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때문에
북한산 우이동 계곡으로 변경
우이역에서 아리님 만나 픽업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식당으로 이동
먹방이 시작됐네요
파전으르 사이드메뉴 시켜서 맥주소맥 시작
잠시후 한방백숙이 나오고
계곡물소리와 매미소리 들어가면서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먹다가 계곡물에 들어가 물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찻집으로 이동 시원한 스무디와 빵으로
하루 마무리 했네요
오늘 김포로 창동으로 집까지 데려다 주신
마리안 지기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아리님과 사랑초 신나게 놀고 먹고 왔어요
감사 합니다
Ps~식대 계산을 지기님이 모두 하셨습니다
찻집 블루베리 스무디 아리님 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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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계곡
사랑초
추천 1
조회 71
24.07.21 08:4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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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에 들어가 놀땐
어린 소녀 시절로 돌아간듯
보는것 만으로 시간여행
예쁘게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놀았네요
우이동에서의
추억 한페이지 또 만들었네요.
즐겁고 시원한 하루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둘이 넘신나게 놀은거 않이야용
남들이 보면 샘나겠는데요
함께못한 아쉬움ㆍ
이번주 일요일 또갈예정 같이 합시다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 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참 잘했어요~ㅎ
맞아요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짱아님이 못와서 서운 했다우
담음엔 꼬옥
같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