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자분홍빛 한 아름 날아들었다.가벼운 날갯짓 소리,소리여기저기 구석구석물소리 높여 목욕하는 산과들파스텔 빛으로 갈아입는다노란 병아리 개나리 꽃잎수줍은 진달래의 화사함에능수버들 실눈 뜨며 유혹하고앞산 뒷산핑크빛 입맞춤에 부끄러워살금살금 얼굴 붉힌다황홀한 봄,봄
김성자 시인님의 황홀한 봄,봄정말 봄은 황홀 그 자체 입니다요즘은 어느산엘 가도 황홀지경 이니까요~~~^^
첫댓글 우리와함께하는시인 김성자님멋져요
맞습니다 월봉님지금은 어느산엘 가도 초록과 연두빛 나뭇잎 ,이쁜 야생화들완죤 황홀지경 입니다 ㅎㅎ
첫댓글 우리와
함께하는
시인 김성자님
멋져요
맞습니다 월봉님
지금은 어느산엘 가도 초록과 연두빛 나뭇잎 ,이쁜 야생화들
완죤 황홀지경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