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남동부 끝쪽에 자리한 다바오는 필리핀 부호들의 휴양지로 그리고
별장지로 필리핀내에서는 유명하다.
1년 내내 맑고 쾌청한 기후가 특징이다.
다바오시를 그린시티라 칭한다.
필리핀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1위”
“가장 범죄없는 도시 1위
“가장 깨끗한 도시 1위”에 매년 랭크되는 청정도시로 외국인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아름다운 해양도시입니다.
다바오 지역은 인근 지역과 달리 태풍이 없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바다 한가운데 가옥이 있을 정도.
비가 오더라도 저녁에만 잠시 내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바오 지역은 마닐라나 다른 휴양지보다 필리핀 남쪽에 자리해 더운 듯하지만 습도가 낮아 쾌적하다.
다바오의 여름은 3월부터 시작하며 우기는 7월부터 시작된다.
평균기온은 20도에서 32도 사이이며 연 강수량은 약 2,000mm이다.
습도는 약 70% 정도 되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끈적임이 거의 없어 바닷가에서 수영도 즐길 수 있다.
다바오는 신이 내린 “축복의 땅” “약속의 땅”이라 불리는 이유는 무한한 청정의 자연과 엄청난자원, 그리고
태풍이 없는지역으로 평화로운 바다 위엔 수상가옥이 있고, 연중 수십종의 열대과일이 생산되며
세계에서 가장 큰 바나나, 파인애플, 돌(DOLE), 델몬트(DELMONT)농장이 있는 곳이며,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 아직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