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옵티머스 프라임.....!!
아주 인간적인 로봇 범블비....^^
<트랜스포머 3>
만든이... 마이클 베이
나오는 이들....옵티머스 프라임, 오토봇 군단과 메가트론, 센티넬 프라임, 디셉티콘 악당 로봇, 범블비, 샤이라 라보프(샘 윗위 키), 로지 헌팅턴(휘틀리), 조쉬 더하멜(레녹스 중령).....
영화관이 아닌 지구를 울릴 것 만 같은 힘에 놀라움과 감동....으로 2시간 반이 어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이것이 3편이란 것이 슬프다. 다시 볼 수 없다니....
보통 영화들은 3편 정도 되면 이젠 막내려야 겠단, 아쉬움이 드는게 보편적 생각인데
트랜스 포머는 절대...Never....
1편 보다 2편이 2편보다 3편이....짱...!!!!
아니 아니 1,2,3 모두 짱이다....
영화를 보면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곁에 있다면,
정말이지 지구는 걱정 없겠단 생각에
웃음이 났다....^^
범블비의 인간적 냄새가 훅~ 풍기는
촉촉한 눈가연기는 마음을 아프게도 한다...
신기한 녀석이다 로봇이 그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니....^^
살짝이 든 아쉬움은 메간 폭스가 없단거..
로지 헌팅턴도 괘안치만...어디 메간폭스의 매력만 할까...
스티븐 스필버그 아저씨께서 왜 그리 하셨을까...
보고 싶다 메간폭스....
집으로 돌아와 우린 가족은
트랜스포머 1편을 DVD 로 다시 보며 주말에 3편을 다시 또 보기로 했다.....!!!!
아자~~
극장에서 두번씩 본 영화가 그러고 보니
아바타, 국가대표, 아이언맨....트랜스포머 3...역시 대작이라 생각한단...
주말이여 어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