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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불타는 떨기나무 (출애굽기 3장 1~5절) - 떨기나무와 모세
하나님이 품으로 보호하고 있음을 상징하는
갈대 상자에 버려진 아기가(교회가)
복음의 말씀을 잘 알고 있는 어머니 요게벳에게(말씀 전도자)
기초 교육을 받아 믿음을 자라게 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모습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모세는 처음에는 율법을 상징하는
바로의 딸에 속해 있다가 믿음이 자라게 되어
양을 치는(복음) 하나님의 종이(백성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모세의 모습은
형제인 이스라엘 백성을 치는 애굽 사람을 보고
돌볼 생각이 들었고
결국 애굽의 왕자 자리를 버리고
양 떼에게 물을(복음) 먹이는 하나님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십보라를 신부로 맞아 아들을 낳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알고 깨달은 모세를 하나님은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시게 되는데
본문 1절을 보면 ....
출3:1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시다>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모세가 이드로의 양 떼를 치고 있다는 것은
복음을 모르는 하나님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양을 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셉도 바로 앞에 서게 될 형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창세기 46장 34절은 말합니다.
창46:34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
야곱의 자손들은 조상으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
자녀들에게 늘 복음을 전하며 살아온 자들이라는 뜻으로
목축하는 자들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모세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양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살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본문 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떨기나무는 가시덤불을 말하는 것이며
이것에 불이 붙었는데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에게 시련과 환란을 받고 있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며 저와 여러분으로 말하면
지옥불에 들어가 고통을 받을 처지에 놓인 모습이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과 같은 의미로 스가랴 3장은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슥3: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 고통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 모습과 같은 것이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으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다고 말하는 것인데
신명기 4장 20절과 예레미야 11장 4절은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신4:20 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렘11: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바로의 노예로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쇠 풀무불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쇠 풀무불은 대장장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려고
쇠를 풀무불에 달구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고난받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려고 보호하고 계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이처럼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모습과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불에 태워지는 모습으로 말하고 있는데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지옥불의 고통을
받을 처지에 놓인 것을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불이 붙은 떨기나무가 불에 타지 않자
모세는 이어지는 본문 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출3: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모세는 떨기나무가 불에 타지 않는
큰 광경을 보았다고 말하는데
불에 타지 않는 모습은 아기 모세가 갈대 상자에
놓여 갈대 사이에 버려진 모습과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갈대 상자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복음으로 구원하시려고
품으로 보호하고 계시는 모습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이 모습은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과
동일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것은
복음을 알지 못해 심판받아 마땅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 모습을 에스겔서는
들에 버려진 아기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겔16: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이런 자들중에 하나님이 택하셔서 구원하기 위하여
품으로 보호하고 계신 모습이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는 뜻으로
이 모습과 동일한 표현인 것입니다.
또 불에 타지 않는 모습과 동일한 의미로 말씀하고 있는
다니엘 3장 23~26절을 보면 ....
단3: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단3:24 <왕이 세 친구를 높이다>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단3: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단3: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단3: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금 신상에 절을 하지 않아 결국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일곱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지게 되는데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예수님이 그들을 품으로
보호하고 계심으로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그들이 받아야 하는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셔서
그들은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과 동일한 의미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불타 없어지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지만 타지 않는 모습을
이 땅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으로는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
로마서 7장 23~8장 2절을 보면 ....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사도바울은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가려고 힘쓰고 애써도
자신도 모르게 죄를 범하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은 지옥불의 고통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이어지는 2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망의 몸이라는 것은
지옥불에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것을 말하는데
이 지옥불의 고통에서
누가 자신을 건져내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인류는 사도바울처럼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도 죄를 범할 수밖에 없어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처지에 놓인 자들을 본문에서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어지는 25절부터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마음으로는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가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는 것으로
매일 죄를 범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죄인을 지옥불로부터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옥불에 들어갈 처지에 있는 사도바울이
왜 감사한지 이어지는 로마서 8장 1~2절을 보면 ....
롬8:1 <생명의 성령의 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아무리 죄를 범해도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으로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받을 지옥불의 고통을
예수님이 대신 다 받으셨다는 것을 성령이 잘 가르쳐
주어 믿게 하심으로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불의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이 지옥불의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사도바울은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 않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러한 처지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애굽에 보내게 되는데
본문 4~5절을 보면 ....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말하는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행위로(율법의 행위)
나아가지 못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또 이 말씀 속에는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일은
모세의 열심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열심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마치 노아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어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고 생명을 얻는 모습과 같습니다.
결국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모세와 아론을 애굽으로 보내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게 되는데 ....
영적 애굽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어떻게 영적 출애굽시켜 구원해 주시는지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살펴봅니다.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는
모습을 기억하시고
요한계시록 9장 2~4절을 먼저 봅니다.
계9: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계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여기서 황충이 무엇을 하는지
요엘서 1장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욜1: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농부가 농사를 하여 양식을 얻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는데
농부가 하는 농사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 치워서 양식을 얻을 길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먹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는데
저와 여러분들이 반드시 먹어야 할 생명의 양식인
복음의 말씀을 황충이 다 먹어 치웠다는 것이며
그로 인하여 진리의 길을 찾을 수 없다는 뜻으로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 나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생명을 얻을 진리의 말씀이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온통
다른복음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와 진리의 말씀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계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여기서 땅의 풀이나 각종 수목은
이마에 인침을 받은 사람을 말하는데
갈대 상자에 놓인 아기를 말하며
떨기나무에 불이 불었으나 불에 타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저와 여러분) 말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심판을 받는다는 뜻으로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하나님이 품으로 보호하심으로
아무리 다른복음을 전해도 넘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며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해 다른복음을 따르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마에 인침을 받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요한계시록 10장 9~11절을 보면 ....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계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두루마리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는데
이것을 요한이 먹었다는 것입니다.
즉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었으니
이마에 인침을 받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창세 전에 택함을 받은 이마에 인침을 받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하기 위한 것으로
복음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라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갈대 상자에 놓인 아기에게
어머니 요게벳이 젖을 먹여 믿음이 장성한 자로 자라난
모세의 모습과 같은 것으로
복음을 깨달은 자가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백성을 구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먼저 복음을 깨닫게 된 자들이 복음을 전하게 되는데
이어지는 요한계시록 11장 3절은
이들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두 증인은 출애굽기를 말하면
제사장인 아론과 왕이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모세를 말하고
스가랴 4장에서는
제사장인 여호수아와 왕족인 스룹바벨을 말하는 것으로
왕 같은 제사장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며
작은 두루마리 책을 먹은 요한의 모습을 합니다.
복음을 깨달아 믿게 된 자인
왕 같은 제사장인 저와 여러분이 두 증인으로
이마에 인침을 받은 자들의(털기 나무에 불이 붙어 있는 자)
구원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라는 것인데
예수님의 재림때까지인 천이백육십 일동안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모세와 아론도 왕 같은 제사장이(두 증인) 되어
이마에 인침을 받은(불이 붙은 떨기나무)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음을 전해
(유월절 양의 고기, 예수님의 살과 피) 출애굽시킨 것입니다.
이러한 임무를 주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마에 인침을 받은 분들이며
불이 붙었지만 불에 타지 않는 떨기나무임을 잊지 마시고
그런 나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전해주어 듣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더 알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