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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원주시민회 신년인사회 500여명 참석 | ||||||
"고향 원주의 발전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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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인 원주를 떠나 생활하는 출향인들의 원주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던 2015년 재경원주시민회 신년인사회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550여명의 참석자 얼굴에는 웃음이 떠날질 않았다. 각 학교 동문회와 향우회, 주요 출향인사, 기관·단체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사랑, 원주사랑, 우리사랑을 한 목소리로 외치고 단합하는 자리였다. 재경원주시민회 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회가 안정된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며 "출향 원주시민과 기관·단체, 고향민들과의 유대강화 및 협력을 통해 원주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원주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원창묵 시장은 "원주가 수도권 시대를 맞아 비약적인 발전을 앞두고 각종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고향 소식을 알렸다. 이해규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출향 기업인들에게 "최근 원주에서 기업하기가 좋다"며 "많은 기업인들이 원주에 자리잡고 회사와 지역사회가 같이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출향인들이 건배를 통해 원주발전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한편 신년인사회와 겸한 정기총회에서는 차기회장과 감사 선출이 있었고 이재만 현 회장과 최창수 현 감사가 연임됐다. | ||||||
자료출처: 원주투데이 | ||||||
첫댓글 이재만선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