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우리 이용인들이 한껏 기다리는 반갑고 특별한 날.
용장주 전속셰프 이영이 어머니를 모신 맘스쿡요리교실, 오늘의 메뉴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
크로와상,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 슬라이스 햄, 치즈가 탁자 위에 가지런히 차려지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의 손이 분주해 집니다.
에어프라이기로 살짝 데쳐 훨씬 부드러워진 크로와상을 반으로 가른 후 마요네즈를 바르고, 부재료 하나하나를 모양 좋게 데코레이션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셰프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한결씨가 어머니를 도와 치즈를 정리해주었고, 병욱씨의 손모음과 승수씨의 재촉하는 손짓..
맘스쿡 요리 프로그램을 대하는 우리 이용인들의 찐 반응입니다^^
모두의 바램대로 맛있는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음료와 함께 각자에게 전달되고 용장주는 샤르르~ 맛의 향연 속으로 빠져듭니다.
오늘 기념사진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자의 방식으로 하트 뿅~ 발사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요리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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