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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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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라이딩기 스크랩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 갈데까지 간다.(합천의 고갯길 1)
난테 추천 0 조회 135 11.09.15 21: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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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2 08:06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땡볕에 아스팔트 길 96.4km를...
    본인은 늙었다 하나 내보기에는 젊어서 가능하신가 봅니다.
    다음에는 여왕마마가 핀잔 주더라도 함부로 나가지 마시지요.

  • 작성자 11.09.16 20:03

    선생님...
    늘 건강 즐산 하시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11.09.16 09:22

    나비 찾을라고누까리 튀나올뻔했습니다^^
    자징게가 작년 자징게 맞나요?
    근디 요즘 가심 세우기 운동을 하시나 난테님 가심이 뽈록 솟았습니다? ^^

  • 작성자 11.09.16 20:04

    물 대야 옆에 있는데,,
    글구 너무 더워 마눌 부라쟈 빌렸읍니다.ㅎㅎㅎ

  • 11.09.16 09:28

    근 30리를 염천에 반 나절도 안되는 시간에 주파하셨으니
    안 죽고 살아 오신것만해도 감지덕지 같습니다.
    지지난주 해인사에서 합천-한티재-궁유로 달려왔는데 한티재 넘을때는
    제 애마도 힘들어 죽겠다는 소릴내더군요. 참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09.16 20:05

    아니 합천 오심서 그리 무심할수가.....
    캄사합니다.

  • 11.09.16 14:46

    근 30리가 아니라 240리지요. 자벗님.. ^^ 통영에서 진주까지 약 50km남짓 하니 어느정도의 거리인지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입니다. 정말 잔차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온뉴월 염천에
    이 원거리를 타는 것만해도 살인적인데 사진까지 박고 잔차기까지 쓰시니 정말 천하장사가 따로 없습니다.
    이정도 되면 불알 두쪽만 차고 있어도 큰소리만 빵빵칠것 같습니다. 그날은 그냥 잠만 주무셨는지? ^^

  • 작성자 11.09.16 20:07

    넹,, 힘들어 그냥 잤읍니다.
    산행을 못하니 오기가 힘들어 집니다. 늘 방장님의 즐산 건강 소원 합니다.

  • 11.09.17 09:59

    휴~~ 쉼없이 글을 읽고 그림을 섭렵하며 내려가니 힘듭니다. ㅎㅎ
    엄살이신지 자랑이신지 96.4km 5시간 17분 대단한 철각의 소유자이십니다.
    무더운 초가을날씨에 무척고생도 하셨을듯 그래도 보는 객은 한참 입가에 웃음 머물고 있다가 물러갑니다. 즐감합니다.

  • 작성자 11.09.22 05:44

    칭찬으로 듣겠읍니다. 캄사합니다.

  • 11.09.21 11:13

    쌍백 울 외가동네도 지나가고 대양면 내 고향길도 지나가고....
    어릴적에 국사봉도 올라봤고.....
    덕분에 고향길 보면서 많이 즐거웠네요 건강하시길.....

  • 작성자 11.09.22 05:45

    대양이시면 ,, 합천중 35회입니다.
    늘 즐산 하소서,,

  • 11.09.22 17:12

    나이가 들었던것도,? 모르고, 젊은넘들이 진을 친,..클럽에서가치 쥐랄을 한덕분으로~ 그래서 몸을 더 혹사 한것 가타요.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따라 댕기다꼬,...ㅠ.ㅠ 과유불급이라,,, 따라 댕기다꼬,...ㅠ.ㅠ 시껍에,.께겡...
    철삼은 매력과 마력을 ㄹ겹비한 멋진 중독쟁이들이 하는 운동이죠,.. 할수록 빠져드는 ,,,아편같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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