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자만갯벌노을축제
09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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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 |
2009-10-31 ~ 200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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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장척마을)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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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
여자만갯벌노을축제추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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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관 : |
여자만갯벌노을축제추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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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원 : |
여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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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 |
061-690-2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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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갯벌노을축제
'여자만'은 바다 가운데 여자도(汝自島)라는 섬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여수, 순천, 벌교, 보성을 이어주는 큰 바다이다.
여자만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과 경관은 정말 환상적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느껴지는
바다 내음과 바람, 군데군데 아늑하게 자리잡은 예쁜 카페와 점점이 떠있는 섬들,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삶의 여유를 찾고, 저물어가는 가을 바다를
연인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거닐며 다양하고 즐거운 바다체험과 놀이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될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날 개막행사를 비롯하여 여자만노을사진촬영대회, 노을사진전시회, 소원풍선날리기,
현천소동패놀이 공연 등 노을문화제와 황금조개를 찾아라, 고막 바지락 캐기 체험, 뻘배타기 체험,
개매기 체험, 갯벌바다 음식 체험 등
여자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와 갯벌풋살경기,
해안길 걷기대회에서는 지평선 저녁노을 경관에서 오는 감동은
관광객에게 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외에도 풍어제, 장기자랑, 향토음식나눔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번으로 2번째 맞이하는 행사로 다들 아시는 바 같이 주최가 작년과 다르게
노을축제 위원회(소라면,율촌면,화양면,화정면)가 주관하며, 사곡연합청년회/서우회가 주최했던
작년보다 추진위의 규모는 커진 것 같다.
당초 9월에 행사를 예정하였으나,신종플루, 위원회구성, 행사관련 부득이한 여견으로
작년과 비슷한 일정으로 늦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