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시피는 제가 좋아하는 요리블로거의 레시피입니다.
불린 시래기를 가볍게 헹궈주고 꼭 짜 주세요.
건시래기 200그람을 손질하니 760그람정도 되네요.
반을 덜어서 (360그람) 이렇게 쫑쫑쫑 썰어주세요.
🥬시래기 나물 양념장 만들기
저염간장 3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맛술 3큰술
멸치육수 50미리
조청 소복하게 1작은술
🥬집마다 양념의 맛이 다르니 취향껏 가감해 주세요.
어른만 먹는다면 파, 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으면 맛있어요.
팬에 들기름2큰술 현미유 2큰술을 두르고 2분 중불에 볶아주세요.
🥬볶은 후 위의 양념장을 넣고 2분정도 볶아주세요.
🥬여기서 팁
멸치육수에 보리쌀가루(하나로마트에 팔아요. 없다면 쌀가루)를 1작은술 소복하게 넣고 거품기로 풀어주세요.
🥬잘 풀어서 팬에 붓고 1분정도 더 볶아주세요.
시래기 나물 완성입니다^^
🥬이제 오늘의 아침메뉴 시래기 밥을 합니다.
불린 쌀 두컵과 물 한컵 반정도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밥물이 끓어오르면
시래기 나물 160그람정도를 위에 올려주세요.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5-20분 끓여주세요.
시래기 밥 완성!
냄비밥이 아니더라도 갓지은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취향껏 양념장을 곁들여 드세요~^^
첫댓글 또박이랑 유진이가 맛있게 먹는지 궁금해용. 고기가 아니어두^^
제가 구운 고기만 먹어서 가끔 고기 구어먹고 고기반찬은 거의 안해요^^;; 유진이는 다 잘 먹는 편이고 또바기는 투덜투덜 안먹거나 억지로 먹어요...ㅋㅋ
우와~~~~~ 사진에 설명까지 정말 .. ㅠ.ㅠ 못하는게 뭡니까 정말 !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