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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미엄
C 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한 것이다. 구매의 기준이 가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의 요소가 또 한 번 변화하고 있다. 이제 프리미엄의 기준은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대인에게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일명 편리미엄 전략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① 해야 할 일에 대한 절대적 시간을 줄여주거나
② 귀찮은 일에 들어가는 노력을 덜어주거나
③ 얻고자 하는 성과를 극대화시켜주는 것이다.
편리성이 프리미엄의 요소로 편입되는 배경은 시대적이다.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현대의 젊은 소비자들은 다른 한편으로 그 시간을 다양한 경험과 자기성장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더구나 옆집이나 친지에게 사소한 부탁도 할 수 없게 된 ‘약한 연대의 사회’에서는 작은 문제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여러 이유로 소바들은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그 대가를 지불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일자리는 부족해지는 가운데 구직 청년은 물론이고 은퇴 후의 ‘가교노동’을 원하는 노동자들이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다. 이들이 플랫폼화 하는 노동시장으로 별 제약 없이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의 편리미엄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소비자 노동자 플랫폼의 신뢰를 향상시키는 것이 먼저다. 소비자의 사소한 불편함에 집중해 그들의 삶을 프리미엄하게 만들라. 사상 최악의 불경기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기회는 존재한다.
편리미엄을 높이는 전략
편리미엄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모의 노력과 시간을 줄이거나, 분자의 성과를 높여야 한다.
2020년 목회트렌드 편리미엄
1. 시간빈곤 성도를 위한 목회전략을 짜라
밀리미엄 세대는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가용 할 수잇는 대부분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시간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이 한국교회가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이루어지고 젊은 세대가 사라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과 직장이나 사업등의 사회생활은 생존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간들이다.
이것을 포기할 수도 없는 기초생활이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인 맞벌이부부가 많다.
가정에서 가족끼리 자녀와 함께... 꿈같은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른다.
아바난 아빠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그리고 겨우 시간을 내는 주일은 밀린 집안일과 자녀 양육과 교육의 문제 그리고 조금 틈나면 자신을 찿아가는 여가 생활
여기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헤를 경험하지 않는자라면 신앙생활이 틈을 비집고 들어설 자리도 없다.
그런데 모처럼 나온 교회의 예배자리에 괜한 시간을 낭비하엿다는 마음이 깃든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2020년 목회전략은 시간을 줄여주는 패스트렉 전략을 목회전략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1) 예배시간의 명료성
주일 예배 시간은 정말 되도록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반드시 정해져야 한다.
시간부족을 느끼는 현대인은 모처럼 쉬는 주일에 그들 나름대로 버쁜 일정이 많다.
예배시간의 명료성은 그들에게 다음 시간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 마음에 부담감이 없다. 주보에 에배시간을 분명히 제시해서 목사는 그 시간을 최대한 지켜나가는 것이 좋다.
2) 한번의 예배를 통하여 몇 가지를 것을 해결하는 통합목회전략
지금 한국교회는 다음세대를 잡기 위한 통합예배내지 통합교육이 일어나고 있다.
한번 예배드림에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신앙교육과 관게 양육이 일어나고
자칫 현대사회속에서 잃어버리거나 사라질 위기에 있는 가정과 자녀 부모와 자녀 그리고
그들을 돌봄과 양육을 한번의 통합예배를 통하여 해결 할수만잇다면
특별히 별도의 시간을 또 내지 않아도 되는 시간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목회전략이다.
우리 교회는 특별히 이 부분은 온함은금에 마추고 있다.
온함은금( 온세대가 함꼐 드리는 은헤와 축복의 금요기도회)
부모와 자녀의 관계 및 신앙의 계승과 교육, 하나님의 용사로 키워나가는 비전과 축복
자녀들의 신앙주도권을 회복함으로 세워나가는 리더쉽훈련, 자연스러운 교회 공동체 회복등
매주 금요일 금요기도회 밤 9시-11시까지를
온함은금 – 온세다가 함께 하는 은혜와 축복의 금요기도회를 2020년 1월 3일 첫 금요기도회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자라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마음에 담고
열방과 민족을 향한 거룩한 리더로 자라가는 신앙훈련을 받는다.
금요기도회가 아니라도 주일오후나 어떤 시간에 부모와 자녀세대간의 많은 것을
한번에 해결할수잇는 목회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2. 노력을 줄이는 無함승차전략
편리미엄의 두 번째 전략을 노력을 줄이는 것이다.
내가 못하는 영역에 노력하느니 차라리 잘하는 영역에 더 집중할려는 것이다.
목사는 교회성도들이 가장 하기 힘든 것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세우는 전략을 세워주어야 한다.
신앙교육 + 학업 + 성품
1) 신앙학교를 세워라
육아는 장비빨 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을 돌볼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고된 육아에 오아시스같은 역할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부모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얼마나 확보해주는가?
사실 부모들이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런 것들 때문이다.
내가 돌볼 수 없는 나의 자녀를 학원이 학교앞에서부터 학원까지 그리고 다시 집까지 모든 서비스를 다 해준다.
요즘 사회는 원자화된 사회와 약한 유대관계의 심화로 인하여 부모가 바로 옆집에 조차도 자녀를 잠시 부탁하기도 힘든세상이다.
그래서 교회가 이제 이 학원에 도전장을 내야 한다.
교회마다 작든 크든 아이들이 한명이든 두명이든 어린이 신앙학교를 세워야 한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적어도 6학년까지는 교회도 다음세대에 승부를 걸수잇는 절대적인 마지막 시간일지도 모른다.
중학생만되어도 부모를 떠나는데 교회를 안떠나겠는가?
이제는 찿아온 아이들을 겨우 붙잡고 다음데대 운운 할때는 이미 지났다.
2020년이란 새해의 시간은 한국이 본격적으로 인구감소가 시작되는 첫해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인국 통계는 심각항 경고등을 울리고 있다.
2020 대한민국 '인구감소 비탈길' 들어선다
새로운 10년, 첫 해부터 '인구절벽 쇼크’
총인구는 2028년 5194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67년에는 3000만 명대(3929만 명) 시대에 들어간다. 지금은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노인과 유소년 37.6명을 부양하지만 2028년에는 50명, 2055년에는 100명을 먹여 살려야 한다.
2024년, 전국 대학 모집정원이 입시생 수보다 25% 많아진다.
2028년, 일하는 사람 100명이 노는 사람 50명을 먹여 살려야 한다.
2035년, 여성 3명 중 1명은 65세 이상 할머니가 된다.
2045년, 사망자(63만 명)가 출생자(27만 명)의 두 배를 넘어선다.
2067년, 총인구 3000만 명대 시대에 들어간다….’
인구감소시대를 넘어서 인구절벽시대가 기다리고 있다.
교회가 몸부림을 쳐서라도 젊은 층을 잡고 다음세대를 살릴려면 교회가 젊은 층들이 들어올수잇는 통로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중에 하나가 교회마다 어린이 신앙학교를 목사님 중심을 세워서 목사와 사모와 자녀들까지 동원하고 좀 자원이 잇으면 성도들의 협조를 구해서 교회안에 다음세대를 세워나가는 힌앙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이미 세상도 유대인의 천재교육은 다 알고 잇다.
하브루타, 테필린 학가다 쉐마 등등 하나님의 성경적 교육법을 도입하여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전략을 2020년부터 작든 크든 세워나가야 한국교회가 산다.
2) 올데이 다이닝서비스를 제공하라
아프트 분양에서 신개념서비스가 프리미엄 셀링포인트가 되고 잇다. 대표적인 것인 아파트 조식서비스다. 지금은 한 걸음 더 나가서 저녁까지 제공해주는 올데이 다이닝서비스로 확대되어간다. 세상이 급변하고 잇다.
한국교회가 저금 뜻잇으면 많이 하는 것이 무료급식 봉사이다.
너무 힘든 이웃들이 많다보니까 뜻잇는 교회들이 한주에 하루정도는 이러한 무료깁식서비를 제공한다.
이제는 조금더 세밀하게 교회 성도들이나 맞벌이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맡길수잇는 올데이 다이닝서비스를 교회가 제공해주어야 한다.
부모들에게는 가장 큰 문제가 자녀양육의 문제이다.
세상의 경제는 이제 부부가 맞벌이를 없도록 만든다.
자녀들의 하교길을 이제는 엄마가 맞이 할 수 없다. 그래서 학원에 돌리는 것을
교회마다 작든 크든 공간이 잇다. 도서실을 만들거나 공간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방과후의 시간을들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잇도록 교회가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 많은 교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000교육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교히에 잘 셋팅하는 것도 2020년을 준비하는 다음세대 목회전략이라는 생각을한다.
3. 성과를 극대화하는 최대 효과전략을 세워라
편리미엄시대는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주목받는 것이 냉각사우나 크라이오테라피이다.
영하 110도-130도 이하의 극한 냉각환경에서 신체가 자가회복과정을 거치게 함으로 드라마틱한 컨디션회복과 칼로리 소모효과를 이끌어 내는 요법이다.
5분 20분의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내는 EMS트레이닝도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킵케어- 피부의 필요한 최소한의 화장품 가짓수로 스킨케어를 하는 방법
남즈들이 많이 선호하는 올인원 화장품도 다 이런 편리미엄시대의 전략들이다.
이런 편리미엄시대의 교회목회의 전략은
신앙의 자기체험화 목회전략이다.
어른 세대와 달리 지금 세대들은 자기 경험화가 중요하다.
이미 한국교회는 다양하게 많이 이런 것들을 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소그룹, 셀 구역들이다.
내 이야기를 할수잇는 곳
내 간증을 고백할수잇는 곳
내 기도를 함께 해주는 곳
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애써주는 곳
그러나 아직도 한국교회속에서 이런 것들이 그렇게 강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
전문성 부족이다.
전문적인 인격과 전문적인 신앙의 부재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저 올때도 종종있다.
우리말에 도토리 키재기란 말이잇다.
도토리가 키를 재보아야 무엇하겠는가?
소그룹이나 셀이나 구역등이 처음 시작을 좋으나 나중에는 시들해지는 것은
그 구성원들이 신앙의 전문성이나 인격적인 면에서 성숙함이 없기 때문이다.
2020년 목회전략 중에 하나는
들어주는 목회와 기도해주는 목회이다.
목사와 사모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바로 그 문제를 위하여 기도해주고
계속 기도해준다.
맞다 이미 이것을 다 하고 있다. 근데 왜 ? 또 다른 무슨 문제라도 있는가?
있다. 어설픈 상담목회를 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성도들에게는 목사의 모든 설교다 가 나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목사에게 직접적인 기도를 요청하는 체널이 열려잇어야 한다.
그리고 목사가 바로 직접적으로 내 기도를 한다는 신뢰가 형성되어야 한다.
이런 목회전략을 새워서 2020년 편리미엄세대에게 한걸 더 가깝게 다가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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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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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즐거운 성탄절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