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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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아 왕국> : (기원전 250년 – 기원후, 서기 226년) * <파르티아 왕국>은 이란계 유목민족이 세운 나라였다. * 이란계 유목민족인 파르티아 인들이, 카스피 해 동남쪽에 세운 고대 국가. * 아르사케스가 건국하였으며, 기원후 226년 사산 왕조 페르시아에게 망하였다 * 기원전 250년부터 226년까지 오늘날 이란 지역의 북동쪽에 위치해있던 나라이다. * 전성기 때에는 이란의 전 지역을 자신들의 세력으로 뒤덮었을 뿐 아니라, 아르메니아, 이라크, 그루지야, 터키 동부, 시리아 동부,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카타르, 아랍 에미리트 연방까지 세력권에 넣었다. * 파르티아 왕국은 전제군주(專制君主) 국가였다. * <오리엔트 문명,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 <아시리아의 오리엔트 통일> → <4국 분열과 대결> → <페르시아의 재통일> →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지배, 헬레니즘> → <로마의 재배> → <파르티아>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기원전 3세기 무렵 이란고원 북부의 이란계 유목민인 <파르티아 인>이 건국함 * 이란고원 북부에서 이란계 유목민인 파르티아 인이, 오리엔트를 재통일함 * <파르티아>는 중국 및 인도와 로마 사이의 <중계무역>으로 번영함 * 중계무역(中繼貿易) = 중간무역, 통과무역 * 중계무역 : 다른 나라로부터 사들인 물자를 그대로 제 3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의 무역 * 중개무역(仲介貿易) : 수출국과 수입국 간의 무역 거래에 제 3국의 무역업자가 개입하여 화물을 이동시키고 대금 결제의 당사자가 되는 무역 형태 * 오리엔트 지역은 동서 무역의 요충지였다. 따라서 상업과 무역활동의 장려는 국가의 기본적인 마인드였다. * <파르티아>는 <중국 한나라>와 <로마 제국> 사이에서 중계무역으로 큰 이득을 얻던 나라였다. * <파르티아>는 페르시아의 전통과 헬레니즘문화(동서융합문화)를 존중했다. * 도시에는 헬레니즘 문화, 지방에는 이란 문화(페르시아 문화)가 이어짐 * <파르티아>는 동서 문화의 요충지답게 동양의 이란문화와 서양의 그리스문화를 모두 존중하였다. * <파르티아의 문화>는 <귀족적, 국제적이고 화려하였으며, 동서 문화 융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 <파르티아>는 <로마 제국>과 오랜 전쟁으로 국력이 소모되어, <사산 왕조 페르시아>에 멸망함
* 오리엔트를 통일했던, 페르시아는 <이란계>였다. * 이슬람(아랍계)는 마호메트가 활동했던, ‘헤지라’ 이후였다. * 이러한 사실에 충실했던 나라가 <파르티아와 사산 왕조 페르시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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