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잠시나마 식힐 수 있는 곳을 소개 합니다!
'우리 가족의 쉼터 "뜰"' 인데요, 정원문화가 낮선 현대인들을 위해 디자인 적으로 공간을 분리 했습니다. 이러한 정원이라면 정말 어르신은 물론 현대인까지 온 가족의 쉼터가 될 수 있을 것 같죠?
'돌, 철, 나무 그리고 나 _ 두개의 정원'작품은 자연적 소재인 땅과 하늘이 건축요소인 벽, 돌, 철을 만나 자연과 인간의 극적인 만남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역시 예술적인 발상이죠?
간단히 손질한 빠레트를 이용해 구성한 '숲 속 '빠레트 카페' 정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빠레뜨가 바닥, 벽체 등 다양한 정원 소재로 변신 했네요!
콘크리트 블록의 벽을 스크린 삼아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콘셉트로 만든 'Forest Cinema'. 낮에는 단풍나무 그늘 아래 좁은 연못에 발을 담그고, 저녁에는 대나무와 사초들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으며 영화를 볼 수 있는 장소로 구성되었네요! 이 야외 영화관은 저도 꼭 만들어 보고 싶네요!
경기 정원문화 박람회에 전시된 모델정원을 살펴봤습니다. 노후 정원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는 제 앞 마당을 꾸미는데 필요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경기 정원 문화 박람회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정원의 모습 보러 오세요!
|
출처: 이원희, 이야기가 있는 풍경 원문보기 글쓴이: 이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