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우리 공동체와 함께하셨던 신부님께서 정든 용산 공소를 떠나 새로운 사목지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십니다.
신부님께서는 다음 주중 떠나실 예정입니다.
방역 지침이 완화될 경우 본당에서 평일중 송별미사 봉헌할 예정이며, 여의치 않을 경우 용산 공소에서만 미사가 봉헌 될 듯 합니다.
아쉬움이 많지만
본당공동체와 함께하신 시간에 감사드리며
부디 신부님께서 새로운 사목지에서 거룩한 사제로서 성실히 삶을 빚어가시도록,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염원하며 신자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당신부 올림.
첫댓글 코로나19로 몇번 뵙지도 못했는데 아쉽습니다.
새 사목지에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