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하는 요령
* 글자 크기는 12포인트로 하고요~ * 제목은 다른 색깔로 하되, 18포인트로. * 중간에 사진을 넣어주면 훨씬 보기 좋아요. * 문장 중간 띄어 쓰면 읽기 좋아요.
자~~ 유서연 기자님의 기사를 편집해 봤어요. 같이 볼까요?
완주 이서초 체육대회 열려
이서초등학교는 현재 운동장 공사로 인해 운동장 전체를 쓰지 못하게 되어서 강당과 운동장 일부분을 사용하여 어제인 월요일에 5,6학년 소체육대회를 했습니다. 5,6학년 같이 하는게 아니라 공간을 나눠서 따로 따로 했습니다. 모두 들떠있었습니다.
최선을 다한 우리 모두가 1등
첫번째 종목은 줄다리기! 6학년 1반 vs 2반 vs 3반 누가 더 많이 할까요? 저는 1반인데요. 저희 반은 다른반에 비해 줄을 좀 빨리 돌립니다. 저희 6학년 모두 오늘을 위해 꾸준히 연습했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선생님께서 안 알려 주셨지만 1반 저희반이 제일 많인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줄다리기는 실력을 겨루기 위한게 아니라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친구 우리 모두가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종목은 제기차기! 이건 제가 제일 못하는 종목입니다. 2번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7개씩이나 찬 애들도 있었습니다. 놀라워요. 재밌었습니다.
세번째 종목은 농구공 넣기! 농구 골대에 농구공을 많이 넣은 반이 승리합니다. 역시나 기회다 2번 이었습니다. 저는 1번 밖에 못 너었지만 1골이라도 너어 저희 반에 도움이 되어 좋았습니다. 저희반엔 이번에도 7골 이나 너은 애들이 나왔습니다. 제기차기 7개 찬 애들이었죠. 대단합니다.
네번째 종목은 피구! 1세트에 3분 3판 2선승제 3분안에 더 많이 맞히는 반이 승리였습니다. 부전승을 정해야 핬기 때문에 각 반 회장이 나와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제가 저희반 회장이어서 가위바위보 했는데 놀랍게도 제가 이겼습니다! 너무 기뻤습니다. 2반과 3반이 겨루었는데 2반이 이겨서 저희랑 피구를 했습니다.저희1반이 이겼습니다.
다섯번째 종목은 2인 3각! 몇명의 애들 아니 저희 반 모두의 활약으로 이번에도 저희 반이 이겼습니다. 기뻤습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종목은 소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이어달리기! 반 애들 모두가 참가합니다. 남 녀 남 녀 이런순으로 했었습니다. 3반이 1등을 하고 저희반은 아쉽게도 2등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최선을 다해 뛰었기 때문에 값진 추억을 얻었습니다.
오늘 저희는 승패를 가리기 위한게 아니라 단합을 더 키울려고 또,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첫댓글 우와! 저도 이렇게 편집을 해서 멋진 기사를 쓰고 싶어요!
저도 이렇게 써봐야겠네요..
이렇게 쓰니 보기 좋네요~^^
기사가 더 깔끔해진것 같아요
저도 한번 이렇게 써봐야 겠어요!!
글씨 색은 배경만 변하는 기능만 있거든요? 글씨색이 변하는 기능은 어디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