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은 목회에서는 계륵과 같읍니다.
개척교회목회는 학문이 아니라 실전입니다.
신학을 하고 고시를 치루고 목사안수를 받지만 그렇다고 이분들이 다 교회를 개척할 수 있는 준비가 된것은 아닙니다.
목회는 종합예술 입니다.
신학교에서 안 가르쳐 주는 것들은 교회를 어떻게 목회해야 하는 목회철학과 방법론입니다.
저는 개척초기에 참 감사하게도 고 하용조목사님에게 교회론과 목회철학을 2년 정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있엇읍니다. 목회에 상당한 부분 영향을 받았읍니다.
목회를 할 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기본기입니다.
고회론(관)그리고 목회철학 이부분이 확실하게 기둥세워져 있지 아니하면 세파에 흔들리게 되어 있읍니다.
그리고 목회초기가 막 지날즈음에 고 옥한흠목사님로부터 제자훈련세미나 (평깨) 배울 수있는 기회를 가졌읍니다.
원래 CCC훈련을 어느정도 청년때 익혔던 차에 강하게 제자훈련을 배울 수있던 이 축복은 개척교회를 섬기는데 정말 결정적인 많은 도움을 주었읍니다.
우리가 보통 교회를 Local-Church 라고 한다면 Para-Church 는 선교단체들을 가리킵니다.
파라처치의 탁월함은 제자 만드는 법을 정확하게 압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자를 세울 수가 있읍니다.
전에는 한국의 많은 탁월한 목사님들이 파라처치 출신들이 꽤 있었읍니다.
개척교회의 목회의 기본은 바로 이 파라처치의 제자양육의 한수를 배워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제 개척을 했는데 혹시나 다시 파라처치의 세계를 들어 갈 수는 없다면...
최소한의 대안은 하나 있읍니다.
개척교회는 현장이 있읍니다. 즉 한명이라도 제자를 세울 수 있는 현장을 가지고 있기에
그 소중한 분들을 훈련시키면서 실전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적어도 유력한 파라처치의 제자훈련 성경공부 풀코스 한 세트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CCC, 예수전도단, 네비게이토, IVP, 등등 파라처치의 제자훈련 성경공부 풀세트를 하나 목사님들이 장착하고 있으면
개척교회 일군세우는데 탁월 할 수 있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년때에 CCC 제자훈련성경공부를 배웟읍니다.
개척초기에 이것으로 참 많이 가르치고 훈련시켰읍니다.
그리고 네비게이토 제자훈련 성경공부로 교회가 10년 정도 될 때까지 가르치고 훈련시켯읍니다.
이때 얼마나 열정으로 가르치고 훈련시켰느냐에 따라 이 들이 교회 기둥같은 일군들로 세워지는 것을 보았읍니다.
목사님! 교회는 현장입니다.
성도 한명, 한명, 제자훈련을 시키면됩니다. 물론 성경공부식이 될것입니다.
상관이 없읍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기법으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들엇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에 의해서 변화됩니다.
이미 목사님들은 이 분야에 파라처치 경험이 있든, 없든 전문가이십니다.
하시면 됩니다. 모르면 기도해보시면 됩니다.
실전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읍니다. 한번 두번 하고 또 하다보면 아 이렇게 하는구가 방법론은 스스로
깨달아집니다.
궁금한 것은 목사님은 그러면 이런 파라처치의 제자훈련성경공부 풀코스 한세트를 장착하고 계십니까?
이것이 개척교회에서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 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