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초록색 우레탄 방수층이 시공되어 있는곳의 재방수 시공 모습입니다.
보통은 옥상 방수를 초록색의 우레탄 방수재를 도장을 많이 합니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수및 재도장을 해줘야 합니다.
결국은 영구적이지 않고 절대적이지 않다는 점 ...
방수 공법에는 여럿 시공법이 있습니다만 ...
이번의 시공은 기존에 시공이 되어있는 주택의 옥상 방수면에 보수및 재도장 시공입니다.
우레탄 방수는 방수에 최적인 우레탄 도료를 옥상 바닥면에 적용 도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탄성이 좋은 우레탄 도료는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니다
한번 도장은 대략 8년에서 10년후에는 재도장및 보수가 필요합니다.
자 그럼 방수 시공법부터 얘길 해보겠습니다.
머든지 어렵게 생각 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쉽겠죠...
여러가지 방수 공법중에 우레탄을 쓰느냐 물으신다면 ... 우리나라의 옥상 즉 최상층을 가시면 죄다 녹색입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기후와 건물특성 등등 가장 적합하니깐 그렇겠죠..
이번에 사용할 우레탄 도료는 노루페인트 우레탄 도료입니다.
여럿 페인트 회사에서 우레탄 도료가 나옵니다.
회사및 도료이름만 틀릴뿐 기능이나 사용법등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다시 시공법으로 돌아가서
쉽게 설명 하자면 여성분들의 손톱 네일아트나 매니큐어 칠하는것과 같다는점입니다.
손톱을 잘 정리하여 베이스를 바르고 모양이나 원색을 바르고 그위 에 탑코트를 바르고
옥상방수도 거의 이렇습니다.
1.깨끗한 청소및 정리
2.하도 도포
3. 하도 건조후 중도 도포
4.중도 건조후 상도 도포
끝
아래 사진은 하도 의 모습입니다.
깨끗하게 정리정돈및 청소후에 시멘트 모체면에 바르는 도료입니다.
색은 투명합니다.
모체에 스며들어 단단하게 모체를 잡아주며 중도가 모체에서 떨어지는것을 방지 해주며 중도가 잘 붙어 있도록 도와 줍니다.
다음은 중도제 인 1액형 우레탄방수재 중도 도료재 입니다.
왜 중도라고 하는지는 상 중 하 에서 중간에 바르니 중도라고 합니다.
아래 보이는 것은 회사에서 경화재와 혼합을 해서 나온 1액형 우레탄 도료입니다.
1액형 2액형의 차이점은 경화제가 섞어서 나온것과 따로따로 나와서 직접 섞어서 사용하는점이 차이점이나 2액형은 교반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말그대로 완전히 완벽하게 교반되어야 하자율이 적은데 업자분들은 믹싱기구를 사용해서 완벽하게 교반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하시는 분은 완벽하세 섞는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방수층이 뜨거나 마르지 않고 들뜨고 하는 하자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문제를 개량 발전해서 1액형으로 이미 회사에서 나올때부터 섞어서 나오는것이 1액형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1액형 2액형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아무래도 2액형이 좀더 건조가 빠르고 두께형성도 쉽습니다만 ... 그거야 개인이 조절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두껍게 하고자 하면 많이 칠하면 되는 문제고 건조시간은 건조온도가 높은날 시공하면 될 문제입니다. ㅎㅎ
다음은 상도입니다.
상도는 1액형이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유는 중도보다 중요성이 떨어지는점도 있고 ㅋ 상도에서 하자율은 거의 일어나지 않다고 합니다.
상도는 중도를 보호 하고 오랫동안 우레탄 도료를 보호하고 오랜시간 버티게 도와줍니다.
상도는 주제와 작은통 경화제를 통 1:1 로 섞어 사용을 합니다.
배합 비율을 실수를 줄이고자 정확하게 페인트 회사에서 맞춰서 통으로 개량 되어 나왔기 때문에 잘 교반해서 사용 하면 됩니다.
1. 청소후에 기존에 방수가 되어있는 면에 하도를 바른 모습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청소및 정리정돈입니다.
예를 들면 기존에 방수층이 들뜨거나 구멍이 있다면 주변의 우레탄을 칼로 오려서 그부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들뜨거나 방수층이 손상된 부분을 도려 낸다면 보통은 젖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려낸 부분은 충분이 건조시킨후 먼지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후에 하도를 바릅니다.
하도는 투명하며 약 2시간후면 건조됩니다.
손으로 만져서 괜찮다면 후시공을 들어 가도 됩니다.
자 다음의 중도를 바를 차례입니다.
아래 사진이 교반기 입니다. 말그대로 경화제와 주제를 섞는 공구입니다.
1액형인데 왜 섞냐고 물으신다면 .. 보통은 페인트 회사에서 섞어서 나오기는 하나 보관 과정에서 침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1액형도 섞어서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교반기가 없으면 긴 막대기로 과하다 할정도로 저어 주세요..
2액형일경우에는 10분 이상은 저어 주세요 ㅎ
잘 안섞이면 하자율 급상승 합니다 ....
중도를 바르는 모습입니다.
방수층을 두껍게 하려면 롤로나 페인트붓 보다는 고무헤라 밀대를 이용해서 시공하면 됩니다.
더 두껍게 하고자 한다면 중도 건조후에 한번 더칠하면 됩니다.
중도는 보통은 하루정도 건조를 시켜야 합니다.
두껍게 도장면을 올렸다면 건조 시간은 더 필요합니다.
모 하루만에 끝내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시행착오를 많이 해본분들의 경우이니 그게 아니면 시간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노루페인트의 색은 하도는 투명 중도는 연두색 상도는 초록색에 가깝습니다.
방수제는 왜 초록색인가 ? 물으신다면 ... 색은 보통 2가지가 많이 사용됩니다. 초록색 회색
그런데 왜 초록색만 쓰는지는 우선 때가 잘 안탑니다.
그리고 옥상의 녹지형성과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만 ...
해보니 가장 때가 안타며 옥상의 경우 직사광선에 노촐되기 때문에 반사효과로 인해 유지보수가 초록색이 더 낫다고 합니다만 결국 때가 안탑니다 ㅋ
다음의 중도건조후 상도를 교반기를 이용해서 경화제를 섞어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상도는 중도보다는 점성이 덜하며 건조시간도 빠릅니다.
건조시간은 대략 5시간이상 입니다.
중도 바른후 상도 칠하는 모습입니다.
위 시공사진과 모습등은 기존에 방수층이 형성되어 있는면에 재도장의 상황입니다.
초기의 방수시공이라면 방수법이 중간에 한공정이 더 필요합니다.
크게 손상된 부분이나 크릭이나 금이 간부분의 처리의 문제 입니다.
파이거나 홈이 있는 면은 시멘트몰탈로 보수를 하고 완벽하게 건조후 시공을 해야하며 크릭이나 작은 부분의 보수는 하도를 바른후에 우레탄탄성 실란트를 도장해주고 건조후에 중도를 시공하면 됩니다.
방수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이유는 시간과 공정의 과정이 한가지라도 소홀하다면 하자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하고자 한다면 계획을 잘 잡으신후에 시공하시길 바라며 ...
전문가에게 맡기신다면 싸게 보다는 완벽하게 제대로 해주십사 부탁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이유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비용은 시공비를 훨씬 뛰어넘습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죠 !!
이상 끝
첫댓글 업체에 맡기면 얼마정도 하나요?
관리실 옥상 한쪽벽만 하면 되는데...
처음이라서..
아시는분 소개 좀..
안녕하세요?
저도 옥상이 누수가 돼어 3 층 천장이 비가 오면 조금씩 젖네요
그 동안 업체에 맡겨서 했는데 직접 한번 해 보려고 하는데
위의 방수공사 하는것 너무 세심하게 보여
주셔서 용기가 납니다만 한 번도 해 보진않았기에
조금은 겁도 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