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소개할 책은 “스무고개 탐정”이다.
저번 고양이 사건에서 과거의 친구를 찾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스무고개탐정은 이번 과거의 친구를 알아내기 위해 스무고개탐정을 돕는 4명의친구, 문양이, 다희, 마술사, 명규이다.
과거의 친구는 이번 5학년의 소풍날에 스무고개탐정을 없앨 생각이다.
스무고개탐정을 돕는 4인과 스무고개탐정은 박쥐 버거에 앉아 회의를 한다.
어느 날 스무고개탐정이 과거의 친구의 편지를 받았다.
도서관 검정고양이의 책의 쪽지가 있다고, 그래서 탐정이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현철이라는 아이가 창문에 걸터앉아 자살하려 들었다.
그래서 탐정은 그 아이를 구하려고 당장 들어갔지만 아이는 돈을 뿌리고 쇠봉에 박아 쓰러젔다. 그래서 선생님이 오셨고 탐정은 교무실에 끌려들어갔다. 그런데, 이것이 과거의 친구의 함정이였던 것이다.
그 사건으로 탐정은 3일후에 전학을 가야했다.
그러나 아직 탐정에겐 시간이 있다.
탐정은 스무고개를 통해서 결국 범인을 잡아내게 된다,
탐정은 현철이 에게 다가갔다. 탐정이 현철이 귀에 대고 과거의 친구의 정체를 말하자 현철이는 놀라서 뒤로 넘어졌다.
학교가 끝나고 5명의 친구가 도란도란 예기를 나누며 가고 있었다.
과거의 친구는 탐정을 미행하며 그 아이들을 제쳐 가고 있었는데, 탐정이 과거의 친구 팔을 잡고 내던진 한 마디..
“어딜가? 과거의친구”
탐정은 과거의 친구의 정체를 밝혀낸 것이다. 예상도 못하는 인물로...
이 이야기는 정말 한순간도 쉴 수 없었던 이야기였다.
앞으로도 이런 흥미진진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반디클럽 15기 손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