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 다녀왔습니다.

[햇살반선생님]

우리 김해 자랑거리 중에 한 곳 연지공원~

그 연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시즌을 놓치고 저 번 주에는 비까지 내려서 꽃들이 떨어져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햇살이 적당하여 꽃구경하며

놀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형형색색의 튤립들이 우리들을 반겨주어 눈이 즐거웠고

간식은 입을 즐겁게 하였고 잔디밭에서 비누방울 놀이는

내 몸이 즐거워했습니다.

아이들의 신나하는 모습들이 꽃보다 더 어여뻤습니다.

어여쁜 우리 햇살이들 입니다.~

내일은 선거일 입니다.

투표를 마치시고 우리 김해의 자랑 -연지공원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장선생님]

반이 아이를 만드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 햇살이들 큰형답게 너무 의젓허니 멋지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