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봄철 야유회로 춘천 오봉산 청평사를 다녀왔습니다.
10명의 친구가 서울에서 출발하여 춘천에 사는 친구 1명을 더하여 11명이 다녀왔습니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지요.
그렇다고 여름 야유회라고 쓰기엔 거시기 해서~~~~
소양호에서 여객선을 타고 청평사까지 가는 동안 선상 정담을 나누며
소양호 주변 자연을 만끽하였습니다.
오봉산과 소양호가 만나는 곳에 청평사가 있고 청평사 뒷산 오봉산으로 오르면
인제에서 서울로 가는 국도와 만날 수 있지요.
1년에 한 두번 서울을 벗어나 모임을 갖는다는 것.
콧바람을 쏘이니 모두 마음도 넓어져 서로 잘 통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오늘 참석한 친구들입니다.(우에서 좌로)
1. 박상배(상비. 천호동,콜택시)
2.김미수(매봉. 김포.대목수.순규씨와불타는중)
3.진정순(현남. 동대문.신발천국)
4.권덕순(주령.상암동.총무)
5.김옥례(신대춘.의정부.애기천사)
6.장응순(왕지.부천.아직넘쳐)
7.이승희(공고앞.인천.아직도팔도.가슴조이고싶어하는여자)
8.문미자(대동. 인천.보험왕)
9.황상희(파주.황상사딸.
프로방스상인회장.석주황이 꼼짝못하는 조폭,김대목중매쟁이)
10.허행만(조례.25회장.별볼일 없는놈)
11. 양선심(운곡. 춘천동부시장상인. 춘천서합류)
청평사 - 소양호과 오봉산이 만나는 곳에 자리했습니다.
오늘의 애마 솔라티
운전은 행만이-회장의 봉사.오나가나 봉사
'오메 으짜까~~효도관광 가는갑다.'ㅎㅎ
춘천동부시장에서 가게하는 양선심이를 태우고
소양강댐 가는 길목에
"풀내음" 청국장전문 맛집에서
동동주(7주전자)로 건배. 점심식사 후 한컷
남여가 유별하야~~
남녀칠세부동석이라~~~
그래도 음주는 평화이기에~~
.소양강댐유람선으로 청평사 입구도착해서
팥빙수와 커피를 쏘면서 늦터진 순규사랑 자랑에 오늘의 수염가득 청춘스타 김미수 대목수
( 모두웃음가득ᆢ)
- 워커힐에서(호텔이 아닌) 피자먹으면서 지어주었다는 헌시 자랑
- 이틀 밤을 함께 지새우면서도 아무일 없이 각자 침대를 사용했다는 순수(?)사랑 자랑
-다음주엔 꼭 족도리 벗길거라며
석주동생이 챙겨주는 (약)을 받으면서도 아직도 강하다고 여자들 앞에서 건강자랑 (모두 일년치 웃음으로 힐링. 잘 일치루기를 바램ᆢ
남자들은 기 다 빨렸겠네.음기탱천
나이 들수록 달달한게 땡겨~~
아직 살아 있음을 마음껏 즐기자.
오늘은 어제 죽은 자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내일이 아니던가~~
청평사에 오르길 사진
-공주설화. 거북바위.공주굴
- 구성폭포. 영지. 청평사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잘해놨고
최악의 대통령에서 예감상 최고의 대통령으로 바뀐 것 같으니 - 이제 한시름 놓고 맘껏 즐기자.
옛날 금강산에 수도하던 스님이 중국 공주가 천하일색이라는 말을 듣고 한번 보고 싶어서 중국으로 갔답니다.
궁궐 밖에서 서성이던 스님은 첩자로 오인받아 잡혀 죽어서 상사뱀이 되었답니다.
상사뱀은 공주가 잠자는 사이에 몰래 공주의 몸에 붙었습니다.
상사뱀이 붙은 공주는 궁에서 쫓겨나 방랑하다가 금강산을 구경하고 싶어서 고려로 왔습니다.
그런데 금강산을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소양강 오봉산으로 갔답니다.
절 구경을 하려면 몸을 깨끗이 해야 하기에 공주는 상사뱀에게 잠시 떨어져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공주는 폭포수(공주탕)에서 몸을 씻고 절로 향했습니다.
공주는 법당에 있는 짓다 만 가사(袈裟)를 들고서 한 땀, 한 땀 뜨며
자기의 기구한 운명을 부처님께 하소연했습니다.
그때 별안간 마른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쳐 똬리를 틀고 기다리던 상사뱀을 죽였습니다.
공주가 중국의 황제에게 편지를 보내 상사뱀이 떨어진 내력과 사찰이 낡았음을 알리니,
황제가 돈을 보내어 절을 중창하게 되었습니다.
변이형으로 공주를 기다리던 뱀이 공주를 찾아 절로 왔으나,
절 문을 넘지 못하고 돌아가 회전문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평사 (한국민속문학사전(설화 편))
거북바위
이 와중에 청평사지 가는 중간 공주설화에서
순규 임사랑 헌시 짓고있었던 늦바람난 대목수
"청평사“ 김미수 지음
개울에 흐르는 물 소리는 작은 새 울음소리
졸 졸 흐르는 물 소리는
삶의 노래소리
잔잔한 바람소리는
세상 이야기
푸르름 사이로 날으는 나비는 뉴일꼬?
물소리 바람 소리는
흐느끼는 삶
높은 곳으로 올라
두루 두루 자연 벗삼아 살리라. ”
구성폭포
어디 가든 물이 좋아야~~
자연 속에서도 나이트크럽에서도
청평사 계곡은 선동계곡(仙洞溪谷)이라고도 합니다.
청평사에서 오봉산에 오르는 길에 있는 계곡입니다.
청평사 입구에서 청평교를 건너 10여 분을 걸어 가면 구성폭포(九聲瀑布)가 보입니다.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물이 떨어질 때 9가지의 청아한 소리가 난다고 하여 구성폭포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청평사 쪽으로 더 올라가면 고려시대에 청평사에 은거하던 이자현(李資玄)이 축조한 정원의 일부인 영지(影池)가 있습니다. 영지는 연못에 오봉산의 모습이 비치도록 조성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청평사를 지나면 커다란 해탈문을 거쳐 적멸보궁까지 조용한 계곡길이 이어집니다.
춘천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청계사와 연계한 관광코스의 핵심을 이루는 계곡입니다.
소양강댐에서 청평사선착장을 연결하여 운항하는 유람선을 이용할 수도 있고,
배후령에서 산에 올라 오봉산 정상에 오른 뒤 청평사계곡 방면으로 하산하는 등산코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 증가를 위해 힘쓴 사람들입니다.
양기가 부족하니 소나무 기운이라도 받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오봉산입니다. 오르려면 험악하지요.
항상 웃는 얼굴로,
환한 미소로,
살아갈수 있다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은 일들만 있을거라 믿어 봅니다.
인상은 생각하는 대로 나타나고,
인품은 행동 하는대로 빚어집니다,
고운 모래를 얻기위해 고운채가 필요 하고,
고운얼굴 만들기 위해 고운 마음과 고운말이 필요 합니다.
🌹지공선사(지하철 공짜 세대)가 다니는 대학🌹
◇ 하바드대학 - 하루종일 바쁘게 드나드는 대학
◇ 동경대학 - 동네 경노당 다니는 대학
◇ 하와이대학 - 하루종일 와이프와 이리저리 다니는 대학
◇ 동아대학 - 동네 아줌마와 다니는 대학
◇ 방콕대학 - 방안에 콕박혀 다니는 대학
◇ 시드니대학 - 시들시들 시들면서 다니는 대학
◇ 네팔대학 - 네개 팔다리로 다니는 대학
🌹지공선사의 사회적 직분🌹
◇ 집사 – 집에서 노는 사람
◇ 장노 – 장기간 노는 사람
◇ 목사 – 목적없이 사는 사람
◇ 종정 – 종일 정신없는 사람
◇ 스님 – 스스로 님이라는 사람
◇ 보살 – 보리밭에서 살려달라는 사람.
춘천닭갈비 맛집에서 저녁식사
(순천에서 올라온 최형복 친구 만나서 반갑고 찬조금까지 더해줘서 고마워)
-모처럼 홀가분한 마음에 일탈
-형복이와 손잡고 그냥 뒤돌아서는 선심아 잘살아줘~~
-모두 건강하시길~~^^*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계곡의 물소리,바람소리 새소리 그리고 우리들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자연을 이룹니다.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
"뭐? 어쩌자고?"
장꼬방 - 그 옆에 핀 봉숭아와 맨드라미,그리고 석류나무 - 어린시절 고향 풍경
아버님께 참 잘하는 효자 같습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나도가보고싶당
25회 동창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 동창회도 남자가 많이 부족하군요.
수도권에 살고 있는 25회 남자들을 긴급 수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