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 신천지가 이만희를 약속의 목자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
약속의 목자는 예언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나타는 목자를 말합니다.
신천지에서 말하고 있는 약속의 목자는 3명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의 목자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세우는데 각기 다른 이름을 말하고 있다 주장합니다.
신천지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은 모세의 언약으로부터 출발한 육적 이스라엘이 있고,
예수님의 새언약으로 부터 출발한 영적 이스라엘이 있으며
약속의 목자 이긴자로부터 곧 이만희로 부터 출발한 영적 새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첫번째 약속의 목자는 모세인데, 이는 창세기 15장 13절과, 출애굽기 12장 40~41절에 나와있는 바, 400년동안의 종살이를 마치고 애굽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목자를 이미 예언하신 것이고, 그 예언하신대로 400년 후에 모세가 나타나 그대로 출 애굽을 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세로 인하여 육적 이스라엘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민족을 세울때마다 그 민족과 언약을 했습니다.
그 언약이 바로 출19장 5~6절입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으나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중에서 내 소유가 되며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언약을 하셨으며, 그 언약의 증표로 출애굽기 24장에 소개한 언약의 피가 있었습니다. 그 언약의 피는 중요한 것인데 히브리서 9장에 소개한 바 언약으로 인해 뿌려진 피의 대상자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구약에서는 레위기 16장에서 소개된 황소와 염소의 피였으며, 언약을 위해 피 뿌려진 그 짐승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죽음으로써 언약의 무게를 받들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이 언약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계 모든 민족 가운데 유일하게 택함 받은 족속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신명기 28장에서 소개한 바, 지키면 복이 될것이고,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지만, 안지키면 저주를 내린다는 말처럼, 육적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오신 예수님을 받들지 못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히브리서 8장의 말씀과 같이 첫 언약이 흠이 있어지게 된 것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둘째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번째 약속의 목자는 예수님입니다. 이는 고전15장 3절의 말씀과 같이 탄생때부터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신 일까지 성경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는대로 출현하였던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으로 인해 육적 이스라엘 시대를 끝내고 영적 이스라엘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민족을 세울때마다 그 민족과 언약을 했다라고 전반부에 말씀드린바, 그 언약이 바로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결국 이 새로운 언약으로 인해, (이제 처음 있어진 언약이 흠이 있어, 그 흠 있는 첫 언약을 완성케 하기 위해 둘째것을 요구했으며,) 그 둘째것이 바로 예수님이 새우신 새언약입니다. 이 새언약은 예수님께서 말씀했다 해서 바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즉 말로만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이또한 언약의 증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 언약의 증표 또한 처음 언약을 했던 대로, 언약의 피가 필요했으며,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죄로 인해 단절되어 지니, 티 없고 흠없고 죄없는 예수님만이 속죄제를 지낼수 있었으며, 대속의 제물이 될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에수님의 보혈로 언약을 세워야먄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킬수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속죄의 구속제물인 어린양이신 예수님께서 언약의 중재자로 피를 흘리셔야 했던 것이고, 그 피의 대상자인 예수님은 그 새롭게 세워지는 새언약으로 인해, 스스로 제물이 되어 십자가의 죽음을 면치 못했던 것입니다.
자 그럼 세번째 약속의 목자는 이만희 입니다.
이는 신천지가 제시한바 계시록이 오늘날 성경대로 그대로 이루어지고, 그 이루어진 실상이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바, 성경대로 약속하고 성경대로 이루어진 실체라고 말하며 이만희를 약속의 목자라고 하는것입니다.
약속의 목자를 제시하기 위해 신천지는, 이제 신천지로 인해 영적 새 이스라엘이라는 한 조직이 또 성립되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영적 새 이스라엘의 민족이 되려면, 하나님과의 또다른 언약이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 신천지는, 이를 첫장막 유재열의 7목자에게 약속했던, 성신과의 언약이라 주장했습니다. 이는 종관사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이 언약을 위해서 유인구와 7목자가 동맥을 잘라 성신과 피로 약속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을 지키지 않음으로 배도자가 된 것이고, 배도자가 멸망을 당한 것이며, 멸망을 당했으니, 이를 구원할 목자가 나타나니 바로 이만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던 히9장의 말씀이죠
새로운 나라를 창조하는데 있어서는 엄청난 무게감이 있습니다. 때문에 피로 세우는 것이고, 그 피의 대상자는 죽음으로써 그 무게를 받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천지가 처음부터 사기라고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도 있습니다.
언약을 했던 7사자는 언약을 하고, 죽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인구의 그 언약서는 유인구의 자기 생각이 드러나 있는 가짜 언약서 입니다.
성신과의 언약서에 자기 생각이 드러나 있고, 그 내용이 성경과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 어찌 성경으로 부터 출발했다 할수 있을까요?
또한, 언약의 당사자가 왜 이만희가 아니라, 첫장막의 7사자 일까요?
말도 안되는 교리입니다.
또한 신천지는 유인구의 새언약을 모방해 92년도까지 자기들 자체적으로 새언약식이라 하여 이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 새언약에는 이만희의 피로 새언약이라는 글씨를 써서 성도들에게 줬다라는 것인데, 신천지 교인들이 늘어나니 자체적으로 피를 공수할수 없어서 중단했다 합니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 새언약 마저도 의미를 바꿔버렸는데, 이 새언약이 예수님의 피의 언약이 아니라, 신약성경이 새언약이라 했고, 또 신약성경을 바꿔, 계시록을 새언약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자기들 교인, 곧 144000과 흰무리에게 처음 발생한다 주장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문제는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신천지 교인인 - 144000과 흰무리 -에게 처음 발생한다고 하면, 신천지인들에게 듣기는 좋을지언정, 성경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사기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세운 나라는 영적 이스라엘인데, 이 영적 이스라엘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혈통으로 나지 않는다 해도, 예수님의 새언약으로 인해 하나님께 갈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요한복음 14장 6절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이 이러한데 예수님의 피의 효력이 예수님께서 십자가 달려 돌아가신 후 그 즉시 있어지는 게 아니라, 죽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 발생한다면, 우리가 예수님과 무슨 관련이 있겠으며, 예수님의 밭도 아닌 우리들을 어떻게 신천지가 전도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들을 예수님의 추수밭이라 할수도 없을것이며, 예수님의 밭도 아닌 우리들인데, 사실 신천지는 144000과 흰무리를 모으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아닌 육적 혈통을 지닌 진짜 이스라엘로 가서 포교해야 할것입니다.
신천지는 처음부터 사기이고 구라입니다
신탈하소서