 낮은 구릉에 있는 300년 정도
된 가옥으로 현 소유자의 10대조가 세운 □자 형태의 배치를 하고 있다.
(문화재자료 80호)
♡ 김택준 가옥 : 마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년 정도되었으며
현재 경주 김씨 훈손이 살고 있다(시도유형문화재 90호)
♡ 이두형 가옥 : 소나물 숲이 울창한 야산을 뒤로하고 있는 경주 이씨의
종가로 후손이 살고 있으며 200년 되었따.(시도유형문화재 91호)
○ 만세고개 : 일제의 질곡과 폭압에 의연하게 맞서 일어난 양양 기미만세운동의
현장에 만세운동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세워진 3.1만세운동 유적비이다.
● 전통사찰 탐방
○ 낙산사 (사적 495호) :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진신이 바닷가의 바위굴 안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굴 속에서 예불하던 중 동해용왕이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굴 위의 두 대나무가 솟아난 곳이 나의 이마이다.
거기에 불전을 짓고 상을 봉안하라”고하여 그 자리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부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명승 27호) : 신라 문무왕 16년(676) 의상대사가
바닷가 반석에서 좌선중 앞바다에 떠 오른 관음보살을 친견, 성불해
낙산사를 창건하고 그 자리에는 홍련암(관음굴)을 지었다. 이후
문무왕 25년에 의상대사를 기리기 위해 바닷가 절별 위에 의상대가
세워졌다. 전국 3대 기도처 중 하나이다.
♡ 낙산사 칠충 석탑 (보물 499호) : 낙산사 중창시(조선 세조재위 기간 중)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으로 탑의 상륜부분까지 비교적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 조선시대 불탑 연구에 훌륭한 자료가 된다.
높이 620Cm 이다.
♡ 낙산사 건칠관음보살 좌상(보물 1362호) : 낙산사 원통보전에 봉안된
건칠불상이다.
♡ 낙산사 해수관음공중 사리탑, 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 (보물1723호) :
불사리를 장엄한 조선시대 부도로 1692년(숙종 18년)에 조성되었다.
2006년 이 사리탑을 보수하던 중 사리장엄구가 발견되어 함께 보물로
지정되었다.
♡ 홍예문 (시도유형문화재 33호) : 1467년(세조 13년)에 축조되었다고 전하며
그 위에 누각은 1963년 10월에 지은 것이나 2005년 대형 산불로
소실되고 2006년 다시 지었다.
♡ 낙산사원장 (시도유형문화재 34호) : 낙산사 법당인 원통보전의 둘레를
사각으로 애워싸고 있는 담장이다. 조선 세조(재위 1455~ 1468)가
낙산사를 고쳐 지을 때 처음 이 담장을 지었는데 대부분 터만
남아 있어 최근에 연결 보수하였다.
♡ 낙산사 해수관음상 : 1977년 11월에 점안되었다. 높이 16m, 둘레 3.3m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 진전사지 (시도기념물 52호) : 국보 122호인 진전사지 삼층석탑이 있는 진전사
는 우리나라 불교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발상지로서 의미가 크다.
♡ 진전사지 삼층석탑 (국보 122호) : 진전사의 옛터에 있는 3층 석탑이다.
♡ 도의선사탑 (보물 439호) : 진전사터 안의 작은 언덕 위에 서 있는 탑으로
진전사를 창건한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된다.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볼 때 우리나라 석조부도의 첫 출발점 되며 세워진 시기는
9세기 중반쯤으로 보인다.
○ 명주사 : 고려 목종12년(1009년) 해명대사와 대주대사가 오대산의 동쪽에 있는
만월산에 터를 잡아 사찰을 창건하고 두 대사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명주사라고 이름지었따.
♡ 명주사 동종 (시도유형문화재 64호) : 조선 숙종 30년(1704)에 만들어진
높이 83Cm의 전형적인 조선 후기 범종이다.
♡ 명주사 부도군 (문화재자료 116호) : 부도는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두는 곳이다. 모두 12기의 부도가 지리하며
4기의 비석도 함께 남아있다
○ 선림원지 (시도기념물 53호) : 9세기경 홍각선사가 지었다는 큰 절로 승려들이
수도하는 곳이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
1948년 명문이 있는 신라 범종이 출토되어 당시 해인산를 창건했던
순응법사에 의해 이 절이 창건된 것이 아닌가 주목받았는데, 이 종은
한국전쟁 때 파괴되었다. 2015년 10월 높이 40Cm의 신라 금동불이
발굴되었으며 통일신라 시대인 9세기쯤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북
구미 선산 금동불 입상과 같은 크기이다. 양양 금동불은 광배와 불상,
대좌가 모두 온전히 남아 보물급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선림원지 삼층석탑 (보물 444호) :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석탑으로 법당터 남쪽의 원래 위치에 복원되었다.
♡ 선림원지 석등 (보물445호) : 서쪽 언덕 위에 놓여있는 돌로 만든 등이다.
절터 내의 홍각선사 탑비와 함께 신라 정강왕 원년(886)에 세운
것으로 추정
♡ 선림원지 홍각선사 탑비 (보물446호) : 홍각선사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탑비이다. 탑비는 일반적으로 비 받침인 거북머리의 귀부와 비 몸,
비 머리돌로 구성되는데 이 비는 비 받침 위에 바로 비 머리가 올려져
있다.
♡ 선림원지 승탑 (보물 447호) : 일제시대에 완전히 파손된 것을 1965년 11월
각 부분을 수습해 현재 자리에 복원한 것으로 기단부만 남아 있다.
○ 오색선사 : 오색 약수터에서 주전골을 따라 2Km 올라가면 오색석사 터가 있는데
약 700평 정도 규모로 크지는 않았던 듯하며 신라시대 주춧돌이 있는
법당지와 층계의 난간석이 남아 있고 서쪽에 삼층석탑이 하나,
동쪽에는 석탑 것으로 보이는 기단석만 하나 남아 있으며 주위에
부재들이 흩어져 있다.
♡ 오색리 삼층석탑 (보물 497호) :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1945년 훼손된
것을 1971년에 복원하였으나 부분적으로 손실된 곳이 있다.
○ 영혈사 : 설악산 내에 있는 사찰로 신흥사의 말사로 689년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원효는 687년 설악산에 일출암을 세웠으며, 2년
후 청련암과 함께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극락보전과 지장전,
산신각, 요사 등이 있다.
○ 서림사지 :
♡ 서림사지 석조비로자나물 좌상 (문화재자료 119호) : 현서분교 교정에 3층
석탑과 함께 나란히 보존되어 있는 불상으로 1965년 가까운 논에서
발견되어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 서림사지 삼층석탑 (문화재 자료 120호) : 현서분교 운동장 한쪽에 서 있는
탑으로 이곳에서 동쪽으로 200m 떨어진 논에 있던 것을 1965년
석조비로자나 불상과 함께 이곳으로 옮겨왔다.
○ 휴휴암 : 죽도암에서 남쪽으로 1Km 정도 가면 왼쪽에 휴휴암이 보인다.
1997년 법당 묘적전 하나로 시작된 휴휴암은 온겆 번민일랑 바다에
떨궈 버리고 쉬고 또 쉬어 가라는 뜻에서 절 이름을 지었다고 하며
바닷가 거북모양의 바위와 관세음보살이 누워있는 듯한 바위가 있어
많은 불교신자들이 찾는 새로운 명소이다.
● 양양 힐링 투어
○ 해수욕장 :
♡ 낙산 해수욕장 :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4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설악산에서 흘러 내리는 남대천이 하구에 큰 호수를 이루고 있어
담수가 풍부하다
♡ 하조대 해수욕장 : 백사장 길이 1.5Km, 너비 100m, 수심 0.5~ 1.5m이교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 이외 해수욕장 : 설악, 오산, 동호, 인구, 지경, 죽도,
남애, 잔교, 남애3리, 물치, 정암, 중광정,
동산, 광진, 동산포, 갯마을, 원포, 북분,
기사문 등
○ 계곡 :
♡ 서림계곡 : 해담마을의 서림계곡은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흐르는 맑은
계곡으로 수륙양용차 타기, 물고기 맨손잡기, 카약타기. 뗏목타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 휴양림 : 미천골 자연휴양림,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양양낙산해수욕장
야영장
● 레포츠 투어
○ 등산 및 트레킹 :
♡ 대청봉 등산 : 오색~ 대청봉~ 설악동
한계령~ 대청봉~ 오색
♡ 구룡령 옛길 걷기 (명승 29호) : 자연을 만끽하며 나를 찾는 길
♡ 주전골 트레킹 : 주전골탐방지원센터~ 오색석사~ 용소삼거리~ 용소폭포~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종점
♡ 해파랑 길 걷기 :
41코스 : 주문진해수욕장~ 향호~ 남애항~ 고항진해수욕장~ 죽도정 입구
/ 12.2Km
42코스 : 죽도정 입구~ 38선 휴게소~ 하조대~ 하조대 전망대~ 하조대
해수욕장 / 9.9Km
43코스 : 하조대 해수욕장~ 여운포교~ 동호해수욕장~ 수산항 / 9.4Km
44코스 : 수산항~ 낙산 해수욕장~ 낙산사 입구~ 설악 해수욕장~ 설악
해맞이공원 / 12.7Km
○ 항포구를 찾아 :
수산항, 물치항, 기사문항, 남애항, 낙산항, 후진항
○ 레포츠 : 골프, 사이클, 하늘 나르기, 서핑, 스쿠버다이빙, 요트
● 양양의 축제
○ 매년 9월말~ 10월 초 송이축제
○ 매년 10월 중순 연어축제
○ 매년 단오 전후 양양문화제
○ 매년 12월 31일~ 1월1일 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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