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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 배우기 (임채령) [실습일지] 5일차: 우리 사업에 실패란 없습니다
임채령 추천 0 조회 83 18.07.26 11: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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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7 06:37

    첫댓글 「우리가 날던 날」에 나왔던 윤동우 아저씨, 신경숙 아주머니, 경로당 회장님을 뵙고
    다들 연예인 보듯 신기해했지요. 그런 실습생 선생님들 모습 보니 재미나고 좋았어요. 이 이야기 전해 들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싶어요. 서로 소개하고 인사 나누면 좋겠어요.

  • 18.07.27 06:43

    다시 한다면 마을 인사를 활동 시작하면서 바로 하면 좋겠어요.
    복지관 사업 소개는 다른 일정으로 잡고 인사를 먼저 해야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겠어요.

  • 18.07.27 06:45

    기관과 관계있는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인사합니다. 지역 유지나 마을 어른, 주민 지도자, 인근 기관 사회사업에게 두루 인사 다닙니다. 인사하다 보면 사람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판세를 알게 되고 지역 정서와 문화를 알게 되고 지역에서 처신할 바를 알게 됩니다. 살려 쓸 강점이 보이고 하고 싶은 일이 그려집니다. - 「복지요결」 79쪽

  • 18.07.27 07:27

    단기 사회사업,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묘미가 있어요.
    모든 게 계획대로만 이뤄진다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요.

    어려움이 있으면 성찰이 따르고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해야지 생각하게 됩니다.
    배움이 따르면 실패라 할 수 없지요. 모든 게 또 하나의 과정입니다.

    12단지에서 전기 사용 안 된다 하시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구청의 은하수 공원 장소 섭외 거절,
    합동연수에서 들었던 월평빌라 박시현 선생님 말씀 생각납니다.
    우린 이제 겨우 두 번인걸요. 잘 할 수 있어요. 잘하고 있고요.

  • 18.07.27 09:24

    Q&A 보다는 질문자 이름, 답변한 사람 이름으로 기록하면 좋겠어요.

    예 : 채령 물었습니다. 한수현 선생님께서 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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