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 10km | 남자 | 강윤오 | 2437 | 카포스 포천시지회 | 00:47:51.60 |
결승점에 들어오는 모습 증말 불쌍 하게 찍혔네
이 내몸 저렇케 힘이 들까 ?
2011 년도 포천38선하프마라톤대회 에서
결승점에 들어오는 모습,
올해도 추억의 사진한장 기대 하였건만 한장도 찍힌것이
없어 너무 서운하네요, 내 모습이 많이 미웠나봐 !
참여한 많은 인원들 중 찍힌 사람은 단 두명, 아쉬움과 서운함속에 아주 쬐끔 위안이 된다,
어 ?
여유있게 걸어들어오는 선수뒤에 서장원 포천시장 님 모습도 보이네
업무 제쳐두고 띰박질 연습좀 하신 모양 이야
몇 년전 뛰다가 앰블란스 에 실려가신 경험이 있거든 ! ㅎㅎ
뛰기전 관절이 아파 못 뛸것 같다고 엄살 부리던
박 명선 님 모습이 보이는데 혹시 중간에 돌아온것 아녀 ?
그러나 카포스 팀 에서 2등 으로 들어온것
내가 인정 하죠
서장원 포천시장님 과 총무국장님
어쩐지 결승점에 일찍 들어오신다 했더니
5km 달리셨네요, ㅎㅎ
우중에 포천시 큰 행사 치루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carpos 포천지회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것
회원 모두 잘 알고 있습죠,
카포스 팀 에 변상수 포천분회장 모습도 보이네
엊 저녁 까지 술 에 젖었다고 엄살들 부리더니
역시 젊음은 증명 이 되는군 !
이건 또 뭐얏 ?
포천에 송양섭 님 역시 출발 전 에 행사장 에서 순두부에 막걸리 두 사발 마시는것
분명 보았는데 뒤 따라 들어오는 모습이야
모습은 카메라 기술관계로 엉망 이지만 이해 해 주겠지
드뎌 카포스 일행중 꼴찌 로 묵묵히 결승점 을 향하여
뛰어 들어오는 선종준 님 모습이 자랑스럽고 멋진 모습으로 카메라 에 잡혔지
올해 역시 어김없이 자녀와 함께 참여 해준 일동에 임민태 님
이번에 카포스 단체접수를 하지 못하고
혼자 뛰었지만 비를 맞으며 완주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보였다네
오락 가락 하는 봄 비를 맞으며 후발 주자들
아직 까지도 결승점을 향하여 뛰어 들어오는 모습을 뒤로 하고
우리 일행은 행사장을 벗어나 점심 먹으러 나가고 있었지
모두가 행사장 을 벗어나서 이동 갈비집에 점심 먹으로 왔지요
물론 갈증을 풀기 위해 그동안 못 마셨던 쐬주도 몇잔 들이키고
비를 맞고 달리기 해서 그런지 고기 맛도 좋고 술 맛도 너무 너무 좋터군 !
역쉬 카포스 가족 들은 멋쟁이 아줌마 들만 있죠
오늘 응원단 이동표 돼지갈비 로 대접 하고 있다오,
오늘 카포스 산악회 광덕산 산행 이었지만
비도 내리고 일행들 거의 띰박질에 참여 하여 산행 취소 하고
행사에 응원 나오신 산악대장 애인
참 !
카포스 가족 선종준 님 자녀 예비 신혼부부 도 함께한 모습이야,
전 산악대장 정수원 님 과 문종렬 자문위원
오늘은 응원단 으로 참석한 모습인데 갈비를 너무많이 먹는군
돼지갈비 뜯고 냉면 먹다가 놓아둔
내가 먹던 음식 이라오
님 들이 이 맛을 알어 ?
이상 우리 일행 들포천 이동표 돼지갈비 먹던 모습 이었습니다,
경기도 끝나고 배도 채우고 이제 음식점 앞 에 모였지요,
운동장 에서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고
이제서야 카포스 단체모습을 담아보고 있습니다,
포천지회장 임승빈 님도 참석 해 주셨지요
사진 찍어 주는데 삿대질 하고 있는 모습 이지만
좋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카포스 포천지회 선수단 화이팅 이라고~~~
두 사람 은 연인 같지만 연인 이 아닙니다,
서로의 영감 과 마눌님이 옆 에서 뚜러지게 지켜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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